양돈부국을 경영이념으로 출발한 화제의 축산기업 -

국내 5대 양돈기업 으로 성장한 (주)도나도나의 최덕수 회장!

국내 양돈산업의 보호와 안정, 생산과 소비 등 전 과정에 대한 유통구조 혁신에 매진하고 있는 최덕수 회장! 돼지 사 육부터 도축･ 가공･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포크체인 시 스템을 갖춘 국내 5대 양돈기업 중의 하나로 세간의 이목 을 받고 있는 축산기업인이다.

양돈부국을 경영이념으로 출발한 농업회사법인(주)도나도나는 양돈전반을 운영 관리하는 (주)뉴크린과, 식육판매, 프렌차이즈, 직영판매점 운영 등 유통, 판매을 책임지는 (주)도나도나가 있으며, 또한 (주) 돈앤돈은 도축과 유가공을 하고 있는 회사로  품질경영을 우선시 하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작년에는 청정지역 지역인 제주도에 ‘제주산 흑돼지사업’에 뛰어들은 최 회장은 ‘꺼멍’이라는 프랜차이를 개발, 제주도내 60%를 차지하는 직영 시스템으로 성황리에 운영 중에 있으며, 경남 사천에 3만두 규모의 돼지를 사육할 수 있는 ‘사천농장’을 인수, 양돈부국을 이루는데 남은여생을 불태우는 등 명실공이 우리나라 ‘축산업계의 거장’으로 통한다.

‘중소기업 혁신대상’에 빛나는 최 회장!-이윤에 앞서 가족의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진정한 시대의 아버지상이다. 

“현재 FTA 체결 이후, 양돈농가가 위기를 맞고 있지만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 강화뿐”이라는 최 회장은 농업회사법인으로서 생산농가는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질 좋은 돼지고기를 싼값에 공급받을 수 있는 체계를 완전 구축하여 생산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유통구조에 앞장 서왔다.

특히 그는 ‘생산이력제’ 도입으로 도체번호, 도축일지, 사용농가, 도축당일 수의사, 등급판정사, 육질등급 등 소비자가 알고 싶어 하는 모든 정보를 상세하게 기재하여 기업가 이전에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한 가정의 아버지로 삶을 지켜온 이 시대의 진정한 기업인 이다! 

체계적인 선진시스템으로 국내 양돈산업 발전에 한평생을 바쳐온 최 회장! 이제부터는 국제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양돈기업으로 운영체계를 일신하고 경영혁신을 통하여 업계순위를 끌어 올릴 계획이다. 

또한 도나도나의 명품프리미엄 육류브랜드 흑돼지 ‘꺼멍’은 제주도 농장에서 생산하는 흑돼지를 도축, 가공, 유통, 판매하는 직영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흑돼지 전문 프랜차이즈 ‘식당 꺼멍’도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각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으면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작년에는 경남 사천에 있는 최신시설의 복층무창 구조형태인 국내 최초 무냄새, 무해충, 무공해를 표방 했던 상위 1%에 속하던 양돈장을 인수하였는데 이곳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베트남과 캐나다 등지에서 수많은 관계자들이 찾았던 곳으로 양돈농가의 교육장소로도 적합성을 띄고 있어 우리나라 양돈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올 초 최덕수 회장은 ‘중소기업 혁신대상’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정직하게 세상의 삶을 살아온 최덕수 회장! 사회적 기업으로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남 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FTA 이후 양돈업계는 무분별한 수입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지만 국내 양돈업계가 서로 뭉쳐 정보를 교환하며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고 생산비를 낮추는 노력이 요구 된다”는 최 회장은 올 6월에는 유통단계를 획기적으로 줄인 신 개념 소포장방식의 ‘도어 투 도어’ 서비스를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직접 배달되어 농가의 수익 보장과 축산물 가격안정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돼 도나도나그룹은 이제 국내 최고의 기업이 되기 위해 전 사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기업이다.

한편 국내 5대기업에 속한 도나도나는 지난 3월 양돈농가 특단의 대책으로 ‘10% 감축’ 등의 조치를 취해 적정 사육규모협정에 적극 동참하여 양돈농가 안정을 위해 자구책 마련에 적극 나서 등 감축사업에도 동참해 양돈농가의 살길을 제시 한바 있다.

평소 세상사 삶을 정직하게 살아온 최 회장은 충주. 제주, 원주 등에 사업장을 두면서 그 지역의 독거노인, 불우 학생 지원은 물론 사랑의 연탄 기증, 지역농산물 구매 및 기증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어 사회적 책임 기업의 역할에도 앞장서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참 기업인의 산증인이다.

작년에 파이낸셜 타임즈가 선정한 올해 세계 100대 E-MEA순위에서 12위에 오른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이 선정한 ‘고려대 최고경영대상’을 수상한 최 회장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함으로써 건강한 국민, 건강한 기업, 건강한 국가를 만드는 것이 소원이다”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국내양돈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했다.

 

 

2012년 제주도 우수관광업체로 선정되기도 한 도나도나의 제주산 흑돼지 꺼멍은 기존의 브랜드와 함께 국내인들 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국내양돈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새 정부가 지향하는 ‘창조 경제’의 표상이 되고 있어 축산정책에 새바람을 불러오고 있다.

이런 일련의 일들을 추진하면서 축산경영의 맥을 짚을 줄 아는 최덕수 회장! “먹을거리가 사회생활에 필요조건이지만 안심하고 즐겨 찾는 충분조건의 음식이 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소비자가 께름직하게 느끼는 유통과정 불신을 씻어내고 질 좋은 고기로 건강을 책임지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소비자에게 다가 갈 것”을 피력했다. 

<충북방송 미디어 국장 : 윤 길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