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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과 성실로 살미면의 대 변신을 꾀하며 충주발전을 이끄는 알뜰한 외조자-김익준 살미면장!


수안보의 관문인 전형적인 시골마을인 살미면에 화려한 언변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김익준 면장의 대변신이 충주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어 모든 이의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평소 과묵한 성격으로 외유내강형인 김 면장은 청렴과 성실을 몸소 실천하는 공직자로 정평이 나 있어 모든 공직자의 표상이 되고 있을 뿐 만아니라 그가 가는 길에는 언제나 발전과 변화의 참 모습만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지방공무원 7급 공채를 통해 충주시 공직에 발을 들여 놓은 김 면장은, 2011년 12월 공직복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공직자로 넉넉지 못한 형편 속에서도 13년간 관내 소년가장을 위해 매월 생활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후진국 기아 돕기에 참여 하는 등 숨은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또한 그는 ‘전국공공기관 최초 바코드시스템’을 도입 하였고 ‘광고물 집계프로그램’과 60세 이상 노인 운전자를 위한 ‘경로스티커’ 아이디어를 전국에 보급토록 했다. 특히 충주사과인지도 전국1위 명성을 제고시키기 위해 ‘충주사과의 지리적표시제’를 도입했으며 국내 2번째로 충주사과 거점산지 유통센터 건립을 통한 ‘과실유통시스템 선진화’와 ‘지역전략식품 클러스트(50억)’, ‘향토산업 육성(30억), ’엄정소재지 종합정비사업(68억)‘ 등 국. 도비 확보에도 기여 충주발전에 초석이 되고 있다.

또 그는‘충주를 중심으로 한 옛 과거길’을 책자로 편집하여 옛길에 대한 기록을 새롭게 조명하고 기록으로 보존하여 충주를 알리는데도 혁혁한 공을 세운 바 있다. 이런 그가 야전 사령관격인 면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살미면에 조용하면서도 내실 있는 변화의 바람이 일기 시작했다.


수안보 온천의 초입에 자리 잡은 살미면- 150만명 관광인에 행복온도를 올려 주는데 앞장서고 있는 김익준 면장!


 


 


한때 전국적 명성으로 300만명의 관광객이 북적이던 수안보 온천이 90년대 이후 시설 낙후와 볼거리 미흡으로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던 자취는 사라져 가고 이제는 절반 수준인 150여만명의 관광객만이 찾는 온천으로 쇠퇴의 길로 접어들어 지역민들의 안타까움과 탁상행정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김 면장은 이에 굴하지 않고 국도 3호선 도로변에 ‘색깔 있는 마을 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플라타너스 나무와 고사한 연산홍, 배룡나무를 제거하고 국립수목원 진입로에 심겨진 무궁화나무 꽃밭을 벤치마킹 해 도로변의 미관을 말끔하게 정비하고 청결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이곳을 찾는 외지 손님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기 위해 작은 일이지만 시작했다.

이는 전적으로 살미면의 미관뿐만 아니라 수안보 온천의 옛 명성을 되찾는데 주춧돌이 되고자 함에서 나온 발상으로 오늘도 직원들과 주민들은 혼연일체가 되어 색깔 있는 마을 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살미면에 있으면서 전국적 명성을 얻고 있는‘남한강 김치’, ‘대학 찰옥수수 단지’를 활성화 하는데도 심혈을 기울여 관광객의 먹을거리 수요 창출과 더불어 농가소득증진에도 매진해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행정구현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한강 김치는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청정 배추로 삼성에버랜드, 학교급식 등으로 공급되어 전국 매출 4위를 기록하는 인기를 끌고 있으며, 쫀득쫀득하고 찰진 맛이 일품인 대학 찰옥수수 또한 살미면에서 150여 ha가 재배되어 농산물 도매시장, TV 홈쇼핑, 인터넷 등에서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는 이 지역 농가 소득의 주요 작물이다.

또한 겨울철 관광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사조마을 스키장’이 살미면에 자리 잡고 있어 김익준 야전사령관의 임무는 어느 때 보다 외지인 관광객 맞기에 바쁘기만 하다.


직원화합과 주민소통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김익준 면장, 주민공동체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다!


 


살미면으로 부임한 김 면장은 종전의 딱딱하고 지루한 하향식 직원 조회를 토론회문화로 바꾸고 매주 월요일 퇴근시간 전에 직원들의 의견을 많이 피력하고 서로의 애환도 나눌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직원토론회’를 개최 소통하는 문화를 조성하여 직분에 상관 없이 직원간의 친분을 쌓아 가족 같은 분위기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살미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는' 먼저 본 사람이 인사’를 하고 간단한 차 대접을 하는 등 주민을 최우선으로 대해 타 면에서 볼수 없는 소통행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런 결과는 주민과 더욱 친밀해져 농촌 봉사활동, 관내 독거노인 돌보기, 푸드뱅크를 이용한 음식 전달하기 등으로 이어지면서 살미면사무소는 일년 내내 화내는 민원인이 단 한명이 없을 정도로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오늘도 기쁨이 넘쳐나고 있는 면사무소가 되었다.

이에 김 면장은 “말없이 믿고 따라주는 직원들의 애향심의 발로”라며 “앞으로 무궁화 거리를 알리는 상징탑과 주민화합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세워지면 주민들의 삶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직원들의 애향심과 주민들의 화합을 다시한번 주문해 주민 공동체 삶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충북방송 미디어 국장 : 윤 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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