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초의식 투철한 허영옥 시의원! 여성지위향상과 서민의 종이 되다!

- 충주여자고등학교 졸, 충주공업전문대학 식품공학과 졸

- 방송통신대학 중국어교육과 졸, 대원과학대 식품영양과 졸

- 현)충주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YWCA 이사

- 현)충북 어린이집 연합회장, 매선라이온스 회장

- 현)제6대 충주시 후반기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장

- 현)충주시의회 산업건설회 위원, 충주시의회 윤리특별회 위원

- 충청북도지사 표창, 충주시장 표창

사람이 살아 가기위한 근본원리를 터득하며 사회적 윤리책임과 개인관계의 원만한 유지를 위해 라이오니즘을 실천하는 매선라이온스클럽의 회장이기도 한 허영옥 시의원! 여성 지위향상과 시민의 대변자가 되어 오늘도 서민의 삶을 보살피느라 분주하다.

흔히 정치를 ‘남성의 전유물’이라고 하던 시대는 사라지고 1990년대 중반 이후 여성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여성의 사회진출이 눈에 띄게 늘어, 이제는 누구나 이해관계가 있어 관심을 두는‘정출다문’식의 정치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그 중 여성전문정치인 허영옥 시의원이 그 한 예다.

충북보육위원회 위원의 경륜에다 ‘충북 어린이집 연합회장’직을 맡고 있는 허 의원! 여성의 힘이 필요한 곳에 여성정책의 힘을 적극적으로 불어 넣고 있다. 이제 우리나라 정치도 방위와 치안유지를 넘어 구성원들의 생계를 안정시키고 건강과 교육의 기회를 확대, 인간다운 생활과 행복을 증진하는 것이 바로 여성 지도자의 몫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시 의원출마 시  허 의원은 “아이들을 건강하게,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사는 충주건설에 앞장 서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낙후된 충주지역의 교육환경 혁신 △청소년사랑 시민운동 전개 △연수상가 재정립 △노인복지시설 확대 △도시가스공급 확대 등에 심혈을 기울이며 주로 서민들의 생활환경조성에 앞장서 민초의식이 뚜렷한 의원으로서 여성의 지휘향상과 청소년, 노인복지에 앞장서온 장본인이다.

예산결산 특별위원장으로 여성의 꼼꼼함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저소득층, 노인, 보육, 장애인 등을 위한 복지문화예산 역대 최다 편성! 

또한 "나라는 사람을  내 세우기보다 시민의 종복이 되자”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도 한 허 의원은 항상 어려운 시민의 편에서 민원을 해결하고 봉사를 통해서 충주를 더욱 사랑하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2013 충주시 예산 일반회계 5800억원과 특별회계 1423억원으로 총 예산 7223억 중 사회복지, 문화 관광관련 예산이 1953억원으로 시 전체예산의 26.4%로 역대 최대규모로 지난해 보다 98억원을 증액 편성했다.

이는 평소 저소득층 생활안정 도모, 자활사업 참여를 통한 탈 수급 여건조성, 경로당 운영활성화, 장애인 사회 참여 기회확대, 보육서비스 질적 수준 등에 애착을 가진 허 의원의 생각에도 맞아 떨어진 결과물이다. 한편 복지 분야의 예산 내역을 보면 기초생활보장 463억원, 보육, 여성지원 480억원 노인, 청소년지원 416억원, 사회복지 30억원이 각각 편성됐다.

 이외도 허 의원은 저소득층 지원에 지자체는 출산장려금 지급액과 양육비지원이 천차만별이다 보니 지원이 많은 지역으로 이사를 가는 경우도 있다며 중장기플랜을 마련하라고 주문 했으며, 어린이보호구역 개선과 CCTV 증가설치, 무상급식을 친환경 농산물로 대체, 모자보건실 확장문제 및 청결문제에 대해 꼼꼼히 챙겨 나가고 있다.

또 휴양림주변과 관광지 주변 꽃 묘장 설치, 향토음식 보급전수 관련교육, 택견단원들 단체상해보험을 주문하고 연수종합상가 아케이트설치, 무술공원조성사업 민자유치촉구로 생활정치의 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허 의원은 동료의원 3명으로 구성된 연구단체인 ‘Festival관광연구회’를 발족, 지역축제의 정비와 발전에 관한 연구를 벌여 세계무술축제 등 12개 축제의 실태분석과 성과측정 등 123쪽에 달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충주지역에서 열리는 축제를 보다 개선 보강하여 활성화 시키는데 앞장서, 전문성을 십분 발휘하는 시의원이 되었다. 

라이온으로서의 자부감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우리 지역사회봉사에도 앞장서는 허영옥 시의원!

국제라이온스 헌장 제2조 2항에 라이온스의 목적 중 가장 중요한 목적은 ‘클럽이 속해 있는 지역사회 봉사’이다. 

차분하면서 여성스러운 면모를 지진 허 의원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지구 충주 매선라이온스 클럽 회장직도 맡고 있다. 매선라이온스 하면 노인봉사에 진력을 기울이고 있는 단체로 예성공원에서 노인들에게 국수로 점심을 대접하는 봉사가 20여년간 이어지고 있어 주위의 칭송을 받고 있는 단체이다.

국수봉사를 위해 회원들은 전통 엿을 팔거나 일일찻집 등을 통한 이익금으로 각종재료를 구입하여 노력 봉사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이외도 국도변 청소는 물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줄 김치 담그기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한 적십자단체에 몸을 담고 있는 허 의원은 독거노인 가정에 생필품 전달과 결손가정에 장학금을 전달함은 물론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주택을 고쳐 주는 등 사랑의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모두는 “하루의 시간을 맞이함에 항상 겸손하며 자만하지 않고 오만하지도 안으면서 나에게 주어진 일을 하는데 있어서 다른 누구보다도 한번 더 참으며 들으려고 한다”는 허 의원의 진솔한 인생단면이기도 하다.

“여성이기 때문에 어려운 사람을 보면 함께 눈물을 흘린적도 한 두 번이 아니었다”는 허 의원은 “4년 의원 임기 중 3년을 보내면서 미쳐 눈에 보이지 않았던 부문들을 찾아서 현장을 점검하여 자신의 부족함을 메우고 있다”며 항상 겸손함과 친절을 잃지 않아 보는 이들의 잔잔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충북방송 미디어 국장 : 윤 길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