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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수 명예직이지만 스스로 행복을 창조 할 수 있어 기쁘다는 충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에 피선된 이종갑씨의 봉사정신!

 

이종갑 전 시의원이 지난 8일, 25개 동・ 면의 주민자치위원회를 관리하는 충주시 주민자치 협의회장에 취임했다. 자치위원회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주민 자치 활동과 지역공동체의식을 함양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구심체 역할을 하는 단체이다.

또한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하고 공동체를 만들어 더불어 살아 가고 실천함으로써 주민 스스로가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공동 체를 만들어 가는 살아 숨쉬는 ‘주민자치 공간’이다. 한마디로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복지 공간을 추스르는 역할이 그 사명이다.

이런 연유에서 그런지 이 협의회장은 “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서 스스로 행복을 창조할 수 있어 기쁘다”고 취임 소감을 밝히며 “기관, 주민, 지역단체들과 협력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새로운 개혁의 변화로 주민자치위원회의 위상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또한 이 협의회장은 “한 시대를 살아가는데 있어, 개인의 이익을 위해 행하는 일은 작은 행복이지만, 모두를 위하여 오랜 시간동안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것은 커다란 행복으로 다가 온다”며 “지역주민들과 호흡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혀 봉사의 미학을 보여 주고 있다.


시민의 삶과 질을 높이는 주민자치협의회로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하는 진정한 봉사인!



주민자치 위원은 주민들의 자치활동의 기본적 여건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이를 위해 자치위원들은 말로서가 아니라 지역문제나 주민관심사항을 위원들이 모여 활발히 토의하고 이를 주민에게 알리고 참여 시키며 계도하는 등 자치활동의 선도자 역할을 실천해야 한다는 이 협의회장!

주민자치 위원회의 역할과 자세로- 주민자치활동의 선도, 지역화합과 공동체형성의 촉진,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꼽았으며, 활성화 방안으로- 주민자치위원회 구성 시, 민주성 확보, 능력 있는 자들의 자발적 참여, 자치위원운영에 권한과 자율성을 부여해 줄 때만이 진정으로 주민자치위원회의 발전을 가져 온다고 주문했다.

한편 이 협의회장은 주민자치위원은 지역 일을 스스로 운영해 나가는 단체이기 때문에 전문성, 리더십, 창의성의 자질을 갖춘 사람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 사심이 전혀 없는, 능력 있는 지도자로 정평이 나 있는 이종갑 회장!



그간 이종갑 협의회장은 충주시의회 의원으로 예결위원장을 지내는 등 재선의원으로 수많은 지역의 난제들을 해결하는 등 왕성한 의회활동을 펼쳐 지역주민들의 성원을 한 몸에 받아 온 인물로 충주 최고의 의원으로 평가 받기도 했으며 충주측량 대표를 맡고 있다.

충주시체육회 전무이사 재직 시에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체육꿈나무 육성 지원과 수많은 전국단위 종별체육대회 유치, 체육회운영의 활성화를 통해 체육회 발전을 위해서도 수많은 노력을 기울여 찬사를 받았으며, 충주시 문화상을 수상 받기도 했다.

또한 젊었을 때는 청년들의 웅지와 정열을 한데 모아 자주적, 자립적, 자발적, 실천력으로 복지사회건설과 세계평화를 이룩하는데 앞장 서 온 한국청년회의소에 몸담아, 중원JC 12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JC의 존재감과 사회적 위상을 공고히 다져 놓았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봉사를 통해 젊음을 불사르기도 한 장본인이다.

현재도 이 회장은 충주시 생활체육탁구연합회장으로 생활체육활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법무부 충주구치소 교정위원으로 수용자 교화활동에 몸담고 있으며, 충주시 도시계획 심의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왕성한 사회활동으로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이시대의 진정한 지도자 이다.

이런 그가 다시 무보수 명예직인 주민자치 협의회장이라는 자리에 취임함으로서 그간의 사회경험을 발판으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할, 사심이 전혀 없는 능력 있는 인물이라는 것이 주위의 중론이고 보면, 그에 거는 기대는 사뭇 크다!


                                                                        

 <충북방송 미디어 국장: 윤 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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