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공후사의 리더십으로 교육계의 공감을 얻고 있는 충주교육지원청의
- 김덕진 교육장!
-충주고, 청주교육대학교 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초등교육 학사
-건국대학교 상담심리 석사
-추평초, 성남초, 앙성초, 산척초, 교현초, 연수초 근무
-교감(목계초), 교장(앙성초), 충주교육청, 충북교육청 장학사
-충북교육청 장학관(산업정보평생,초등교육,교수학습지원과)
-교육부장관 표창, 교육인적자원부장관 표창
-현)제29대 충청북도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사사로움이 없어야 공적인 일을 최우선 순위로 삼을 수 있으며 숭고한 덕을 펼칠 수 있다’는 <선공후사의 리더십>으로 『세계로 웅비하는 Best 충주교육구현』에 마지막 열정을 바치고 있는 충주교육지원청의 김덕진 교육장!
지난 3월 취임식에서 <다양하고 특색 있는 교육과정운영>으로 기초학력 신장과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에 주력하여 <사랑을 베푸는 인성교육>을 통해 사람됨을 일깨우고, 바른 가치관과 품성 함양을 위해 실천하며, 체험중심을 강화, <학교장 중심의 책임 경영제를 구축>하여- "신뢰하는 교육공동체 형성에 벽돌 한 장을 더 올리는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교육활동을 추진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 교육장은“교육현장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봉사행정은 물론 직원간의 배려와 봉사, 소통과 화합의 분위기 속에서, 즐겁고 화목한 직장공동체가 되도록 충주교육가족 모두가 힘을 모아 달라”며 크고 작은 행사마다 현장을 찾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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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중국의 원자바오 총리가 <나의 모습은 비록 야위었지만 중국은 분명 살찐 모습이 될 것>이라며 중국의 부흥을 이끌었던 것처럼 “국가를 위해 자신의 사사로움을 져 버릴 때만이 국민의 존경을 한 몸에 받은 원자바오의 모습에서 교훈을 찾는다”는 김 교육장! 오늘도 충주교육발전을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그의 모습에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어 충주교육의 앞날은 밝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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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현장중심의 감성경영으로 교육계에 새 바람을 불어 넣고 있는 - 김덕진 교육장!
소통과 화합 그리고 화목한 직장 개념을 염두에 둔 김 교육장은, 우선 학교경영에 대한 정보교환을 위해 관내 유ㆍ초ㆍ중학교(원)장 연찬회를 열고 <나누는 행복>에 대한 특강 및 <행정지원에 관한 교육현안문제>를 설명하고 모두가 상생 발전하는 참모습을 보여 달라고 주문하며 전 직원이 공감하는 <감성의 리더십>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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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일련의 일들은 직원 모두의 친절한 마음가짐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하는 김 교육장은 1차로 교육지원청 소속 140명을 상대로 민원인을 맞이하는 공무원의 마음가짐 개선, 전화응대 요령에 대해서 <친절함양교육>을 실시하고 “앞으로도 행정서비스 문화조성을 위하여 교직원의 친절ㆍ 봉사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한 김 교육장은 내 자식 같은 학생들이 매일 먹고 있는 급식소를 불시 점검하고, 식재료 검수뿐만 아니라 급식전반에 걸쳐 위생ㆍ안전관리 상태를 꼼꼼히 확인 하고 직접 배식을 하는 등 학교영양급식에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또한, 영양사 및 조리종사원, 행정실장 400여명을 초청, 학교급식 관계자 연수’를 실시 하는 등, 철저한 <현장중심의 교육행정>을 펼치고 있어 교육계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주위의 공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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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교육장님들이 추진하시던 좋은 점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변화에 적응하려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정신>에 충실함을 일깨우는 김 교육장! 교육의 질과 성과를 높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코자 <제3기 청문관 충주지역협의회> 19명을 새로이 임명하고 단설유치원 설립, 청사이전 관련사항, 웅비119 프로젝트, 방과 후 교육에 대해 청문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등 충주지역 교육의 질을 높혀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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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 교육장은 지난 4월~8월까지 무기력한 학교생활과 또래관계 형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는 <너나들이 캠프>를 개최, 참여 학생에게 자신감 개발 및 긍정적인 자아 존중감을 증진시켜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충북교육청에서 3천만원 충주시에서 5천만원을 지원받아 4박5일간 초등학생 80명, 중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단기집중 영어캠프>를 실시, 세계로 웅비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에 주춧돌이 되고 있다.
이외도 김 교육장은 충주지역 중학생 80명에게 꿈을 키워주는 <꿈틀캠프>를 개최,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 40명과 영어와 과학의 공부방법 등의 교육봉사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청소년기에 고민이 되는 문제들을 해결해 주는 등 캠프를 통해 그 인연을 이어가며 성장과정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서울대와 서강대 학생 45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나눔 봉사단과 이지역 230여명과 함께하는 <노벨과학실>을 열어 과학 체험기회가 적은 농촌학생들에게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해주어 학생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 주기도 했다.
한편 전형적인 농촌출신이기도 한 김 교육장은, 틈만 나면 충주교육지원청 직원들과 환경이 열악한 소태면 하청마을을 찾아 감자 캐기, 집 고쳐주기 등을 실시, 농민들의 일손을 도와주는 등 다양한 농촌교류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들에게 희망을 심어 주는데도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행동은 김 교육장의 온유한 성품에서 찾을 수 있는데, 평소 소탈하고 격식이 없는 보통사람으로서 <남을 배려하는 리더십>이 항상 그의 마음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충북방송 미디어 국장: 윤 길 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