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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봉사상"에 빛나는 충주의 진정한 숨은 일꾼----백승남씨!


-충주여상 졸(수석입학, 차석졸업)

-충주대학교 행정학과  졸

-한국교통대학원 행정학과 재학 중

-위민봉사 도지사 표창

-주민등록 유공 내무부장관 표창

-국가사회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외 다수 

-현)충주시 생활환경과 근무 



충주시청 생활환경과에 근무하는 백승남씨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창의적인 시책개발과 탁월한 업무처리, 소외계층을 내 가족처럼 돌보는 섬김 행정으로 지난 28일 청백봉사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하였다. 이번에 본상을 받은 그는, 봉사를 실천하는 참된 공무원 상과 남모르는 선행, 그리고 녹색실천 홍보활동에 앞장서온 인물로 우리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편으로 충주시의 자랑이 되고 있다.

<청백봉사상>은 안전행정부와 중앙일보사가 공동으로 지난 1977년부터 매년 수여하는 공직사회에서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공,사생활에 모범이 되는 지방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주어지는 상이다. 이번에 상을 받은 백승남씨도 지역발전과 주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헌신하면서 <폐현수막 재활용>등 환경보전 실천에 남다른 공을 세워, 지난 10월28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거행 된 제37회 청백봉사상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



1978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한 백승남씨는 읍면동, 사업소 등에서  일선 대민업무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으며 장애인가구 주택신축 및 집수리연계, 기아어린이 후원 등 평소에도 남모르는 선행과 봉사활동을 전개해 온 주인공으로, 2007년부터 현재까지 폐현수막을 활용한 앞치마, 주방보자기 등을 제작 보급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단막극 공연을 통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종이팩 모으기 추진 등으로 재활용을 통한 환경지킴이에 앞장서온 <충주의 숨은 일꾼>이다.


주민의 행복과 고통을 자신의 행복과 고통으로 여기며, 묵묵히 실천에 옮겨 온 백승남씨-"이시대의 진정한 어머니 상"으로 정평이 나 있다!



누구나 그를 만나면, “온유하고 늘 겸손하고 양심을 져 버리지 않는 이 시대의 진정한 어머니상을 느낄 수 있었다”며 “첫 만남에서 편안한 다정한 이웃집 아줌마 같은 공직자”라고 이구동성 말한다. 이런 그가 수시로 지역민들을 만나 사심 없는 대화를 나누고 그들의 행복과 고통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며, 근무시간 이외 남을 돕는다는 것은 작금의 현실에서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다. 그도 그럴 것이 공직생활 중 한 번도 이권에 개입하거나 금품 수수 등 부조리에 관련해 징계처분을 받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오로지 <시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명감으로 청렴을 실천 해온 공직자이기 때문이다. 



한편, 학창시절 가난의 설움을 겪은 그는, 홀로 배움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당시 시골중학교를 졸업하고 혼자서 충주여상을 응시, <수석의 영광>으로 3년 내내 장학금으로 공부를 했고 졸업당시는 <차석으로 졸업> 하는 등 예견된 입지적인 인물이다. 결혼 후에는 어려운 가운데도 두 아들과 남편의 뒷바라지는 물론, 모친과 홀로 사는 시숙모 봉양으로 주변의 칭찬이 자자한 <수신제가의 정>이 담겨진 공직자이다. 특히 백씨는 직장생활에서도 책임감이 강하고 활력 넘치는 직장분위기 조성과 깨끗한 환경을 위해 노력한 공직자로 이번에 청백봉사상이 말해주는 의미는, 어쩌면 그에게는 여러 가지 남 다른 뜻을 내포하고 있는 듯하다.

 

민을 위한 아이디어뱅크로 통하는 실력있는 공직자로 알려진 백승남씨 - 오로지 "시민을 위해 존재하는 청렴한 공직자"이다! 

 

신니면이 고향인 그는 누구나 근무를 꺼리는 민원부서, 복지환경분야에서 주로 근무 해 왔지만, 한 번도 불평을 하지 않았고, 오히려 어려움을 기회로 삼아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등 실생활에 접목시켜 주위의 박수를 받고 있다. 이런 그가 2007년부터 <폐현수막 재활용사업>을 추진하여 농가용 돗자리, 앞치마, 시장가방 등을 만들어 희망근로사업 등 공동체 일자리 제공은 물론, 어려운 농가에 무료로 제공하여 자원절약과 동시에 연간 40톤 정도의 쓰레기 감량을 가져왔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나 단막극 공연시에는 어김없이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를 유도하여 이제는 전 시민이 참여하는 가시적 효과를 가져 오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공직자이다.



또한 그는 <시청구내식당의 잔반제로 캠페인>을 추진하고 <종이팩 화장지 교환캠페인>을 통해 2013년 상반기내 22톤을 수거하고 자원재활용 홍보대사가 되어 KBS, MBC 등에 방영된바 있으며 나눔벼룩시장 행사시는 <환경퀴즈 대회>를 열어 자원재활용 홍보대사역할을 자처, 환경지킴의 파수꾼이 되었다.
어디 그 뿐인가? 대민 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있는 그는 <장애인도움벨 설치>로 장애인의 편의를 제공 하였고, <맨홀 및 집수정 대청소 실시>로 재해예방과 <음식물 쓰레기통 폐달개폐장치 부착>을 통해 시민의 위생 및 편의 제공을 도왔다. 또한 <중고가구 가전전시장 설치> 운영과 더불어 <대형 폐가전 무상 수거> 등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그는 일련의 일들을 추진하면서 <흘러내리는 어깨띠 개선 실용특허>를 취득 하였고 <학습동아리-징검다리를 조직>하여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바 있으며, <민방위 표어 및 재해 표어부문 공모전>에서 입선하였고, 행안부가 주관하는 <녹색실천 달인대회 공모전>에 입상 하는 등 주민을 위한 아이디어 뱅크로 통하는 실력 있는 공직자이다. 이런 그가 복지부서 4년을 제외하고 25년 넘게 민원부서에서만 근무 해온 인내력은 오로지 시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명감의 가치로 실로 엄청난 결과물을 창출한 이 시대에 몇 안 되는 청렴한 공직자임에 틀림이 없다.

"여자의 힘으로 개인적인 봉사활동"에도 커다란 족적을 남긴 백승남씨의 투혼은 모든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2000년부터 기아대책을 통한 3국의 어린이 결연 후 원자가 되었고, 교회를 통한 장학사업, 아프리카 샘물공급 동전모으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정기후원, 국제사랑재단 및 유니세프정기 후원자이기도 한 그는, 신니면 김 모씨 소년시절 개인후원을 비롯 교현2동 박 할머니의 멘토링 역할 뿐만 아니라 용원초등학교 장학회의 후원자이며 시청내 어린이 결연사업과 YWCA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는 백승남씨의 투혼은 모든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이러한 공적으로 청백봉사상을 받게 된 백승남씨“영예로운 상을 받도록 도와주신 선ㆍ후배, 동료 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며 “남은 공직생활동안 봉사와 헌신을 실천하는 참된 공무원상을 널리 알려, 시정발전은 물론 ,우리사회가 보다 따뜻해지고 국민이 행복한 나라가 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해 다시한번 정감이 넘치는 자상한 어머니의 상을 보는 것 같아 우리 모두에게 기쁨의 감동을 자아 내고 있다.

<충북방송 미디어 국장 : 윤 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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