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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비젼의 새 충주시대를 열어 가는 

           교현안림동의 김진수 동장과 직원들의 대변신은 시작 되었다!


충주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교현안림동! 충주의 시작을 알리고 교육의 터전이 자리 잡고 있는 曉(효)와 禮(예)의 마을이다. 다시 말해 동쪽으로는 해가 떠서 밝아지니 이치에 밝음을 알리는 계명산이 있고, 중심에는 조선시대 지방교육기관인 향교가 있었던 본보기가 될 만한 예가 있던 마을이다. 또한 과거 전염병이 유행하던 시절에는 이 산에 오르면 병이 안 걸린다 해서 당시 천리, 만리에서 찾았다는 만리산이 자리 잡고 있는 유서 깊은 마을로 현재는 충주시민이 제일 많이 찾고 있는 남산과 전국적 명성을 얻고 있는 충주댐을 끼고 있는 충주관광자원의 보고인 중추동이다.

이곳에 행정의 달인 김진수 동장이 취임하면서 희망의 불씨가 꿈틀거리는 새로운 동으로 거듭 태어나기 위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김 동장은 취임인사에서 “교현안림동 하면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진 도농복합지역으로 충주를 대표하는 관광자원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몇 안 되는 우리직원들은 항상 긴장감을 늦추면 안된다”며 “부서 이기주의를 타파하여 우리동에 관한 일이면 내일 같이 서로 협력하여 주민들로부터 모두가 칭송받는 직원이 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우리동의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바르게 살기위원회 등 각종 직능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새로운 시대흐름을 읽을 수 있는 종합적인 안목과 각자의 위치에서 능력을 발휘, 섬김행정 실천에 최선을 다해 줄 것”도 당부했다.  



충주를 움직인 2013년 10대 뉴스에 <충주 종댕이길 개장>이 선정돼 충주댐 경관에 이어 교현 안림동의 자랑거리인 동시에 전국적 명소로 기대된다!


2013년 10월에 개장한 종댕이 길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길로 조성되어 충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대내외 알리는 관광자원이 되어 그 부가가치는 실로 엄청 날것으로 기대된다. 충주시청직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충주의 성장발전에 영향을 미친 ‘충주를 움직인 10대뉴스’에 세계조정선수권대회, 국제무예센터 유치, 경제자유구역 유치에 이어 <충주명품길 종댕이길 개장>이 4위에 랭크되어 그 기대는 실로 크다고 할 수 있다.





종댕이 길이란 충주호를 조망하여 종댕이산(심항산)둘레를 걷는 길로, 충주호 수몰 전 지금의 심항산 아래에 있던 종댕이 마을에서 유래되었다. 종댕이 마을은 원터에 상종과 하종마을이 있었고 이 마을에는 정선 정씨들이 많이 살아 사당을 세웠는데 원래는 종당이라고 불렀는데 훗날 종댕이가 되었다 한다.

이 길은 6.2km로 안전행정부의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사업에 공모에 선정되어, 시가 지난해부터 친환경 녹색길로 심항산 산허리를 따라 충주호의 푸른 물을 바라보며 걷는 힐링 관광코스로 제주의 올레길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명품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길이다.

따라서 교현안림동에서는 충주의 종댕이길을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길로 거듭 태어나게 하기위해서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종댕이길 지킴이>를 모집하여  발대식을 가져 탐방객 안내, 주정차 질서확립, 등산로 변 오물수거 및 환경 정비, 산림자원 보호, 스토리텔링사업, 안전사고 예방 활동 등을 추진하여 대한민국 힐링관광의 메카로 자리 잡는데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직원들과 직능단체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숙취해소, 당뇨병 치료에 효과가 뛰어난 <참취>를 직접 육모를 재배하여 연인원 300여명이 투입돼 종댕길 4.5km 구간에 식재하여 체험관광의 장으로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교현안림동이 갖고 있는 향토문화와 역사지원에 첨단기술을 접목하고 스토리를 입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스토리텔링>을 집중 개발하여 이곳을 찾는 관광객에게 지역 고유의 색깔을 보여 준다는 대지원망(大志遠望)의 야심찬 계획이다.


낙재인화(樂在人和)의 마음으로 섬김 행정을 펼치는 김 동장의 뜻에 힘입어 각 직능단체와 일심동체가 되어 무한봉사를 전개! 


“즐거움은 인심이 화합하는데 있다(낙재인화)”고 강조하는 김 동장! 일선 사령관의 주무로서“각 직능단체의 자발적 무한봉사가 있어 행복하다”며 직능단체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간직한채 지역주민들과 활발한 접촉을 하며, 지역화합과 섬김 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지난 1월 새롭게 발족한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관내 33개소 경로당을 방문하여 미역과  발전기금을 지원하였고 주민자치 활성화 프로그램을 위하여 스포츠댄스, 단전호흡, 체조교실, 노래교실, 방송댄스 등 프로그램 수강생들과 간담회를 가져 효율적인 운영방안 에 대한 의견을 들은 바 있다. 풀뿌리 봉사단에서는 지친 노인들을 위하여 삼계탕, 떡과 음료수를 대접하고 홀로 사는 노인들의 목욕을 해 주는 등 나눔의 실천문화에 앞장 서 왔다.

또한 읍면동 자매결연을 통한 교류사업으로 수안보면, 금가면과 협약식을 가져 지역특산물 구매를 통한 주민소득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염밭 경로당과 브익주택 경로당의 준공과 개소식으로 노인 복지행정에 한발 앞서 나가고 있으며, 기초수급자, 저소득층, 경로당에 50박스의 김치를 담아 전달하는 등 직능단체와 일심동체가 되어 주민에게 한발먼저 앞서가는 돌봄행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섬김이 대상” 대통령상을 받은 김진수 동장! 다양한 시책발굴과 동사무소 이전건립에 만전을 기해 충주의 새 시대를 여는 일선사령관이 되겠는 각오이다.


연세대학교 행정학 석사출신인 김 동장은 본청에 재직 시 2009년부터 기업지원 업무를 전담하며 체계적인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 충주첨단산업도시의 도약을 앞당기는데 헌신한 공이 커, 섬김이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기도 한 책임감이 강한 공직자이다. 또한 노사상생과 기업인 예우문화 조성을 위한 시책개발에도 힘써‘찾아가는 문화공유 기업친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2006년부터 7년간 무분규 노사평화지대가 구축돼 충주시가 지난 4년연속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사업 우수자치단체로 선정 되는데 혁혁한 공로를 세운 성실성 돋보이는 공직자이다.

이런 그가 이제 일선 야전사령관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그에 대한 기대는 사뭇 크다. 이에 김 동장은 “앞으로 좋은 아이템을 많이 발굴하여 지역민을 위해 헌신봉사 하겠다”며 “당면과제로 지금의 주민센터 건물이 너무 협소해 동민들의 불편이 초래되고 있어, 내년부터 시작되는 주민센터 신축공사에 만전을 기해,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실천으로 동민의 질적 향상에 매진하여, 희망과 비젼의  새 충주시대를 열겠다”는 각오이다. "하지만 이 모든 일은 직원들이 믿고 따라 줄 때만이 가능한 일로 직원들의  획기적인 변화와 실천이 중요하다" 며 오늘도 작업복 차림으로 불우이웃에게 겨울용 김치를  나눠 주고 있는 모습에서 진정한 공직자 상을 보는것 같아 교현안림동의 앞날이 밝게 느껴졌다.


<충북방송국 미디어 국장: 윤 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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