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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동의 옛명성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박종선 동장과 직원들의 무한봉사!


충주시 지현동은 옛 지곡동과 빙현동을 통합하여 이루어진 <도심속의 청정마을>로 충주의 심장부에 위치한 동이다. 일제강점기에는 충주의 부자들은 모두 이곳에 거주지가 있을 만큼 쾌적한 주거환경과 후덕한 인심이 머물렀던 곳이다. 특히 충주의 대표적 특산품인 <충주사과를 최초로 재배한 곳>이 지현동으로, 오늘날 충주의 주 소득원의 근간을 이룬 고장이며 충주사과의 유래비를 보전하고 있는 마을이다, 

또한 충주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충주천에 충주댐물이  도심을 적서 주면서 시민들의 여유로움을 가져다주었고, 2016년이면 <충주천 생태하천사업>이 완료되면 서울의 청계천과 같이 충주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게 될 뿐만 아니라 시민의 삶의 질을 한층 높여줄 대표적인 동으로 자리 메김 하여, 지현동에 산다는 자체만으로 자랑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기 때문이다.



지난 7월1일자로 이곳 야전사령관으로 박종선 여성동장이 부임한 이래 <충주의 옛 명성을 찾기> 위해 동장이하 전 직원이 열린 마음으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삶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등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일고 있다. 


충주의 청정마을로 각광받고 있는 "지현동의 대 변신"은 시작 되었다! 


“생각을 바꾸면 실천이 뒤 따른다”는 박 동장은 취임식 때도 축하 화분대신 쌀과 라면을 기증받아 관내 불우이웃 40여가구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보듬고 섬김 행정을 펼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비가 오고 궂은 날씨에도 우의를 입고 이른 새벽에 충주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취임 초부터 남다른 봉사행정으로 지현동의 대 변신을 꾀하고 있다. 

깨끗한 지현동을 만들기 위해 일부지역에 상습적으로 버려지는 무단 쓰레기 때문에 악취가 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이 초래 되는 바 불법투기 감시를 위해 차량용 불랙박스를 처음으로 도입, 이동단속이 가능하고 민원요청에 신속 대응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현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또 지난 10월 초부터 아름다운 지현동 가꾸기 일환으로 열린학교 중고등학생, 학부모 등 100여명의 재능기부를 통한 자원봉사자와 함께 지현동 내 35개소에 벽화거리를 조성하고 노후화되고 어두운 골목길의 화려한 변신을 통해 시민들의 마음을 아름답게 밝혀주고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벽화그리기 사업은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연계 연차적으로 확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종선 동장은 다른 동에 비해 지현동이 상대적으로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점을 간파하고 지난 8월 초 무더위가 기승하자 전문상담가로 구성 된 <아이리스 봉사팀>을 구성하여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대비 건강관리 실천을 위한 안전점검과 전문상담 팀을 활용한 노인성치매 예방을 위한 놀이 활동, 스트레스 해소법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민센터에 마련된 하늘정원이 주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점을 십분 활용 하여 이곳을 시민들의 만남의 장소나 쉼터공간으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 11월에는 기존 자율방재단원을 20명에서 80명으로 확대 개편하여 각종 재해 발생 시 신속히 현장에 투입돼 복구활동을 펼치는데 앞장서 는 등 이제 “우리 마을은 우리 스스로 지킨다는 책임의식을 고취시키고 지현동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박 동장의 전략이다. 이러한 모든 계획은 "직원들이 믿고 따라줄 때만이 탄력을 받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동장 또한  직원들을 믿고, 모두가 내일같이 열심히 일해주는 가족같은 직원들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 뿐"이라고 했다. 


 

"최초 사회복지 사무관"으로 임명된 박종선 동장! "섬김행정은 항상 감사의 마음에서 비롯된다"며 충주를 위해 어디든 달려가 "희망의 꽃"을 피우다!




 


80년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30여년만에 공직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최초 사회복지사무관이 되면서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며 동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희망의 꽃 피울 수 있는 요즈음이 가장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박 동장은, 여성으로서의 섬세함과 따듯함으로 13개 경로당을 수시로 찾아가 외롭고 쓸쓸한 어르신들의 마음속으로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평소 음악을 좋아하는 박 동장은 지현동 카리스타에서 실시하는 9988실버대학을 찾아가 20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요도 같이 부르고, 때로는 춤도 같이 추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을 이끌어내 등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한 동장으로 자리 메김 하고 있다. 

또한 박 동장은 충주시청 합창단에 몸담으면서 관내 당뇨병센터, 사회복지시설, 요양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 해 합창재능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각종 충주시 행사에도 적극 참여 해 음악의 조화로운 하모니와 선율로 시민화합을 이끌어 내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충주시청합창단은 지역은 물론 타 지역과도 음악교류를 통해 충주를 전국에 알리는 지역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박 동장은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홍보를 위해 30여kg의 홍보물을 짊어지고 체코, 오스트리아를 방문하여 유인물을 배부하고 음악의 도시인 프라하, 비엔나를 방문하여 음악을 충주에 접목시킬 점들을 찾아 충주를 세계적인 음악도시로 부각시키는 방안을 습득하여 충주를 한반도의 음악예술 중심도시로 발전시키는 계획에 힘을 보태고 있어 향후 충주가 광역문화권의 중심도시로 재탄생될 때 시민의 마음이 음악으로 모아져 문화향연을 즐기는 곳, 즉 충주가 세계속의 충주, 대한민국의 중심고을이 될 수 있는 기틀에 미력하지만 작은 정성을 보태고 있다.  


“동장의 입장은 갑이 아닌 을의 입장이어야 한다”는 박 동장은 반드시 "현장체험을 통해 답"을 찾는 "성실성 돋보이는 충주의 진정한 여성리더"이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박종선 동장은,“주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는 것이야 말로 지현동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하는 길”이라며 여성동장의 특유의 매력인 겸손한 자세로 오늘도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서 관내를 돌며 주민들과 가장 보람된 시간을 보내며 인생절정의 삶을 꽃 피우고 있다.



특히“지현동의 각급 단체와 유기적인관계를 가지는 일도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는데 공감한 박 동장은 “이들의 진정어린 봉사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눈시울을 적셨다. 실제로 지현동 풀뿌리 봉사회(회장:안정숙)에서 30여가구에 김장김치와 밑반찬을,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김경국)에서 라면 100상자, 7개 직능단체에서 연탄 3000장을 마련하여 소외계층가구에 따듯한 마음을 전하는 등, 훈훈한 인심과 더불어 지현동의 옛 명성을 찾는데 이들과 일심동체가 되고 있다.


이에 박 동장은 “지현동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직능 단체와 함께 정열을 바치겠다”며 “동장은 동장 나름대로 복지행정을 지속적으로 전개, 갑이 아닌 을의 입장에서 늘 동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각오를 피력하면서 오늘도 주민의 현장목소리를 듣기 위해 가방끈을 질끈 메고, 발길 닿는 곳- 눈길이 느껴지는 곳마다, 따듯한 가슴으로 시민을 만나며," 진정한 섬김행정은 시민들의 감사한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박 동장은 자애로운 어머니의  참사랑을 지현동 곳곳에 뿌리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충주의 진정한 여성리더이다.




<충북방송 미디어 국장: 윤 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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