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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올림픽 충청북도위원회 초대회장에 선임된

 -----------------장병집 전 한국교통대학 총장!


-청주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ㆍ박사

-청주대학교 무역학과 졸, 육군3사관학교 졸

-대통령소속 사회통합위원회 충북지역협의회 위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국립대학발전위원회 위원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사, 충북지역총장협의회 회장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 민간위원  

-충주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장 

-충주대학교 산학협력단장, 한국교통대학교 총장  

-현)스페셜올림픽 충청북도위원회 초대회장


지적, 자폐성 장애인에게 스포츠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충북스페셜올림픽 위원회가 지난 27일 도 종합사회복지센터에서 나경원 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을 갖고 초대회장에 장병집 전 한국교통대 총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로서 초대회장에 선출된 장병집 충북위원회 회장은 3년간 충북도내 지적, 자폐성 장애인에게 지속적인 스포츠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대회도 열어 장애인의 적응력을 향상하는데 앞장서게 된다. 이날 취임사에서 장 회장은“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충북스폐셜올림픽위원회를 창립하게 됐다”며“회장이란 중책에 어깨가 무겁지만 우공이산(愚公移山)의 마음으로 충북스폐셜올림픽위원회가 전 세계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스페셜올림픽이란 올림픽과 더불어 “3대 올림픽으로 인정”받고 있는 “지적발달장애인을 위한 지구촌 스포츠축제”이다! 


스페셜올림픽은 지적발달장애인을 위한 지구촌 스포츠축제로 1968년 케네디 주니어 재단 지원하에 존 F.케네디 대통령의 여 동생인 유니스 케네디가 미국에서 창시한 국제대회로 올림픽, 장애인 올림픽과 더불어 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 3대 올림픽으로 인정받고 있다.


2년마다 하계대회와 동계대회가 번갈아 열리는 스패셜올림픽대회는 1968년 유니스 케네디가 미국 시카코에서 지적발달장애인 1일 캠프를 개최 했는데, 이것이 스페셜올림픽의 시작의 계기가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978년 5월 성베드로학교의 학생들이 미국에서 열린 제5회 하계대회에 유니폼도 없이 참여 하면서 인연을 맺었는데 지난번에 열린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에 111개국이 참여 하는 등 눈부신 성장을 가져왔다.

한편 스페셜올림픽은 180여개국의 220여개의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370만여명의 선수가 등록 되어 있는 거대조직으로 모든 사람들이 지적, 자폐성 장애인들에게 마음을 열고 그들을 받아들이게 하여 궁극적으로는‘모든 인간은 평등하다’는 인식을 줌으로써 인류공동체의 인식과 태도를 변화시키는데 앞장서온 조직위원회이다.


장병집 회장이 어디에 머물던지 “한 시대를 책임질 줄 아는 포용력과 문ㆍ무를 겸비한 탁월한 리더쉽”은 오늘도 빛나고 있다!


그간 장 회장은 2009년 4월 충주대학교 총장으로 취임, 4년의 재임기간 동안 끊임없는 노력으로 오늘날의 한국교통대학교의 시설 확충 및 교육환경조성에 혁혁한 공을 세워 총장재임 시 각계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그중 전국 국립산업대학 중 최초로 일반대학교의 전환과 2013년 3월 경기 의왕시에 있는 한국철도대학교과의 성공적인 통합으로 지방 국립대 중 유일하게 수도권에 캠퍼스를 둔 대학으로써 대학의 항구적인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는 등 획기적인 성과를 거둬 한국철도대학교의 위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집념의 인물로 지역주민의 뜨거운 성원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또한 전국 국립대학 최초로 공군학생군사교육단을 유치하였고 교육대학원 및 교통전문대학원 개원을 추진하는 등 한국교통대학교의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 온 장본인으로서, 그가 있는 곳에는 언제나 한 시대를 책임질 줄 아는 포용력과 문ㆍ무를 겸비한 탁월한 리더십으로 오늘날 모든 이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이 시대의 진정한 지도자임에 틀림이 없다! 


<충북방송국 미디어 국장: 윤 길 상>

번호 성명 제목
104 임순목 초지일관으로 지역민을 대하는 임순묵 도의원의 집념과 열정의 파노라마!
103 최한교 변화와 혁신을 통해 명품농협을 만들겠다는 충주농협 최한교 조합장!
102 강성덕 변화와 혁신을 기치로 충주상공회의소 19대 회장에 선출된 강성덕!
101 안석준 금·의·환·양· 고향의 품으로 돌아온 주덕농협의 안석준 조합장!
100 경대수 2015년『예산폭탄의 주인공』으로 우뚝 선 - 중부4군의 경대수 국회의원!!
99 김말영 일꾼아낙네의 김말영, 8천여회의 봉사로 불우한 이웃의 등불이 되다!
98 장완기 열린마음과 희생으로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를 이끄는 장완기지회장!
97 오후택 축산발전 공로로 대통령표창에 빛나는 오후택 형제농장 대표!
96 채준병 충주를 친환경명품농업의 메카로 발 돋음 시킨 채준병 회장의 자존심!
95 정종현 충북교육의 르레상스시대를 여는데 한축을 이끌어 온 정종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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