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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의 품으로 돌아온 주덕농협의 안석준 조합장!



1975년 주덕농협에 처음으로 발을 들여 놓은 지 40여년만에 농협의 꽃인 조합장에 당선, 금의환양 고향의 품으로 들아 온 안석준 당선자!

지난 3월 조합장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되는 영광도 가시기 전에 주덕읍과 신니면의 광활한 텃발을 누비며 조합원의 권익신장에 앞장서며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민생투어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간 주덕농협은 2007년 신니농협과 합병을 하여 우리지역에서 가장 넓은 지역으로 바람직한 합병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농협이다.



이곳에 안 조합장이 새로운 수장이 되어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농협, 내실 있는 주덕농협>을 만드는데 앞장서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특히 그는 “어머니 품 같은 고향이라 더더욱 애착을 느낀다”며 “조합원들의 민원을 취합하여 우선순위를 세우고, 장단기적 마스트플랜을 세워 주덕농협이 전국최고의 농협을 만드는데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꿈도 아픔도 농민과 함께"한 안석준 조합장, 농민의 진정한 동반자였다!


그간 안 조합장은 복지농촌건설의 초석이 되고자 1975년 농협에 발을 들여 놓은 이후로 어느덧 농민의 참다운 동반자가 되어 40여년을 한번도 농촌을 떠난 적 없이 농민과 얼굴을 대하며 꿈도 아픔도 함께해온 인고의 세월을 보낸 입지적인 인물이다.



‘사람은 태어나면 도시로 보내고 말은 태어나면 제주도로 보내라’는 말을 청소년기에 귀가 따갑도록 들은 안 전무는 당시 주위를 둘러봐도 친구들은 농촌을 버리고 모두 도시를 향해 떠나 진작 자신은 비상의 꿈도 한번 펼쳐보지 못하고 홀로 시골에 남게 되었다. 그 이유는 누구에게나 아픔은 있지만 당시 가정형편이 어려워 공부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어 중학교를 졸업하고 충주공업전문대(한국교통대)에 입학, 장학금에 의존하여 학교를 다녀야 하는 형편에 이르렀다.


원대한 희망을 져 버린 안 전무는, 곧 바로 남은 동생들의 학비 때문에 졸업과 동시에 주덕농협에 입사하여 대소원, 신니, 음성, 소태, 노은농협 등에 근무하면서 열악한 농촌환경속에서 농가소득증대와 조합경영기반 확립에 많은 성과를 거두어, 언제 어느 자리에 있든 민초의식에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40여년동안 우리지역의 농촌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온 농협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평소 낮은 자세와 부지런함이 몸에 배어 있는 안 조합장! 농협 근무시도 혁혁한 공을 세우며 농민들과 애환을 함께 해온 우리지역의 진정한 일꾼으로서 사명을 다 하고 있다.


언제나 자기관리에 철저한 안석준 조합장, 성실한 자세로 “조합원의 이익증대에 불씨를 살려낸 이 시대의 진정한 농협인”이다!






안석준 조합장 하면, 언제나 자기관리를 철저히 해온 사람으로 학창시절에는 줄곧 우등생의 모범을 견지해온 인물로 농협인이 되어서는 ‘농협의 업무를 정확히 알아야 농협의 일을 제대로 추진 할 수 있다’ 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그 예로 <도단위 농협상무 승진고시>에서, 35세라는 젊은 나이에 <수석합격>하여 관내에서는 유일하게 평직원에서 과장직급을 거치지 아니하고 간부직원인 상무로 승진한 실력파 농협인이기 때문이다.


이런 그가 주덕농협 재직시는 <미곡종합처리장>을 설치하여 미작농가의 노동력을 크게 절감시켰을 뿐만 아니라 농가로부터 수매한 벼를 최신자동시설로 가공 처리하여 판매함으로써 농가소득을 증대 시키는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렇게 지역경제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조합원의 이익증대에 불씨를 살려낸 진실한 농협인 이었기 때문에 오늘날 농협의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소태농협에 근무시는 <농협장제사업>과 더불어 오지지역인 점을 감안 농번기에는 새벽에 생활물품을 직접 직원들이 실고 나가 <이동판매>를 실시하여 조합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고, 충주시와 협의하여 이 지역 최대 특산품인 <밤 유통사업> 기반조성에 매진하여 오늘날 전국적 명성을 얻고 있는 소태 밤의 브랜드 가치를 끌어 올리는데 초석을 다져 어느 곳에 머물던 그의 노력과 추진력은 빛났다.


노은농협 근무시는 전국최초 “3년연속 종합평가에서 전국1위”를 차지하는 등 기염을 토하며 ‘진정한 농민의 대변자’가 되다!




“오늘날 우리 농촌의 아픔과 어려움은 농촌만의 힘만으로 치유될 수 없다. 즉 시대의 흐름, 환경변화를 읽어야한다” 는 안 조합장은 “나는 못 배운 농무지랭이로 평생을 살아 왔지만 이 고생을 대물림 하지 않기 위해서 내 자식만큼은 농사일을 시키지 않는다”는 조합원들의 뼈아픈 말을 들을 때마다 가슴이 아팠다고 했다.


그래서 그는 “그들을 위로 하는 길은 조합원들을 내 부모 같이 모신다는 신념뿐이라고 생각 했다”는 안 조합장은 “나의 힘은 비록 작지만 농촌에 머무르면서 고향을 지키는 조합원들의 구성체인 농협과의 유기적인 관계개선에 최선을 다해 실직적인 농민의 동반자가 되는 길이 농민을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11년을 노은농협에서 근무한 안 전무는 15명의 직원이 두명의 몫을 해낸다는 각오로 휴일도 반납한 채 조합원들을 위해 노력한 결과, 전국 농협을 대상으로 한 종합업적평가에서 2006년 2위, 2007년, 2008년, 2009년, 농협 최초로 <3년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여 관심을 불러 일으킨 바 있으며 <2013년 업적평가에서 또 다시 1위>를 차지하여 전국종합평가에서 1위를 할 때 마다 직원 1명의 특진의 기회가 주어져 지금까지 총 <4 명의 직원이 특진>되어 직원들 간에도 기쁨이 넘치는 화제의 농협이 되었다.


또한 직원 특진과 더불어 마트배달용 스타렉스자동차와 농산물순회 수집용 포터 차량까지 3대의 자동차가 무상 지원 되었고, 시상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쓰여 지기도 했다. 특히 올해 선정된 최우수 종합업적평가 1위와 더불어 부실채권이 없는 조합에만 인증되는 <클린뱅크 상>도 받아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으며 또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2013 연말 결산에서 출자배당과 사업준비금 및 이용고배당을 합하여 19%를 조합원에게 배당하는 획기적인 성과를 이끌어 냈다. 이러한 성과는 지역특산품인 <복숭아 명품화사업>을 위한 공동선별장, 우수작목회 조직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한 결과로 생산농가는 무려 30%나 가격을 더 받아 농협과 조합원이 서로 신뢰하는 마음에서 큰 원인을 찾을 수 있게 되어 <모두가 행복하게 웃음을 지을 수 있는 노은농협>을 만들기도 했다.


이런 공로로 농협직원의 최고 영예인 <우수경영자 상>을 받은 그는, 탄탄한 경영을 이루어 내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노은 농협상을 구현, 이제 타 농협의 <벤치마켓>의 대상이 되고 있어 그 또한 자랑거리가 되어 그 어느 때 보다도 노은농협의 직원들과 조합원의 사기가 높아 타 조합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조합원들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개척에 따른 공동출하제반여건과 부대시설 등을 갖춰 “최고의 농협으로 거듭 태어난다”는 각오이다.




이렇게 농협에서 잔뼈가 굴근 안 조합장이지만 “조합원들의 사정을 다 들어주지 못했을 때가 제일 가슴 아프다”며 다음 사항을 추진하여 조합원의 부담을 덜어 주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제값 받는 농업을 위해 조합원들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개척, 조합원의 건강검진과 노약자의 편의시설 등 복지혜택을 통한 조합원의 권익향상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선거기간에 밝힌 <농산물 생산과 유통구조혁신을 통해 주덕농협의 발전상을 구현 하겠다>며 다음과 같이 세부 실천공약을 밝혔다.



▲농산물 판매가격을 높여 농가소득 증대 ▲고품질 농산물생산 지도 지원 ▲찹쌀 기능성쌀 등 특수미 생산장려 및 특화단지 조성▲ 축산농가 품질좋은 사료공급▲농자제 구입시 배당률 확대▲농사용 대출금리 인하 및 농협이용조합원 고배당지급▲마트이용 농가 신속 배달▲원로조합원 복지증진 및 관내농협 연합장례예식장 운영▲여성조합원 확대를 위해 주부교양강좌 및 취미교실운영▲대도시 자매결연 확대 등의 공약을 제시, 최고의 농협으로 거듭 태어난다는 계획이다.

항상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말처럼 “37년의 농협경륜과 전국1등 농협을 만들었던 경험을 토대로 변화된 주덕농협을 만들겠다”는 안석준 조합장! “농민이 잘살아야 농협도 존재한다”며 특유의 부지런함으로 오늘도 조합원의 애로사항을 점검하느라 하루해가 짧게만 느껴진다고 했다.

<충북방송 : 윤 길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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