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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를 친환경명품농업의 메카로 발 돋음 시킨 채준병 회장의 자존심!





-제3대 충주시의회 의원 역임

-제3대 충주시의회 총무분과 위원장

-사과발전 충주시협의회 회장

-친환경농업 충주시협의회 회장

-충주시 평화통일협의회 자문위원

-새마을문고 충주시지회 회장

-충주시 사회단체협의회 부회장

-현)로컬푸드 유통사업단 단장

작금의 우리 농촌현실이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라는 말은 간데없고 이제는 ‘농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애조적인 말로 바뀐지도 어언 수년이 지났다. 이러한 가운데 친환경농업을 구사하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농업을 미래핵심 산업으로 가치를 세우는데 앞장서고 있는 채준병 회장!

농업인들은 언제까지 개고생을 해야 할까?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현재의 위기 상황에 탈출구는 없는 것일까? 정면승부로 개고생을 끊어 볼 수는 없는 것일까?

우리도 농업선진국들의 농업인들처럼 잘 사는 모습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다수의 젊은이들이 농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간주하여 직업으로 선택하는 날이 언제 올까? 숱한 의문과 더불어 실행에 앞장서며 ‘농업을 창조적 종합예술’로 이끄는 시의원 출신의 전문 농업인 채준병 회장! 남에게 뒤지지 않고 스스로 가치나 품위를 지키려는 충주 자존심의 맏형이 되고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탑프루트를 통해 창조적 농업의 종합예술가로 변신한 채준병 회장!


“우리나라도 선진국들의 농업인들처럼 잘사는 모습으로 되려면, 농업의 주인인 농민이 농업을 사양산업으로 폄하하거나 혹은 수동적인 자세로 일관하지 말고 미래핵심 성장산업이라는 창조적 발상전환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하다”는 채 회장!

급변하는 개방화시대에 대응해 우리나라 과실의 품질을 높이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과종별로 크기, 당도, 착색, 안전성 등 최고의 품질의 과일을 생산해 나가는데 역점을 둔 결과 충북에서 최초로 엄정작목반이 탑프루트에 선정되었고 <초록팜>이라는 개인법인체를 구성하여 사과부문 <3년연속 전국 최우상>을 수상하여 그 유명하다는 대구사과보다 더 유명세를 타고 있어, 언제나 연구 노력하는 농업종합예술가로 변화를 중시하고 있는 사과발전 농가의 대표적 선두주자이다.



특히, 충주사과발전협의회 회장에서 있으면서 채 회장은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하여 매주 금요일 ‘고품질친환경 유기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어 지역민들에게 국립품질관리원으로부터 인증된 농산물만 엄선해,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함으로써 시민들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역시 채준병이라는 이름 석자의 노력이 헛되지 않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충주사과 지리적표시제-처음으로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인증과 더불어 광역친환경단지로 선정 돼 100여억원의 정책지원금을 받게 되다!


또한, 충주사과 생산자단체협의회 영농조합대표로 재직시는 처음으로 충주사과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현지 심의를 거쳐 <지리적표시제> 및 <충주사과특구지정> 등록을 완료했다. 지리적표시제는 WTO(세계무역기구)무역관련 지적재산권협정에 따른 제도로 기후, 풍토 등 지리적 특성과 연계돼 특성 있는 품질이나 맛을 형성하고 명성이 널리 알려져 있는 경우, 지리적 명칭을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이에따라 충주사과는 국내외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사과에 충주사과라는 명칭을 사용할 경우 법적제재를 받게 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타 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와의 <차별화 시도>로 충주사과의 명품성을 알리는데도 더 큰 의의를 지니고 있다.

한편 지리적 표시제로 등록된 충주사과는 괴산 찰옥수수, 단양마늘 등과 충북6곳만 인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심의조건이 까다로워 등록자체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제도이다.



여기서 멈추지 않은 채 회장은, 생산에서 유통까지 농민중심의 저비용 고효율의 규모와 유통구조로 전환돼 농업인이 주도적으로 친환경 농작물의 생산 조절 및 판매를 할 수 있는 <광역친환경농업단지>로 선정, 100억원이 투입되는 친환경농업 5개년계획에 동참하여 친환경농업의 규모화와 집적화를 통해 시장 교섭력을 확보하여 농업경쟁력을 확대하고 우리 후손에게만큼은 농업인의 당당한 모습을 보여 주기위해 오늘도 농촌지도자의 참 모습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지도자로 정평이 나 있다.


서울 청계천변에 사과나무를 식재하는 등 충주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열린 거버넌스로 충주사과 로컬푸드의 원년의 주인공인 채준병 회장!


충주사과발전협의회장시는 충주 청계천변에 사과나무를 식재하여 4천만 서울시민에게 충주사과 명성을 알리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기도 한 채준병 회장! 요즘에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동거리를 최대한 줄임으로써 농민과 소비자에게 최대한 이득이 돌아가게 되는 로컬푸드(Local Food)의 충주 초대단장에 선임 되어 12월 중에 로컬푸드 사업단이 꾸려지고 사업장이 오픈예정에 있어 바쁜 나날을 보내며 지역농업발전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채 회장이지만 항상 이웃과 함께하는 넉넉한 마음은 여전히 아름다워 보였다.


로컬푸드가 완전 정착되면 농민들에게 돌아가는 몫은 높고, 소비자들이 지불하는 가격은 내려가, 유통시스템의 획기적인 변화와 더불어 먹을거리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환경적부담을 경감 시키는 운동으로 미국의 ‘100마일 다이어트 운동’, 일본의 ‘지산지소’운동과 궤를 같이 하고 있어 이제 막 시작되는 우리나라의 로컬푸드운동은 채 회장에게는 또 다른 시작이며 변화이고 희망이 되고 있어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농촌의 진정한 일꾼임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채 회장은 충주유기농쌈채를 현대백화점에 납품하는 길을 열어 주었으며 본인사과도 저농약농가로 인정되어 현대백화점에 납품되는 등 농가소득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채 회장은 “소망이 있다면 일본 같은 농업선진국처럼 좋은 농작물생산에 높은 가격이 책정되는 차별화가격 형성이 필요하며, 유통구조 역시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로컬푸드 운동이 지속적으로 확대 돼야 우리농촌이 생존할 수 있다”고 해, 지역특색에 맞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6차산업모델의 적극적인 개발을 통해 농가소득향상과 농촌 활력증진의 발판이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 해 본다.


< 충북방송 : 윤 길 상 >

번호 성명 제목
104 임순목 초지일관으로 지역민을 대하는 임순묵 도의원의 집념과 열정의 파노라마!
103 최한교 변화와 혁신을 통해 명품농협을 만들겠다는 충주농협 최한교 조합장!
102 강성덕 변화와 혁신을 기치로 충주상공회의소 19대 회장에 선출된 강성덕!
101 안석준 금·의·환·양· 고향의 품으로 돌아온 주덕농협의 안석준 조합장!
100 경대수 2015년『예산폭탄의 주인공』으로 우뚝 선 - 중부4군의 경대수 국회의원!!
99 김말영 일꾼아낙네의 김말영, 8천여회의 봉사로 불우한 이웃의 등불이 되다!
98 장완기 열린마음과 희생으로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를 이끄는 장완기지회장!
97 오후택 축산발전 공로로 대통령표창에 빛나는 오후택 형제농장 대표!
채준병 충주를 친환경명품농업의 메카로 발 돋음 시킨 채준병 회장의 자존심!
95 정종현 충북교육의 르레상스시대를 여는데 한축을 이끌어 온 정종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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