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혁신을 기치로 충주상공회의소 19대 회장에 선출된 강성덕!

젊은 열정과 패기로 충주상공회의소 회장에 출마, 회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제19대 회장에 선출 된 강성덕 씨! 충주상공회의소 설립 이래 처음으로 선거를 통하여 회장직에 오른 그는, 성실함과 진정성, 추진력이 돋보이는 인물로 침체된 충주상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되고 있는 젊은 일꾼이다.

그간 충주상의는 음성진천지역이 독립하면서 회원수 감소로 어려움이 시작되어 이제는 제천지역마저 분리를 선언, 설립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역경제침체로 회원의 사기가 어느 때 보다도 저하되는 등 북부지역경제 주체로써 성장 동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는 작금의 상황이다.

이렇게 많은 난제를 해결할 중차대한 시기에 9일 취임하는 충주상공회의소 강성덕 회장! 무한경쟁시대의 급변하는 산업환경속에서 보다 전문화 된 정보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회원 및 충주경제를 대표할 열정과 지도력이 뛰어난 지도자로서 정평이 나 있다. 1963년 5월에 출범한 충주상공회의소! 역대이후로 가장 젊은 나이에 회장직에 오른 그는, “시대에 맞는 변화, 그리고 섬김으로 화합으로 상생하는 충주상공회의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신임 포부를 밝히면서 아래와 같이 <7대과제>를 역점사업으로 제시했다. 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소통과 섬김의 리더십으로 지역경제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는 강성덕 충주상의 회장의 7대 추진사항!

첫째: 소통, 섬김, 화합, 발전의 4대축으로 상공회의소 존립의 본래 목적인 회원들의 권익신장에 앞장서기 위해서 <충주공단의 상설협의회체구성>과 <소상공인의 협의기구를 설립>하여 상공인들의 진솔한 의견을 관계요로에 건의하는 등 보다 실질적인 일과 회원 여러분들의 고충을 덜어드리겠습니다.

둘째: 상공인들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교육사업을 통해 <기술정보는 물론 주기적인 의원총회와 각 분과별 세미나>도 열어 충주상공회의소의 회관에 언제나 상공인들로 북적대고, 보탬이 되고, 기쁨이 넘치는 <전국최고의 상공회의소>가 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회원 증강을 통해 <재정이 튼튼한 충주상공회의소>를 만드는데 역점을 두고 미 가입 상공인들과 새로 둥지를 튼 상공인들을 회원사로 적극 영입, 회원화합에 앞장서겠습니다.

넷째: 충주상공회의소의 위상강화를 위해 우리지역 경제정책에 대하여서는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데 매진하겠습니다. 1987년 충주상공회의소가 처음으로 주체가 되어 성과를 이루어 낸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정책개발이 좋은 예입니다.

다섯째: 충주상공회의소 자립심과 발전을 꾀할 수 있는 <수익사업을 발굴>해 충주상의 뿐만 아니라 회원사들에게도 작은 정성이 스며드는 일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일자리 알선 창구를 설립>하여 상공회원 뿐만 아니라 모두가 잘 사는 사회구현에 앞장서겠습니다.

여섯째: 제천 상공인들의 분리에 대하여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회원들의 중지를 모아 어느 것이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지를 파악하고 검토하여 <상생 발전하는 묘안>을 찾아 나가겠습니다.

일곱째: 관계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재 강화>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인 독거노인, 불우이웃, 청소년가장 등에도 관심을 가지는 충주상공회의소가 되어 기업인이 온기가 퍼저 나가는데도 역점을 두고, <회장실 개방>을 통하여 상공회의소를 찾는 모든 회원들에게 접견실로 사용할 것도 약속드립니다.

강성덕 충주산업 대표이사는 기존사업체 이외에 "주덕읍에 350억 투자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충주산업은 유망중소기업, 기술혁신중소기업, 경영혁신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우수기업으로, 축척된 기술력과 최신 생산시설로 품질경쟁력을 확보한 가운데,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선진기업으로 오는 2017년까지 350억원을 투자, 주덕읍에 14만 9천㎡의 개별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것으로 예상되어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그간 강 회장은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나눔 정신을 몸소 실천해온 자로 충주대학교 기성회장, 충주시 기업인회장, 충청북도 축구협회장 등에 자리하면서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쳐온 진정한 봉사인으로서 현재는 충주산업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유망 중견기업인이다.

<충북방송 : 윤 길 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