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의 르레상스시대를 여는데 한축을 이끌어 온 정종현 회장!

10여년 넘게 학교운영에 참여하면서 화합과 사랑으로 전국최고를 달성한 충북교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작은 일에는 정성을 큰일에는 최선의 사랑과 존경으로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앞장서온 정종현 충북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

2004년 은사의 권유로 학교운영위원에 참여, 충주중학교 운영위원장, 예성여자 중학교 등에서 10여년을 무보수 명예직인 운영위원장직을 맡아 오며 장학금, 학교발전기금, 학습기자제, 소년체전선수단 격려, 교직원 신년교례회 등에 적지 않은 사비와 시간을 들여 행동전위대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온 지역의 참 봉사인이다.

특히 2013년도에는 충청북도학교운영회를 이끌어 가는 도협의회장에 취임하여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 임원과 단위학교 운영위원으로 구성 운영되는 유치원운영위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충북교육발전에도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 또한 지역실정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학교특성화교육개선사업으로 인재를 육성하는 것은 물론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간 갈등의 소지를 없애고 구성원간의 현실적인 화합을 위한 소통역할에 앞장 서 왔다.

학교폭력자치위원회를 만드는 등, 작은 일에도 정성을 쏟아온 정 회장!

최근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학교폭력문제에도 잠재적요소가 어느 지역보다도 크다고 생각한 정 회장! 각 학교별 학교폭력대책 자치위원회 등을 만들어 폭력 없는 충북학교의 위상을 크게 제고시켰을 뿐만 아니라 4500여명의 도내 학교운영위원회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세미나 등을 개최, 운영위원들의 효율성을 높이는데도 정성을 쏟아 왔다.

또한, 교육과정, 인사, 재정운영 등에 대한 실질적인 권한을 행사 할 수 있는 학교운영위원회의 당초 설립취지에 맞게 위상을 강화시키는 등 화합과 사랑으로 충북교육의 미래를 여는데 학교경영의 주체로서 역할을 수행하여 <충북교육의 르레상스시대>를 여는데 일익을 담당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의 중심고을에 승마와 연계한 관광레저산업활성화가 제격이라며 각종 말 문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정 회장!

승마는 신체의 평형성과 유연성을 길러 올바른 신체발달을 돕는 전신운동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으로 유일하게 생명이 있는 말과 사람이 일체가 되어야 하는 특수성을 지닌 운동으로 기사도 정신을 함양,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스포츠이지만 충주에서는 불모지나 다름이 없다.

그러나 지난 2월,‘말산업 육성법’이 국회를 통과한데 이어 농림수산식품부가 ‘말 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한 뒤 각 지자체가 말 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말 산업특구 지정 ▲전문승용마 생산농장 100곳 육성▲우수마 도입∙ 공급 ▲말 거래시장 개설이 공표됨에 따라 충주시는 ‘말 산업육성추진단’을 만들고 각계의 의견을 듣고자 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충주시 말 산업육성협의회’도 꾸렸다.

이에 정 회장은 “충주는 대한민국의 중심고을이자 5000년 민족혼이 고스란히 스며있는 중원문화의 발상지로 승마와 연계한 관광레저산업활성화”를 주장했다. 그 일환으로 충주시는

<마도>가 그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가금면 장천리에서 앙성면 조천리로 이어지는 마도를 국내 최초로 개장하여 ‘2013년 생활체육회장기 전국 지구력 승마대회’가 충주에서 열리는 등 잠재적 관광레저산업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라나는 청소년의 인성함양을 위해, 호연지기의 당당한 기상을 심어 주는게 자신의 꿈이라는 정종현 회장!

자고로 맹자는 호연지기를 가진 사람을 <대장부>라 하지 않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