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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000여개의 산업체가 밀집한 음성군의 소방행정을 책임지는 - 

전시동 음성소방서장!


- 서울남부소방서 공직 첫발

- 충청북도 소방본부 전입

- 음성소방서 소방과장

- 충주소방서 소방과장, 방호과장 

- 제천소방서 방호구조과장

- 충주소방서 소방행정과장

- 음성소방서장 취임 


지난 7월 제10대 음성소방서장으로 취임한 전시동 서장! 30년 인고의 세월을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한 평생을 바쳐온 소방행정의 베테랑이다. 또한 모나지 않은 성품과 언제나 동료애가 두터운 그는, 직원간의 소통을 바탕으로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소방조직의 재창출과 소방행정의 운영방식을 모색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경험에서 나오는 확고한 비전을 제시하는 등 충북소방인의 산증인이다.

 


 


취임 후 그는 안전사고 방지와 현장대응능력의 강화, 동료애가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 그리고 발전지향적인 소방행정업무 추진과 더불어 의용소방대와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을 통한 소방조직의 내실화를 모토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오늘도 하루해가 부족하다.


철저한 현장 중심이 몸에 밴 전시동 소방서장, 발로 뛰는 소방행정 서비스로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다!


서울에서 접근성이 용이한 음성지역은 우리나라에서 손꼽힐 정도로 공장 밀집지역으로 2,000여개의 산업체가 가동 중에 있어 언제 발생하지 모르는 대형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화재취약지를 현장 방문, 화재예방의 중요성과 화재취약 요인들을 사전 제거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대응책을 마련하는데 최우선을 두고 있다. 

유사시 공동 비상대응체제 운영기준 수립과 유해화학물질 안전보호장비 비치 및 훈련추진으로 효율적인 협력체계 구축방안 등을 체계화 시켜 나가고 있으며, 유해화학물질 재해대응대책 민관협의체는 누출 등 안전사고 예방중심으로 활동하되 더 나아가서는 산업재해 전반으로 활동하고, 관련정보 공유와 교류를 통해 명실상부한 재난 대응조직으로 발전하는데 소방업무를 펼쳐 주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음성군 관내는 꽃동네를 비롯하여 소망병원, 홍복양로원 등 대규모 수용시설이 산재하여 화재발생시 현장대응능력 및 대피능력 향상제고에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지역이다. 노유자 수용시설의 경우는 화재 초기에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다수의 인명피해로 직결될 수 있어 관계자들의 인명대피와 화재진압 능력 향상에 주력하는 대피훈련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들은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만큼,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 및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는 전 소방서장은 오늘도 관계자들의 협조를 구하는 등 철저한 현장중심의 소방행정을 펼치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따뜻하고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인 그는, 늘 가족처럼 편안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다! 


평소 따뜻한 성품과 온화한 미소로 직무에 임하면서 ‘가족처럼 편안하게’ 라는 슬로건으로  직원들을 보살피고 있는 전 서장은 안전사고 예방과 직원상호간의 소통을 위해 워크숍을 개최 하는 등, 항상 직원들의 어려움을 듣는「열린 서장실」을 추진하여 부임 이후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치 않고 있다.

 


 


군민들에게는 ‘발로 뛰는 소방서장’이라는 닉네임이 붙은 전 서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살펴보고, 소방의 손이 미치지 않아 지역주민들이 불안하고 불편이 예상되는 지역은 미리 대책을 마련해 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이러한 지도력을 바탕으로 「도내 소방시설우수업체 선정」과 관련 “(주) 헨켈”이 도내 9개 소방관서의 소방대상물 중 1위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어 내기도 했다.  

 

항상 주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30년 소방경험의 노하우를 전파하는 

전시동 소방서장!


또한 새 정부가 추구하는 공개, 공유, 소통, 행복을 핵심가치로 삼아 이를 음성소방서 예방소방행정정책에 접목시켜 주민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화재, 구조, 구급 등 사고방지를 위한 맞춤형 “CEO 안전통화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 청렴 사회구현과 신뢰받는 소방이미지 구축을 위해 소방시설업체 및 유관기관,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협의체구성 및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재난 없는 음성군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그의 이러한 일련의 행동은 특유의 부지런함, 첫 만남에서 편안한 친화력, 그리고 시류를 타지 않고 의리를 지킬 줄 아는 평소의 인품이 분명 소방인 가족에게 커다란 희망과 긍지를 심어주고 있어 그의 위민선정은 더욱 빛나고 있다. 



<충북방송 미디어 국장: 윤 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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