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모,정략 뛰어난 양수겸장의 여성정치인으로 발돋음 한
---------------------------------->천명숙 충주시의회 의원!
-서원 대학교 교육대학원(수학교육 석사)
-경진,연수경진,명문학원 대표 역임
-충주시 학원연합회 부회장 역임
-김생사지 복원 추진위원회 부회장
-충주 예총 국악협회 명예이사
-독도 역사지키기 사업단 대표
-제6대 충주시의회 의원
-제6대 충주시의회 전반기예산결산 특별위원장
민주당 당적으로 충주시 시의원에 처음으로 당선 된 천명숙 시의원! 초선의원이 무색 할 정도로 집행부에 송곳질문을 펼쳐 관계자들을 당혹케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내는 등 '지모,정략 뛰어난 양수겸장의 여성정치인'으로 자리메김하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남성의원도 꺼리는'충주시 건설관행의 특정업체 수의계약 특혜설'과 '보여 주기식 이동시장실 폐쇄'를 지적한 충주의 여장부!
'충주시가 지역 특종업체에 대해 수의 계약과 공사하도급을 몰아주기했다'는 의혹이 제기 되고 있는 가운데 발의제의자인 천명숙 의원은 "집행부가 하도급업체 현황을 기록으로 남겨야하는 규칙을 위반 했다"며 "각종 공사에 시행부터 착공완료까지 하도급체 현황과 발주방법에 대해 사실조사 확인이 이뤄져야한다"는 의견을 제시, 남성의원들도 지적하지 못하는 사회이슈를 제기, 초선의원으로 신선하다는 평가와 더불어 초미의 관심을 제고 시킨 바 있다.
충주지역에는 4종, 68개의 일반건설업체와 29종, 506개의 전문건설업체가 상주하는 상황에서 일부 특정업체와 수의계약 하도급이 편중 돼 특혜설과 더불어 건설업계에 복마전처럼 이어져오고 수의계약의 관행은 자칫 부실공사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들 업체 중 일부는 충주시로부터 타 업체에 비해 월등한 공사수의계약을 받았고, 일부공사는 제3자에게 넘기며 수수료로 공사발주액의 20%을 챙기고 있는 현실을 지적 '2007년~2010년 충주시 하도급 실태조사특위'를 추진 했으나 시민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의장의 반대로 무산되어 아쉬움을 남긴바 있다. 이에 천 의원은 "지방자치 20여년이 지났지만 견제기관인 의회가 제 역할을 못해 특위구성이 실패했음을 반성하지 않을 수 없다"며 지방의회의 무능을 개탄했다.
또한 충주시장의 열린이동시장실을 운영에 관해서 처음 충주에 내려올때는 지리적 감각이 떨어져 그것이 좋아 보였을지 모르지만 지금 우리는 기름소비를 줄여야 하는 입장에서 중형버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유류비 과다지출'과 '일회성 보여주기식 행정'을 지적, 이동시장실을 접고 전 시장님들 처럼 청내의 업무로 복귀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충주의 문제점을 정확히 짚어 해결책을 제시하는 용기와 혜안을 지닌 천명숙 시의원!
천 의원의 질의 내용 및 조례안을 보면 '충주시 유통기업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일부 개정안조례안'을 동료의원과 공동 발의 해 이마트, 롯데마트, GS용산점, 연수점 등 4곳을 매월 2번 휴업을 시켜 재래시장의 상권을 보호하는데 앞장 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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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청풍면에 들어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연수원 조성사업으로 우려되는 충주호의 수질악화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마련을 하루 배출량 270t을 공공하수처리 시설과 연계처리 하도록 원주지방 환경청에요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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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천 의원은 '독도지킴이 사업단 대표'로 있으면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에 맞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는 독도알리미로 키워내기 위한 대국민 독도사관 재정립 프로젝트를 전개, 우리지역 초등생 1800여명에게 강의를 통해 "독도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전반기 '예산결산 특별위원장'을 지낸 천 의원은 이상에서 보듯이 충주의 문제점을 정확히 짚어내 질의 하는 등 초선의원이라는 자리가 무색 할 정도로 용기와 혜안을 지닌 천 의원은 충주의 당면 문제점과 대책을 강구하는 등 여성의 위상과 정치력을 십분 발휘하고 있는 신 정치의 주역이다.
<충북방송 미디어 국장: 윤 길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