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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소유자, 우건도 전 충주시장!


 

우건도


-전 충주시장

-세계조정 선수권대회 유치위원회 사무총장 역임

-청남대 관리소장 역임

-충청북도 경제과장, 총무과장, 기획과장 역임

-음성군 부 군수, 충북생명산업단지 추진단장 역임

-녹조근정 훈장, 국무총리, 대통령 표창 외 다수



 

1%의 확률만 있어도 도전하는 긍정의 소유자-독일병정 우건도!

우건도 전 충주시장 하면, 젠틀맨으로 항상 어려움을 마다하지 않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며, 시작한 일은 온 정열을 쏟으며 반드시 성사시켜 나가는 긍정의 소유자로 1%의 확률만 있어도 도전한다는 적극적인 인물이다.

충북도청 재직 시, 이원종 지사는 한번 결심하면 반드시 이루어 내고야 마는 강한 의지와 남다른 사명감을 가진 그에게독일병정이라고 불렀다. 이러한 호칭은오송국제 바이오 엑스포’, ‘청남대 인수등 크고 작은 일을 완벽하게 수행하여 성사시킨 데서 부쳐진 호칭이다.

특히 그는 9년 동안 개인적으로 기록해 온 도정일지 100권을 접했을 때 보는 이들은 그의 열정에 숙연해 지기 까지 했다고 한다.

 


40년간 몸담았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새 둥지를 튼 우 전시장!

“결코 짧지 않았던 공직생활 40, 정말 후회 없이 최선을 다했다고 말 하는 우 전시장은 고향 충주 안림동사무소에서 말단 9급 공무원에서 출발하여 3년의 도지사 수행비서, 충북최초 대형전광판 민자사업 유치, 2002오송 국제바이오 엑스포 준비, 청남대인수 개방, 청주라마다 특급호텔 유치 등, 충북도청 경제과장, 총무과장, 기획과장, 음성 부군수, 충주시 부시장 등을 거치면서 언제나 충북도의 역사의 순간에 서 있던 인물이다.

이런 일련의 일들을 추진한 배경에는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들을 스스로 택해서 억척스럽게 추진하면서 항상 무언가 도전에 대한 욕구가 가슴에서 솟구쳤으며 스스로를 채찍질 하면서 결코 일에 대해서 두려워하지 않았던배짱이 있었기 때문이다.

일과 원칙에 충실하고 사생활에 있어서도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우 전시장을 보는 이들은조선시대 강직한 선비같다고 했다. 이런 연장선에서 마침내 고향에서 마지막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게 우건도! 충주시 부시장으로 부임하면서 사소한 것들에 연연하지 않고 고향에서 그간 구상했던 일을 소신 있게 추진하며 새 둥지를 틀기 시작했다.

그는 주말과 휴일도 잊은 채, 현장을 직접 체크하고 관광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충주의 약자인깨아충 사업을 전개했다. 50여개 시민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불법광고물 10만여개를 철거하고 상가주변의 주정차질서도 확립하였을 뿐만 아니라 등산로 입구 정비사업 및 공중화장실 정비 등을 통해 지저분하던 충주시를 말끔히 단장시켜 깨끗한 도시공간을 시민의 품으로 되 돌려주었다.

 


우건도식 열정이 시민의 마음을 움직여 드디어 충주시장에 당선!

평소 그는 존경하는 인물로 고 정주영 회장을 꼽았듯이 강인한 추진력 하나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이런 식지 않는 열정으로 충주 부시장을 끝으로 40년 공직생활을 마감하게 되었다. 부시장시절 민선시장에 막혀, 있는 듯 없는 듯한 부시장의 자리를 내부업무와 더불어 열심히 일을 한 결과, 퇴직 후 시장 출마를 위한 것이 아니냐는 오해도 많이 받았다.

당시 시장은 학교 선배로 50%에 가까운 여론이 형성되어 조직과 자금면에서 게임도 안 되는 상황에서 시장출마는 불 보듯 뻔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우 부시장에게는 1%의 확률만 있어도 도전해 보고 싶은 충동이 일기 시작했다.

당시 수많은 시민을 만나 본 결과, “약속을 지키는 신뢰의 지도자, 시민과 함께 눈물 흘리는 따뜻한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감지되었다. 수많은 날을 고심하다가진취적이고 과감하게 추진하는 실천행정가, 서민의 삶을 잘 아는 행정가가 필요하다며 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출마당시의 여론은 상대 후보가 43%인 반면 우 후보는 18%에 불과 했지만열정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신념과진정성을 가지고 노력하면 안 될게 없다는 믿음으로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조직도 자금도 열세인 상태에서 45%의 지지를 받은 상대 후보보다 4%를 상회 49%를 획득, 대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여 충주시장에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아쉬움을 남기고 가정의 품으로 돌아 왔지만, 연구하는 자에 대해 기회는 항상 다시 찾아오는 법이라고 말하는 우시장!

선거당시 언론에 오르내렸던 사항과 시민 여론이 주를 이루었던 사안을 인용 상대후보를 비방한 것이 죄가 되어 1심에서는 무죄를 받았으나 항소심에서 유죄를 받아 시장직에서 물러나는 아쉬움을 남긴 우 전 시장!

누가 뭐래도 지금까지 시장이 권위적이고 문턱이 높았던 시장실을 활짝 열어 놓고 시민에게 봉사하는 지방행정이 무엇인지를 보여 준 장본임에는 틀림이 없다.

이제 사랑하는 내 아내와 자식이 있는 가족으로 돌아가 그간의 못다한 가장으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지만 마음만은 내 고향 충주를 위해 항상 연구를 하고 충주의 미래상을 그려보는 일에 한시도 끈을 놓은 적이 없다고 한다.

그런 그에게도 아쉬움은 남는 법인가?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성장과정에서 꿈을 현실로 만들기가 얼마나 힘든 것인가를 깨달았다는 우 전시장! 고비 고비마다 부인(김복기)은 애정 어린 충언과 기도가 큰 힘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도부인을 고생시켰던 일을 생각하면 눈물이 저절로 난다는 우 전 시장, 어느 지도자보다도 감성이 큼을 느낄 수 있었다.

 


<충북방송 미디어 국장: 윤 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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