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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충주고 동문회장직에 오른 명품인생 "최창규"


최창규(64세)


-현 수안보 농협 조합장 4

-농협중앙회 대의원 역임

-농민신문사 이사 역임

-농협보험 최고 전략위원 역임

-충주지역 농협인사업무 협의회장

-농협대학 명예교수

-농협 충북유통 이사

-충주고등학교 23

-농협 중앙회장 상, 농림부장관 상 등 다수

 



2 3천여명의 충주고 동문의 수장을 맡게 된 최창규씨!

지난 5월 충주고등학교 13대 동문회장 취임식을 가지고 포부를 밝혔다. “훌륭한 분이 많이 있는데 이렇게 명문고의 동문회장직을 맡는다는 것이 과분하다는 최 회장은, 후배 동문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우애와 결속을 바탕으로 함께 동참하고 단결하는 동문회로 이끌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간, 충주고등학교는 중부권의 명문 고등학교로 73년이라는 세월속에 원대한 이상의 진리를 탐구하는 젊은 인재의 산실로 자리 메김 했다. 최고의 목표, 최선의 노력, 최선의 성과를 지향하는 충주고는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반기문 UN 총창을 배출하기도 한 자타가 인정하는 명문고로 과반이상의 학생이 서울 일류대학에 합격을 하는 등 세간에 이목을 받고 있다.


 

자타가 인정하는 농민의 대부-최창규 회장!

과거 남들은 출세의 길을 위해 고향을 등지고 대도시로 훌훌 단신 떠날 때 농촌의 기수로서 수십년간 농협의 길을 걸으며 난파선에 부딪힌 농촌의 어려움을 해결하려고 꽃피고 새가 우는 농촌을 선택했다.

어느덧 4선 조합장으로 당선돼 농민의 신임을 마음에 담고 20여년 이상을 농촌을 위해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는 것도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말이 4선이지 4선의 조합장이 되려면 얼마나 많은 일들을 농민을 위해 추스러야 하고 노력을 해야 하는지 감히 짐작하고 남는다.

산골농협인 수안보 농협은 전국적으로 이곳에 위치한 유명한 수안보 온천과는 달리 보잘 것 없는 농협이었다. 그래서 최 회장은 수안보 농협을 수안보 온천의 명성의 반열에 올려놓기 위해서 진정으로 남들의 두.세배는 피. 땀을 흘려야 하는 각고의 노력을 했다.

이제 산골농협인 수안보농협은 신용사업 이외도잡곡소포장사업대학 찰옥수수냉동사업’, ‘남한강 김치사업등의 경제사업인 본궤도에 오름으로써 이 고장 농민에게 새 삶을 일깨워 주는 농민의 아버지로서 아니 지도자로서 열정적인 봉사대열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이웃 살미 농협을 흡수 합병하여 매년 적자를 면치 못했던남한강 김치를 전통식품개발 지정업체, 프랑스월드컵 공식 김치선정업체, 삼성에버랜드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HACCP 인증을 획득하여 단 순간에 흑자로 전환 시켰는가 하면, 매년 가을이면 대학찰옥수수 사업의 일환으로 축제를 열고 인도네시아, 미국 등에 수출하는 등 농협의 진정한 사업인 경제사업 확장에 총 매진을 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이 지역 농산물을 차질 없이 판매하여 지역 농가의 확실한 소득원으로 자리 잡게 되어 지역 농민들로 부터 찬사를 듬뿍 받고 있는 진정한 농민의 대부이다.


 

겸손과 추진력-항상 최 회장을 따라 다니는 닉네임이다!

이런 일련의 일들은저녁 9시가 넘어도 퇴근 못하는 직원들이 있기 때문에 너무 감사하다는 최 회장은이것이 버팀목이 되어 조합의 미래를 구상할 수 있었다고 직원들에게 그 공을 넘기는 겸손! 일반인에서는 볼 수 없는 그만의 꽉찬 평소의 인품이다.

주어진 삶속에 소박하게 봉사하고 그리고 양보한다는 생각을 평소 지론으로 삼고 있지만 추진력 하나는 모두가 인정하는최 틀러다운 면모를 갖추었다. 이런 연유로 인해 이번 충주고 동문회장직도 과거에는 정치권에 휘둘리거나 서울이나 대도시에서 크게 사업을 하는 등 돈 많은 분들이 서로 하려고 주를 이루었으나 작금의 현실은 경제적인 이유로 그들마저도 손사래를 지을 때, 최 창규 회장은 그 어려움을 마다하지 않고 지역의 토박이로서 신뢰를 바탕으로충고동문회의 발전지역경제 발전의 초석이 되겠다는 두 중심축을 함께 움직이기 시작 최 회장에 거는 기대가 사뭇 크다


<충북방송 미디어 국장: 윤 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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