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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목계나루 장터 재현으로 다양한 볼거리의 문화를 만들어 낸 김영대 회장!



지난 4일 목계의 옛 모습을 재현한 목계나루 개관식이 열렸다. 엄정면에 자리잡고 있는 목계는 예부터 남한강 물길 700리의 중심 포구로서 내륙지방의 물류를 서울과 연결시켜주는 남한강 수운 물류교역의 최대 중심지였다.

이곳에 옛 정취를 살리고 목계장터의 풍경을 재현하고자 지난 2010년부터 정부의 ‘강변문화 관광개발 선도사업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행정절차를 거쳐 목계의 옛 모습을 재현했다.

이곳에는 ‘강배체험관’, ‘주막동’, ‘저잣거리’ 등이 자리잡고 있는데 강배체험관에서는 목계의 부활과 복원을 조명한 디지털관, 추억과 예술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영상관, 꼭두놀이 인형체험, 황포돛배 포토존, 종이배 접기 소망관, 어린이 강배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주막동과 저잣거리에서는 다양한 전통체험과 먹거리로 옛 목계나루 장터의 분위기를 재현하여 주말이나 휴가철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체험형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데는 김 회장의 문화예술의 전문성이 진가를 발휘 한 곳이기도 하다.



한편 김영대 중원목계보존회장은 “목계가 남한강 물길의 중심지였던 만큼, 옛 목계의 재현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체험형 관광을 선보여 많은 외지 관광객이 목계를 찾을 수 있도록 목계관련 관광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중원문화를 만든 원동력인 된 목계나루! 문화와 강이 만나는 체험관광지로 거듭 태어남은 김 회장의 ‘더 좋은 충주 만들기’에 앞장 선 결과물이다.







조선시대 수운의 중심지였던 목계나루는 그간 2011년 12월 정부의 문화관광 개발 게획에 의거 국비 등 61억원을 지원 받아 문화와 강이 어우러진 체험관광지로 새롭게 태어남은 김 회장의 더 좋은 충주 만들기에 앞장 선 결과물이기도 하다.

목계나루는 당시 한강을 오르내리는 황포돛대가 북적대던 내륙포구로 서울과 내륙지방을 잇는 물류교육의 중심지였다. 뱃길이 무사하고 내륙의 장사가 잘 되기를 비는 별신굿이 열릴 때면 영남에서부터 경기, 강원지역의 사람들까지 모여 신명나는 한판 축제를 즐겼고 이는 중원문화를 만드는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지금도 목계별신제가 민속축제의 형태로 해마다 열려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축제이기도 하다.










중원문화의 발상지의 목계나루가 “다양한 전통문화체험과 먹을거리로 관광객 유치에 진력을 기울여 다시 한 번 옛 영광을 되 찾겠다”는 김 회장!


문화예술의 도시, 더 좋은 충주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김 회장은 주민들과 힘을 합쳐 봄이면 목계나루 주변 3만평에 유채꽃을 피우고 가을이면 메밀꽃이 장관을 이루어 사시사철 관광객이 모여들어 찬사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목계줄다리기는 목계 별신제를 대표하는 행사로 화물차 100여대분의 볏짚을 이용, 지름 1.5m, 무게10t, 길이 150m의 줄을 만들어 우리 고유의 민속축제로 자리매김 해 장관을 넘어 색다른 즐거움으로 보는 이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또한 정월 대보름날에는 국태민안과 개인의 소원을 비는 달짚 태우기 행사가 열리는 등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곳에 그 유명한 신경림 시인이 쓴, 목계장터의 시비가 있어 문학 동호인이나 학생들이 자주 찾는 관광의 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어 글자그대로 중원문화의 발전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국문학 박사이기도 한 김 회장은 문화예술의 흐름을 읽을 줄 아는 인물로 수년간 충주문화원 사무국장을 맡아 관광의 중요성을 일찍 깨달은 자로 오늘날의 목계문화의 전통성을 발굴하고 그 맥을 유지 발전시켜온 장본인으로서 충주문화원과 일본구마모트 학술대회에서 조선을 침공했던 가토기요미사가의 개인사찰인 분묘사에 보관했던 이순신장군의 친필을 찾아 소개한바 있다.

충주대 및 중앙경찰학교 외래교수와 한국통신대학 강사, 충주문인협회 회원, 충주문화예술포럼 전문위원, 고구려지키기 국민운동본부 사무국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책을 맞고 있는 김영대 회장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문화예술의 도시, 관광충주만들기에 앞장 서 목계나루가 다시 한 번 전국적 명소로 자리 잡는데 미력한 힘이나마 최선을 다 하겠다”며 오늘도 충주관광의 미래를 위해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있어 보는 이의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충북방송 : 윤 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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