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와 겸손으로 충북교육의 르네상스시대를 연 - 이기용 교육감! 

이기용 교육감

-경희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석사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연구사

-영동교육청 장학사 및 중등학교 교장

-괴산교육청 교육장

-제13대, 14대 충청북도 교육감

-현) 제15대 충청북도 교육감

이기용 교육감은 ‘충북 최초의 3선 교육감’으로 2만 4천여 교육가족의 대표로 화합과 참여의 분위기 속에서 교육발전에 마지막 열정을 쏟고 있는 충북 교육계의 거장이다.

특히, 그는 온유한 성격의 소유자로 인생 최고의 덕목인 ‘겸손과 미덕’을 두루 갖춘 인물로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복한 충북교육>을 2013 교육의 중점추진 방향으로 설정하여 충북교육의 일관성을 유지해 오고 있다.

또한, 학생 개개인의 다양한 소질과 적성이 존중되고 그에 적합한 학교교육을 통해 행복한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인재교육’을 우선시 하고 있으며, ‘나와 다른 너’를 인정하고 존중할 줄 알며 자신의 행복은 물론 타인의 행복도 함께 소중하게 생각하는 품성을 지닌 학생을 길러내는 교육을 전개, 행복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나가는데 온 정열을 쏟아 명실공이 충북교육의 르네상스시대를 맞고 있다. 2012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초･중･고 전국 1위 등극-충북교육의 새 지평을 열다! 

2012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결과 충북의 기초학력미달 비율이 초･중･고 전국최저,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초･중･고 전국 최상으로 나타나 초･중은 4년 연속(2009~2012년) 전국1위, 고등학교는 2011년 전국3위(도단위)에서 2012년 전국 1위를 차지하였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인성지도를 바탕으로 종합학습클리닉센터 운영, 학생 개인별 맞춤형 학습지도, 학력향상 창의경영학교 운영, 학습보조인턴교사제 운영 등 학습부진 진단-지원체제 구축을 지원하고 기초학력미달학생에 대한 지속적, 체계적인 보정지도를 강화함으로써 학생, 학부모, 교사가 다 만족하는 행복한 교육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2012년 과학분야 전국 최고로 ‘창의적인 융합형 인재교육’에 앞장서다!

충북교육청은 시대의 요구사항인 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 핵심역량인 과학지식과 기술, 창의성과 인성을 고루 갖춘 융합형 인재교육을 위해 창의적 과학체험에 역점을 둔 결과 ‘2012년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대상을 수상 했으며 ‘제58회 전국과학전람회 대회’ 18개 팀이 참가, 최우수상(1), 특상 (10), 우수상(6), 장려(1) 등 전원 수상을 거둔바 있다.

또한 ‘제34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도 종합3위(금2, 은2, 동13)를 차지했으며 ‘제20회 전국과학탐구올림픽 과학창의력대회’에서도 금상4, 은상4, 동상4 등 최고의 실적을 거양했다.

2012년 교육과학부 주관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 교육청’으로 우뚝 서다!

교과부 주관 시･도교육청 평가결과 2년연속 우수교육청에 이어 2012년도에는 1996년 시･도교육청 평가를 실시한 이래 처음으로 ‘최우수 교육청’에 선정되어 2010년(104억), 2011년(105억), 2012년(127억)원을 지원 받아 공교육 강화사업에 투자하여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에서 실시한 ‘2012 기록관리평가’에서 S등급을 받아 2년 연속 ‘기록관리 최우수교육청’에 선정, 지역교육청 그룹에서는  전국 178개 교육청 중 청주교육지원청과 충주교육지원청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고 나머지 지역교육청은 우수등급의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이 외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으며 전국체육대회 고등부에서는 8단계 상승한 종합 4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전국 19교의 자율형 공립고 선정 중, 오송고, 충주고, 단양고 등 3교가 선정되었으며, 유아교육진흥원과 교육정보원을 설립 및 개원하여 충북교육의 지평을 넓혔다.

또한, ‘청렴도 평가에서 5년 연속(2008~2012) 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되었으며, 이 기간 ‘5년 연속 식중독 제로화’를 달성하여 학생들이 큰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는 교육풍토 조성에도 앞장서 충북교육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초지일관- 학생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만족하여 선생님이 보람을 느끼는 ‘행복한 교육세상’을 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이 교육감!

취임당시 이 교육감은 “교육이 희망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큰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는 교육풍토에 앞장서겠다”며 “도민과 교육가족의 열정을 하나로 결집하여 충북교육의 위상과 자존감을 세우며 교육사에 길이 빛날 ‘행복한 교육 세상’을 열어가겠다”는 초심의 각오로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학생을 항상 교육의 중심에 놓고, 그런 다음 나부터 변화하고, 창의를 선도하며, 교육현장과 늘 소통하는 가운데, 진정으로 학생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만족하는 열린교육에 힘쓰라”고 주문하는 이 교육감은, 특색 있고 활력 넘치는 교육구현을 위해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등 오늘도 젊은 사람 못지 않는 왕성한 활동으로 충북교육을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충북방송 미디어 국장: 윤 길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