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훈장 협동장 영예에 빛나는 석종호 충주시 새마을 회장! 

 

석종호 충주시 새마을 회장

-현)충주공용버스 터미널(주)대표

-현)충주화물터미널(주) 대표

-현)대한검도회 충주시 검도회장

-현)충주시 새마을회 회장, 충주세계무술 협의회장

-내무부장관 상, 국무총리 표창, 대통령 표창 외 다수

-2012 새마을훈장 협동장 수상, 2012 충주시민 대상 수상

지역사랑으로 희망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석종호 충주시 새마을 회장! 새마을훈장 협동장 수상 영예

지난 달 31일 석종호(60세) 충주시 새마을 회장이 새마을훈장 협동장을 수상했다. 1990년 직장 새마을운동에 참여를 시작으로 22년간 새마을운동에 몸담아 오면서 새마을운동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의 큰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새마을훈장 협동장을 수훈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에 석 회장은 “오늘의 영광은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준 2만여 충주시새마을 가족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더욱 많은 봉사와 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훈장 협동장은 새마을운동을 통해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되는 훈장이다.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겸손의 젠틀맨!- 석종호 회장!

청주대를 졸업하고 1970년대부터 터미널 사업을 30여년간 운영해온 석 회장은 50여명의 직원과 함께 지역의 수문장으로 각종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충주의 숨은 일꾼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그의 겸손한 미덕은 충주터미널 내 하루 평균 1만명의 유동인구뿐만 아니라 충주의 어두운 곳을 밝혀 주는 지도자로서, 언제나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왔다.

충주공용버스터미널 대표이기도 한 그는, 터미널 내 특산물판매장과 약국, 롯데마트 등의 유치로 현대식시설로 완전 탈바꿈 시켜, 사용자들에게 보다 많은 편의시설을 제공하는데 헌신의 노력을 경주 해왔다.

그 결과 국토해양부의 대중교통운영자 경영상태 및 서비스제공에 대한 평가에서 2006년과 2010년도에 우수기관으로 선정 돼 중부지역의 관광휴양 및 문화관광지를 이어 주는 가교역할에 선봉장 역할을 해왔다.

한편, 검도 5단이기도 한, 석 회장은 ‘용인대 총장배 전국검도대회’와 ‘중･고 전국검도대회’를 충주에 유치하는 등 충주의 위상을 제고 시켰을 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검도를 통해 세상을 다시보고 강인한 의지력을 키워 예의와 인성, 의지력을 전파하여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도 앞장서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충주 무한사랑에 요원의 불길을 지피는 석종호 회장!

“가정과 사회에서 확고한 위치를 자리 잡을 때 올바른 봉사가 시작 된다”는

‘수신제가(修身齊家 )’의 새김을 좋아하는 석 회장은 오늘도 2만여명의 새마을 가족을 이끌며 충주 무한사랑에 정열을 쏟고 있다.

수년 동안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 장학금 지원은 물론 새마을 회원들의 협조로 독거노인들에게 김치 1만여 포기를 전달하는 등 ‘전국최대 김치나누기행사’로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전개,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에 앞장 서 전국에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독거노인에게 전달되는 1만포기의 김장배추는 석 회장 본인의 땅(6000여㎡)을 충주시 새마을지회에 무상임대 해 줌으로써 새마을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로 ‘충주시 새마을지회의 자립’의 기회가 되는데도 혁혁한 공로자로 관주도 이루어 지는듯한 새마을 운동을 ‘건강한 사회공동체’로 탈바꿈 시켜 2만여 충주시새마을 가족들에게 자긍심을 심어 주기도 했다.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묵묵히 수행해 온 새마을 역사의 산증인!

제프리 삭스 교수는“한국의 성공에 있어서 가장 흥미로운 것은 새마을 운동”이라고 지적 하면서 “주민 리더쉽과 주민 조직이 만들어낸 정신혁명”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석 회장 또한 삭스 교수의 말 따라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묵묵히 수행해온 새마을 역사의 산 증인이 되었다. 그 예로 전 직원을 상대로 소비절약을 통한 ‘경제살리기 1가구1통장 갖기운동’을 전개하고 67회에 걸쳐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에도 앞장 서왔다.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스승사랑이 강하며 제자상 구현에 수범적으로 활동한 참다운 학생을 발굴 ‘자랑스러운 제자상’운동을 펼쳐 5회에 걸쳐 6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31가구를 대상으로‘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을 시행하여 주위의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300여톤의 자원 재활용품을 모아 전국 자원재활용품 모으기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고 ‘스마트코리아 운동’을 전개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 아침마다 교통안전지키기 캠페인을 벌여 충주시가 교통사고 최다다발지역이라는 불명예를 털어버리는데 일조를 하였다.

2009년도부터는 어려운 가정 수백세대에 쌀과 연탄을 나눠 주어 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설과 추석명절 때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는 따뜻한 음료를 제공 더불어 함께하는 명절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왔다. 그 외 ‘새마을대청소 사업전개’, ‘재활용품 나눔행사’,‘피서지 자연정화환경조성’등은 이제 그가 속한 충주새마을지회의 몫이 되었다.

이런 와중에도 석 회장은 ‘충주시민대화합특별위원회’화합분과 위원장으로서 시민운동을 전개, 지역사회의 여론수렴과 시정제도 개선 등으로 갈등과 반목으로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모으는데도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어 오늘도 남을 위해 무엇인가를 봉사하려는 그의 신념과 자태는 그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미덕의 산증인이 되었다.

 

 

 

<충북방송 미디어 국장: 윤 길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