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풀어 나가는 참 봉사인 - 채홍업 회장

 

 

채홍업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협의회 회장(현)

-달천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현)

-국제라이온스 355F지구 서충주라이온스 회장 역임

-그린스타트 충주네트워크 위원장(현)

-충주시 시민대화합 특별협의회 화합분과위원회 간사(현)

-충주시 재향군인회 이사(현)

-2013 충주세계조정대회 자문위원(현), 2017전국체육대회 추진위원(현)

-농림수산부 장관상, 바르게살기운동 훈장,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

 

 

진솔함이 있어 빛나는 채홍업 회장 - 국민훈장 목련장 영예!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항상 2가지의 형태의 모습이 골간을 형성하고 있다. 하나는 이론은 뛰어나나 행동이 역부족이고 다른 하나는 진부한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아름다운 삶의 존속가치이다.

후자의 범주에 속한 자가 바로 채홍업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협의회장이 아닌가 싶다. 그간 채 회장은 1988년 바르게살기운동 달천동위원회 위원으로 시작하여 동 위원장을 거쳐 2009년 충주시협의회 회장에 취임, 지금까지 24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겸손한 자세로 바르게살기운동 활동을 해온 장본인이다.

 

채 회장은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임원수련회 개최하여 진정한 봉사정신 및 바르게살기의 확고한 가치관으로 선진국형 문화시민 의식개혁에 힘써 왔다.

또한 조직의 화합과 봉사의욕 고취 및 사기진작을 위하여 밝은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누구보다도 앞장 서 왔다는 대다수 사람들의 진중어린 평가를 받아 온 그가 지난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국민훈장 목련장은 대한민국 정치, 경제, 사회, 교육, 학술분야에서 공을 세워 국민복지 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되고 있는 상이다.

이번에 큰 상을 받게 된 채 회장은 “모든 회원들이 바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데 혼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회원들에게 미안하다” 며 “더욱 열심히 사회에 봉사하라는 채찍으로 안다” 며 그 특유의 겸손한 끈을 놓지 않았다.

 

따뜻한 지역 사회를 위하여 궂은일에 앞장서온 채홍업 회장!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협의회 12대 회장으로 추대된 채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이 날로 상실되어 가는 현실이지만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하고 나보다 함께! 라는 마음으로 우리 사회문제를 적극 해결 해 나가자”고 회원들의 마음을 설득하여, 바르게살기 회원 300여명과 함께 호암체육관 광장에 좋은 사회 만들기의 상징적 의미가 담긴 ‘바르게 살자’라는 표석을 세우고 ‘참 좋은 충주 만들기’에 새로운 출발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종전에 회원들이 모여 월례회의만 하던 기존의 회의 방식을 바꿔 봉사활동 후 회의를 진행하는 ‘행복나눔 릴레이 봉사활동’이라는 구호 아래, 보여 주는 봉사가 아니라 회원 모두가 몸소 실천하는 봉사가 되도록 유도하여 다수의 회원이 참여하여 감동을 느끼는 월례회의로 탈바꿈 시켰다.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회원들의 마음을 변화시킨 채 회장은, 태안 기름유출 봉사, 독도지킴이 활동, 북한 연평도만행 규탄대회 등 이 시대의 어려운일에도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앞장서는 봉사의 기틀을 마련했다.

 

“편하고 쉬운 길만 가는 개인이나 조직은 발전이 없다!” 는 채 회장!

“가치 있고 좋은 것은 다 어렵고 불편한 것이며, 편하고 쉬운 것치고 가치 있는 것이 별로 없다”는 채회장,  “쉬운 길만 가는 개인이나 조직은 발전이 없다”며 남들이 꺼리는 일에 항상 앞장서 왔다.

그 예로 25여회에 걸쳐 ‘저탄소녹색성장 캠페인’ 및 ‘수질보전 캠페인’ , ‘기초질서 및 법질서 지키기’  50여회를 전개 했는가 하면, 매월 관내 청결활동을 480여 차례 실시하여 노력봉사도 병행 추진해왔다.   

또한 충주노인병원에 휠체어를 전달하고 이.미용 봉사도 36여회를 실시하여 경로효친 사상에도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모교인 달천초교 졸업생에게 도서를 기증하고 다목적홀 건립에 정성을 쏟는 등 지역 애향활동에도 남다른 공을 세우기도 했다.

어디 그 뿐이랴! 다문화가족인 베트남 부인의 부모님을 초청하여 한국에서 결혼식을 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었으며 북한이주민 돕기, 휴경지를 활용하여 고구마를 재배하여 7년째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그 외도 ‘사랑의 쌀 나누기’, ‘복지시설방문 격려금 지원’, 등도 수차례 실시하여 지역사회의 발전과 봉사정신을 일상생활에 결부시켜 건강하고 밝은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왔다.

 

 또한 ‘충주재향군인회 이사’직을 수행, 안보의식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국제라이온스 355F지구 서충주 라이온스클럽’에 몸을 담아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 불우 이웃에게 쌀을 전달하는 일, 연말이면 이류면 관내 33개소 경로당의 노인분들을 일일이 찾아뵙고 야식을 전달하는 일도 그의 몫이 되었다.

“기부는 사회적으로 도덕적 의무이자 책임”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채 회장은  우리 사회전반에 걸쳐 꽤나 기부를 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부 또한 봉사활동의 한 가지 방법이라는 생각으로 ‘바르게살기 후원회’를 발족 후원금을 조성하여,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세상을 열어 나가는데 진심어린 성의를 보이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이제, 충주시정의 빈곳을 메우는 일도 그의 몫이 되었다!

이제 그는 충주시 현안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각종 어려운 일, 2013년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추진위원으로 활동하며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지난 2009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대회 행사시 대회 기념품으로 충주의 특산품인 충주사과 4가지 품종이 담긴 8,000상자(3,300만원)를 배포, 충주사과를 전국에 홍보하여 과수 농가를 직접 소비자에게 연결시키는 등 지역 경제발전에도 크게 이바지 해온 바 있다.

그 외에도 매년 시행하는 을지훈련에 참가하는 관계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가 하면 구제역 발생 시 방역초소를 방문하여 간식 등을 전달하여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풀어 나가는 참 봉사에도 앞장서왔다.

최근에는 충주시 ‘시민화합 특별협의회’ 출범에 적극 참여하여 갈등과 반목으로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모으는 시민화합 정책개발에도 참여, 화합분과 위원회의 간사직과 더불어 2017년 전국체육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추진위원을 맡는 등 충주시의 빈곳을 채우는 등 진솔한 마음이 있어 더욱 빛나는 ‘아름다움 그 이름’이 되었다.

 

 

<충북방송 미디어 국장: 윤 길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