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선의원 못지않은 능력으로 지역발전 동분서주! – 국회의원 경대수

경대수 국회의원

-현)19대 국회의원(증평･진천･괴산･음성)

-전)한나라당 충청북도당 위원장

-전)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장(검사장)

-전)제주 지방검찰청 검사장

-전)서울 중앙지방검찰청 제1･2 차장검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동 대학원 수료, (제21회 사법시험 합격)

유일무일 국회 3개 상임위(상설특별위 포함)에 배정되어 주목받는 경대수 의원!

경대수 국회의원이 초선의원으로 전국 유일무일하게 ‘국회 3개 상임위원(상설특별위원회 위원 포함)’에 배정돼 다선 국회의원 못지않게 19대 전반기 국회부터 동분서주 맹활약을 펼치고 있어 지역민의 거는 기대가 사뭇 크다.

<대법관인사청문 특별위원>으로 선임된바 있는 그는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에 배정돼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위원회’는 상대적으로 농촌지역이 많은 중부4군의 지역 발전을 위해 자신이 선택했고, ‘예산결산특위’는 중부4군의 발전은 물론 충북의 현안사업 이행과 직결되는 ‘국비확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놓칠 수 없는 자리이다.

또한 ‘윤리특위’는 평소 경 의원의 강직하고 소신 있는 성품을 인정받은 것이라 더욱 값지게 여기는 직책이다. 한편 경 의원은 윤리위원장을 맡자마자 당내 공천비리 의혹이 터졌을 때, 국민들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새누리당의 옷을 벗고 당당하게 조사를 받으라고 관련 인사들을 제명, 법과 원칙을 지키는 소신을 보여 주었다.

한편 경의원은 예산결산특위에서 "중부4군 뿐만 아니라 충북발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2013년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사회간접자본 시설과 관련해 낙후된 충북의 발전을 위해서 <동서 5축의 고속도로>,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청주국제공항 활주로 확장> 건설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천안~청주공항간 복선전철사업>, <영동~보은간 국도건설사업>, <혁신도시 저에너지 친환경주택 보급사업> 증액예산을 반영하고, 2015년 유기농 세계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한 <친환경농업연구센터 건립> 등을 반드시 일궈내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안중~삼척간 고속도로의 충주~제천구간 건설비>, <청주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34번 국도 입장~진천 엽돈재 구간 시설개량 공사>, <음성꽃동네 국비지원 확대>, <중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 등 충북도와 중부 4개군의 발전을 위해 국비예산을 꼼꼼하게 챙기고 예산을 조금이라도 더 확보 하거나 지켜 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중부4군 주요사업 2천319억 예산 확보로 지역민들에게 보답!

경 의원이 올해 확보한 사업으로 △삼보권역 종합정비사업 25억△진천군 광혜원산업단지 폐수처리시설138억△괴산군 유기농엑스포체험공원 52억△음성군 대소하수처리장 증설 101억 등 총 36개 사업이다.

이번에 반영된 국비는 중부 4군이 주요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 56개 사업 중 36개 사업이 반영 된 것으로 총 사업비 기준 2천319억원, 2013년 국비기준 229억 5,700만원을 확보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 의원은 “나머지 20개 사업도 상당부문 일괄사업으로 분류돼 각 부처 및 도를 통해 추후 배정 되거나 국회 심의 과정에서 반영 될 것으로 예상 된다”며 “중부 4군의 발전을 위해 예산 확보는 물론, 하반기 의정 활동에 온 힘을 쏟아 지역 주민에게 꼭 필요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피력했다.

‘꽃동네 100% 국고지원방안 법률개정안 발의’ 등 각종 지역 숙원사업에

동분서주하는 경 의원!

경대수 의원은 음성 ‘꽃동네’와 같이 적용대상이 지역주민에 국한(외지인 81%)되지 않아 특정지방단체의 사무로 보기 어려운 사업의 경우, 예산의 전부를 국고로 지원해야 된다는 내용의 <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대표 발의하여 국회에 제출한 상태이다.

꽃동네에 지원되는 비용이 년 165여억원(도비100여억원, 군비65여억원)이 나 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음성군의 경우, 복지예산의 31.4%를 꽃동네에 주고 있어 개정안 통과 시, 165억원을 지역의 다른 복지예산에 유용하게 쓸 수 있게 되어 음성군과 충북도가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또한 FTA 피해 농어업인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으며, 어르신 섬김 법안으로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자의 폐렴구균 예방접종 비율이 3%대에 머물고 있는 점을 감안, 폐렴구균을 정기예방접종 항목으로 포함시켜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된다는 취지의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였다.

특히 대정부질의를 통해, 경 의원은 “성범죄자, 살인범 등 흉악 범죄로 인한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정부의 중･장기적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강력 주문, 나라를 전체를 아우르는 정책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리고 250여억원이나 소요되는 진천군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광혜원중･고등학교 분리 이전>을 과학기술부 중앙투융자심사위원회의 확정을 이끌어 내, 그간 중학교와 고등학교 운영에서 발생되었던 학생생활지도의 어려움과 학부모 민원발생을 해소 시켜 진천군민이 추진 중인 ‘우수고등학교 육성’의 길을 터놓았다.

또한, 경대수 의원은 진천군 백곡면 송전탑 설치를 반대하는 백곡면민 대표들과 함께 지식경제부 차관과 한국전력 사장을 각각 방문 면담하여 ‘송전탑 설치문제’를 처음부터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약속을 받아 냈다.

한편, 국회예산결산특위에서 경 의원은 국토해양부장관에게 <음성태생산업단지의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요구 했고, 지식경제부장관에게는 <농촌지역 도시가스보급 확대>를 요구, 지역발전의 밑그림을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다.

또 “국민 생활안전은 물론 토양 및 환경보호 차원에서 농약 줄이기가 필요하며 우수농산물 생산을 위해서 농가의 체계적, 과학적 방법에 의한 농약 사용이 절실하다” 며 맞춤형 농약처방시스템 (농약 DUR 시스템)도입을 관계기관에 주문하기도 한 경 의원은, 중앙에서의 바쁜 일정 때문에 지역 주민을 자주 찾아보지 못하는 점을 감안 <동영상>으로 지역주민에게 안부를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선시의 초심을 임기가 끝나는 순간에도 그 모습 그대로 유지 하고 싶다는

경대수 의원!

검찰 수뇌부와 의견이 달라 23년간의 검찰 생활을 마감하고 지역적인 편협에서 오는 충북출신이 무시를 받는 일과 중부 4군의 발전이 타 지역에 비해 소외되고 있어 정치를 시작 했다는 경 의원!

“충북과 중부 4군을 좀 더 발전시켜보겠다는 꿈을 실현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이며 지역 주민들과 한 약속 중 하나인 “국회의원이 되는 순간의 경대수 모습 그대로 임기가 끝날 때 까지 유지 하겠다”는 결연한 각오를 피력 하면서 오늘도 근심과 기쁨에 찬 지역주민의 얼굴 한분 한분을 마음속에 되새기며 지역을 위해,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오늘도 고뇌하고 있다.

<충북방송 미디어국장: 윤 길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