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발전의 충주상공회의소 류인모 회장의 열정

류인모

-충주상공회의소 회장(2006년~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충주후원회장(현):namespace prefix = o />

-(주)대영그룹 회장(현)

-충주고등학교 총 동문회 부회장(현)

-충주시 투자유치위원회 위원

-충북테니스협회 회장

-국무총리 표창, 행자부장관, 법무부장관 상

-2008 충주시민 대상 외 다수

열정적인 의욕으로 지역발전 이끄는 충주상공회의소 류인모 회장!

급변하는 산업환경속에서 보다 전문화된 정보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지역경제발전을 이끄는 충주상공회의소 류인모 회장!  2006년 16대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현 18대 회장직에 있으면서 충주상공회의소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내고 있다.

그간 충주상공회의소는 건물이 노후와 되고 주차시설이 협소해 상공인들의 왕래가 적었음은 물론, 다가가는 서비스는 생각조차 힘들었다. 이런 점을 간파한 류 회장은 취임 1년만에 건축비 15억여원을 들여 누구나 찾아오기 쉬운 충주시청 옆으로 사옥을 이전, 상공인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로 새로운 비젼과 변화를 가져왔다.

상공회의소에서 주로 하는 일은 산업정보 및 자료실, 경영상담실, 국가기술 자격 검정사업, 상공진흥사업 및 조사연구사업, 회원서비스 사업 등을 주 업무로 하는 기관이다.

그러나 류 회장의 취임 후, 기술개발 방향제시 및 중복투자 방지 등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선행기술조사를 무료로 지원 하는 등 ‘충주지식재산센터’ 개설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 왔다.

충주지식재산센터는 기업 가치를 높이고 기업이미지 제고를 통한 매출증대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충주상공회의소 부설 충주지식센터가 주관하고 특허청과 충주시의 협조로 ‘충주시 맞춤형 지식재산은행(IP-Bank)사업’을 실행하여 관내 기업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우리지역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류 회장!

2008년 산업.경제부문 ‘충주시민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류 회장은 향토기업인으로 지역주민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지대한 공을 세움은 물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충주후원회장’을 맡는 등 폭 넓은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충주시장학회에 1억 5천만원을 쾌척하여 후배사랑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는가 하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경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경제주체로써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을 함양코자 ‘어린이경제교실’을 열어 지역경제 교육활성화에도 앞장서왔다.

2011년부터 2년연속으로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기업에도 도움이 되는 청년취업인턴제 확대 시행을 해 지역경제에 이바지 하고 있다.

또한 북한 이탈주민 정착을 위해 충주경찰서, 고용노동부 충주지청과 협약을 체결하여 이들이 안정적 조기정착을 위해 ‘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누가 뭐래도 우리 지역은 지역민을 먹여 살릴 수 있는 내실 있는 중소기업이 많이 들어와야 된다”는 류 회장은, ‘CEO경제포럼’을 주관하여 중소경제인의 자세확립과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남 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또한, 기존회원업체 및 유관기관의 남다른 단결심을 이끌어 내기위해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하여 노.사간 화합도모와 더불어 산업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무한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매년 초, 경제인과 주요 기관단체장의 결속을 다지고 새로운 각오로 지역발전의 메시지를 담은 ‘신년 인사회’도 빠짐없이 주관하고 있다. 

어렵고 힘든 구석구석까지 류 회장의 손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는 우리지역 성공신화의 경제 버팀목!

개인적으로는 이 지역에서 성공한 향토기업인 이지만, 어렵고 힘든 곳에는 반드시 그의 손은 주저하지 않았다. 장애인에게 무료 영화 상영을 제공하는가 하면,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물론, 크고 작은 각종 행사협찬까지 이제는 그의 몫이 되었다.

한편, 류 회장은 개인적으로 남몰래 봉사한 일이 언론에 알려져 보는 이들의 잔잔한 감동을 주었는데 그가 충주세무서 소득과에 근무하는 장경수씨! 류 회장이 고등학교 3년 동안 남모르게 도움을 준 것이었는데 장씨가 사회에 진출하여 “정신적 멘토, 때로는 아버지 같은 모습으로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받았던 것을 잊지 않고 열심히 살아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는 감사 편지가 언론에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렇게 그는 드러나지 않은 봉사도 꽤나 되는 것으로 보이며, 평소의 인품이 후덕하고 정이 많은 소유자로 우리지역 향토기업의 성공신화를 이룬 이 시대의 주역으로 지역발전을 이끄는 진정한 충주경제의 버팀목이다. 

<충북방송 미디어 국장: 윤 길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