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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농민의 삶에 희망을 불어넣는 농민 운동가-김원석 연합회장!

 


김원석

-한국농업경영인 중앙협회 감사

-충주시 농업경영인 연합회장

-충주시 농업발전 심의 위원

-충주시의회 3.4대의원 및 부의장

-쌀 전업농 충청북도 연합회장

-충청북도 농업경영인 상, 새 농민 본상, 충주시민 대상 등 다수


 

한국쌀전업농 전국대회유치로 농업의 중요성과 지역경제발전에 앞장 선 김원석 연합회장!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한국쌀전업농 전국회원대회>가 지난 823~25일까지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3만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격년제로 열리는 한국쌀전업농 전국대회는 행사규모와 그에 따른 지역홍보 및 효과는 5억여원 이상의 지역경제효과를 유발, 자치단체 간 치열한 유치 경쟁이 펼쳐지는 대회로 이번 4회 대회는 김원석 집행위원장의 각고의 노력이 크게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농업과 사람, 미래와 세계가 통하는 길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회원 3만여 명의 결속을 다지고 쌀 산업의 중요성과 위기에 처한 우리 농업의 대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통해, 논농사의 중요성 홍보와 농촌의 발전을 위한 교류의 장이 되었다.


 

우리나라 식량자급율 26%에 불과- 어떻게 먹고살 것인가를 걱정해야?

“우리나라의 식량자급율은 26%에 불과하여 그 위기는 심각한 상황이다는 김 위원장은. “산업화 도시화로 지난 10년 동안은 여의도면적의 227배에 해당하는 19ha나 감소하였으며 1980년대 1000만명에 달하던 농가인구도 296만명으로 감소, 타 산업에 비해 저평가 되어 이제 어떻게 먹고살 것인가를 걱정해야 되는데 주안점을 둬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이번에 참석한 회원들은 생각이 다르고 농법도 각기 다르지만 그들을 하나로 묶는 것은 쌀로서 꿈을 이루고 우리 쌀을 지킨다는 일념에서 출발한 회원들이다.

다시 말해 이번에 참여하는 회원들은 먹거리 중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쌀 재배 농가들로써 보다 질 좋고 저렴하게 소비자에게 공급한다는 원칙아래 희망을 갖고 행복을 느끼는 우리 쌀을 지키는 농촌의 기수이기도 하다. 또한 이들은 친환경유기농법을 익히는 등 우리 쌀을 굳건하게 지키는 버팀목들이다.

한편, 이번 대회를 주관한 김원석 집행위원장은소비자들에게 쌀에 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쌀 소비 촉진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우리 쌀 전업농이 식량주권을 지키며 소비자들과 함께 상생하는 계기가 될 것임을 밝혔다.

 


“농민이 살아야 진정한 자주독립국가라고 외치는 김 회장농사일도 억척스럽게 해내! 새 농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농촌의 변화, 즉 농촌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는 첫째로소비자를 감동 시키는 농업’, 둘째는친환경 유기농업’, 마지막으로농협을 통한 유통구조 개선만이 농촌을 살릴 수 있는 대안이라는 김 위원장은 32천여 평의 전답을 경작하고 있으며 한우 30여두를 기르고 있는 억척스러운 농민이다.

그 중 4천여평에 새로운 작물인삼채재배에 정열을 쏟고 있다. 삼채는 히말라야 산맥의 고랭지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우리나라에는 2011년 경남 하동군에서 최초로 재배되어 온 품종으로 고급야채로 인식되면서 시중마트에서 kg 3만원에 넘는 고가에 판매되고 있는 작물이기에 현재 작목반을 구성하여 정열을 쏟고 있다.

삼채는 쓴맛, 단맛, 매운맛 등 3가지 맛이 있다고 해서 삼채라 불려지고 있으며 혈액순환 개선과 항암작용에 있는 유황성분이 마늘의 6배가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무침이나 김치, 채전 등으로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어 향후 농가에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점철된다.

한 때는 지역농민을 대표하여 3. 4대 시의원에 당선되어 시의회 부의장 까지 지낸 김 위원장이지만 언제나 겸손한 미덕은 농촌에서 자라고 농촌에 뿌리를 둔 그 순수함 그 자체의 정감어린 인간미를 엿볼 수 있는 김 회장! 시의원 시절에도 절반을 어려운 농촌을 대변하는데 앞장 서왔다.

특히농민이 살아야 진정한 자주독립국가라고 외치는 그는, 항상 농민의 편에 서서 일을 추진하여 충북도 농업경영인 상, 새 농민 본상, 충주 시민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충북도 쌀 전업농 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전형적인 농민 운동가이다.

 


<충북방송 미디어 국장 : 윤 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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