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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진세파에도 물들지 않은 연꽃 같은 존재의 인물 - 이재충 사무총장


이재충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역임

-국민 권익위원회 상임위원 역임

-행정자치부 지방자치국장 역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역임

-충청북도 보은군수, 중원군수 역임

-서울법대 졸 (행정고시 21)

-)서울대 총동창회 사무총장


 

국민권익위원회에 재직 중 충북지역 업무처리에도 최선을 다한 이재충!

연꽃은 진흙탕에서 자라지만 진흙(부정부패)에 물들지 않고, 물방울이 지나간 자리에는 어떤 흔적(비리)도 안 남기며 고고하게 자라 아름답게 꽃을 피운다고 한다. 또한 연꽃씨는 수명이 길어 3,000년이 지나도 발아 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연꽃의 의미에 걸 맞는 인물!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상임위원에 발탁된 이재충씨! 국민권익 위원회의 기능은국민 고충민원의 처리와 이와 관련된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 공직사회 부패 예방, 부패행위 규제를 통한 청렴한 공직 및 사회풍토확립, 행정쟁송을 통해 행정청의 위법, 부당한 처분으로 부터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자리이다.

일주일에 보통 100여건의 민원을 처리하지만 <단양 수중보의 건설>위치를 주민이 원하는 남한강 수계 하류쪽으로 이전토록 수자원 공사에 권고 했으며, 수천만 마리의 돼지가 사료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돼지가 폐사된다는 <충북양돈 농업인들의 건의>를 접하고 직접 방문해 사료검사를 정책적으로 개선해야 된다고 당국에 권고해 해결책을 내놓기도 했다.

최근에는 <충주 앙성 비내길 교차로>로 건설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국토해양부에 이첩 건의하여 국토기간망계획에 의거 사업이 진행토록 온 정성을 기울여 윤진식 의원과 함께 국비 10억여원 들여 올 620일에 개통을 보게 되어, 앙성 온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리를 제공하는데 일조를 하는 등 우리지역의 민원에 남다른 애증을 쏟아 왔다.

 

공직자에서 우리나라 엘리트 산실인 서울대총동창회 사무총장으로 변신!

지난해 충주시장 재선거에 출마를 준비하고 예비후보로 등록하여 도전하고자 했으나 불출마를 선언한 이재충 전 국민권익위회 상임위원이 올해 6 1일 서울대 총동창회 사무총창에 전격 발탁되었다.

우리나라 엘리트의 산실인 33만 서울대 동문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각종 행사를 차질 없이 진행해야 하는 사무처의 살림꾼으로 변신한 것이다. 40여개의 단과대학 및 특별과정동창회와 80여개 국내외 지부동창회를 아우르는 사무처의 운영은 그리 만만치 않다고 한다.

게다가 서울대 재학생과 교직원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 관악회의 사무국장직도 겸하고 있어 그 책임과 부담은 상상 그 이상이라고 한다. 서울대 총동창회 사무총장자리는 우리나라를 이끄는 정..재계 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유명 인사를 접 할 수 있어 대인관계 개선에 큰 도움이 되는 자리이기도 해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직책이 아니라고 한다.

사무총장직에 활동하게 된 그는 국민권익위원회 재직시절선진옴부즈만 연구회고문으로 활동하면서 국민들의 고충 처리에도 심혈을 기울인 바 있고 매사에 꼼꼼한 일처리와 정직한 인간상이 발탁된 이유라면 이유이다.

이런 막중한 직책에 취임식을 갖게 된 그는동문들의 의견수렴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서울대인의 위상을 제고 하는데 진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유의 끈기와 뚝심으로 봉사와 나눔의 삶을 실천하는 이재충 사무총장!

충주 노은 출신인 이재충씨는 mbc 조일수 아나운서(뉴스데스크, 장학퀴즈, 뉴스센터, 인간시대)가 부인이기도 하다. 내조의 영향도 크다는 그는 충청인 특유의 끈기와 뚝심으로 30여년의 공직생활을 빈틈없이 해냈고 그 결과 홍조근정 훈장을 받았으며 건실한 기독교인으로서 봉사와 나눔의 삶을 실천하여 세계자원봉사협의회(LAVE)회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특히 이원종 지사와 정우택 지사를 모셨던 행정부지사 재임시, 오송분기역 유치 및 오송과학단지조성 조기활성화, 바이오충북건설 인프라 구축, 오창과학단지 활성화, 첨단산업연구기관 유치 및 지원센터 건설 등을 차질 없이 해내 정부합동평가 59개 부문 81개 수상을 통해 명실공이 전국 최고의 행정능력을 발휘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요새같이 부정부패가 만연한 세상에 혹자는 그를 깨끗한 공직자의 표본이라서청빈거사 이재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오르막과 내리막, 나무와 숲을 함께 볼 수 있는등산을 가장 즐긴다는 이재충 사무총장, 33만 서울대인과 함께진리는 나의 빛(VERITAS LUX MEA)’이라는 문구를 가슴에 새기고 Nobless Oblige를 실현하는 창구로서의 역할이 사뭇 기대되는 인물이다.

그리고지역사회를 위해 할 일이 주어지면 적극 돕겠다는 이 사무총장은인생에 있어서 고귀한 가치는 사랑이라며받는 사랑보다 베푸는 사랑이 가치가 소중하다, 그중가족사랑의 고귀함을 깨달을 때, 진실로 인생이 완성되는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충북방송 미디어국장: 윤 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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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충 모진세파에도 물들지 않은 연꽃 같은 존재의 인물 - 이재충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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