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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자천하지대본의 명맥을 잇는 서승범 충북 쌀전업농 사무처장!


-충주농고, 상주농업전문대학 졸

-한국쌀전업농 충주시연합회 회장

-충북 쌀연구회 충청북도 회장

-현)충북 쌀전업농 사무처장

-민주평통충주시협의회 분과위원장

-농촌지도자 충주시 연합회장

-충청북도 도지사상 표창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창

-대통령 표창(2014년 12월 12일)


학창시절 그는 농업은 천하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근본이라는‘농자천하지대본’의 글귀에 매력을 느껴 농업을 천직으로 알고 공부하며 줄곧 농촌에 꿈을 갖기 시작했다. 또한‘농업은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을 가진 미래성장 동력’이라고 굳게 믿고, 80년대 초부터 고향 주덕에서 농촌의 색깔을 바꾸는 농민으로서 아니 농촌지도자의 길을 선택했다.



지금은 젊은이들이 다 떠나고 멍들대로 멍들은 농촌이지만 당시에 농사를 짓는다는 것은 적은 농토를 개인이 자작하여 소규모의 농업을 유지하는 정도에 불과했기 때문에, 농업에 종사하면서도 적절한 부업을 해야만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였다. 그래서 서 처장이 생각 한 것이 단순농업을 떠나‘위탁영농조합’을 설립하여 농촌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농촌일손을 메꾸어 주는 위탁겸업농을 경영>하여 주위의 농가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2번을 찾아 올 정도로 유명세를 탄 서승범씨의 위탁영농조합덕분에 청와대, 대한항공 등에 주덕쌀이 납품되어 충주 쌀농가소득의 획기적인 전기를 가져온 장본인이다.


저렴한 비용으로 묘판설치부터 모심기 및 수확까지 원스톱으로 논농사를 대행해주는 위탁사업을 시작한 서승범씨! 논농사를 짓는 농민들에게 새로운 농업기술로서 큰 수확을 창출하는 모범사례를 보이며 당시 실의와 게으름과 허세에 빠져있던 농민들의 정신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농업에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그의 열정에 감동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 시절과 대통령 재직시에 내리 2번을 찾았던 곳으로 서 처장의 위탁영농 사업은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주덕쌀이 대항항공, 청와대 등에도 납품되는 진 기록을 세우는 계기가 되어 수도작 농가 소득증진에 크게 이바지했음은 물론 잘사는 농촌의 꿈을 위해 농촌의 고령화에 대비하는 등 선구자 역할을 해온 장본인으로 충주시 농촌지도자 연합회장, 쌀 전업농 충북도회장직을 수행하며 잘사는 농촌상을 구현하는데 앞장서온 인물이다.





지역의 봉사에도 적극참여 했을 뿐만 아니라 후계세대 통일함양의식에도 기여한 공로로 2014년에는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한 서승범 사무처장!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인 서승범씨! 2000년도부터 농촌지도자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면서 농촌의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해마다 도와 왔을 뿐만 아니라, 2009년도부터는 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이웃사랑 나눔 일일찻집> <각종 노력봉사> 등을 운영하여 수익금으로 나오는 수백만원을 북한이탈가족 불우가정에 전달하는 연례행사를 갖기도 했다.


또한 지역사회 관내 <독거노인 지원>에 적극 참여하고 다문화 새터민들과 함께하는 한국문화체험을 실시하여 <한지육과반 만들기 체험>과 <탈놀이공연> 등을 실시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그 밖에도 서 처장은 <장애인 복지회관>과 <나눔의 집>에 매달 성금을 보내고 있으며 <불우이웃돕기 모금행사>와 더불어 <수재의연금>전달 등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특히 그는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의 본분과 연결하여 봉사함으로써 민주평통의 위상을 정립한 공로로 2014년 12월에는 <대통령 상>을 받는 영광도 누려 지역사회에서 없어서 안 될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쌀 전업농 전국대회 충주 유치를 계기로 어떻게 먹고 살 것 인가를 걱정해야 된다는 서승범 사무처장!



충북 쌀 전업농 사무처장을 맡고 있는 서승범씨! 지난해 8월 <한국쌀전업농 전국대회>를 충주에 유치하여 지역홍보와 더불어 지역농산물 판매로 5억여원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오기도 했다.

또한 서 처장은 쌀산업의 중요성과 위기에 처한 우리농업의 대국민적 공감대를 통해 농촌발전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이끌며 “쌀 전업농이 식량주권을 지키며 소비자들과 함께 상생하는 각고의 노력과 미래 먹거리 산업의 육성방안을 다 같이 고민하자”고 했다.



그간 서 처장은 <우량증식포>와 <벼육묘뱅크>를 통해 고품질 쌀 생산에 선도적 역할을 주도 하였고 8여ha에 달하는 <친환경 벼생산단지>를 조성해 연간 수십억의 매출을 올리는 성공한 농업인의 모델이 되고 있다.

사람사는 농촌건설에 반평생을 바쳐온 서 처장! 농민의 기수로서 새벽4시면 어김없이 일어나 자신의 일을 꾸리기도 하지만 청년시절에 꿈꾸어왔던 <농업의 무한 가능성과 희망을 가진 미래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날이 어서 빨리 오기를 기대하며, “농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농촌의 지도자들이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갖추는 것이 우선이라는 인식으로 농촌의 삶을 살고 있다”고 했다.

< 충 북 방 송 : 윤 길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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