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여는 사람들 > 정보마당 > 내일을 여는 사람들

한국교통대학 총장에 자질ㆍ경륜ㆍ혜안의 3박자를 갖춘 김영호씨 선임


-충주시 금가면 출생

-서울고,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미국 서딘캘리포니아대학교 대학원졸업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졸업(행정학 박사)

-제18회 행정고시 합격

-행정사무관, 과장 및 국장(행정자치부)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기획운영실장

-중앙인사위원회 상임위원 겸 사무처장

-행정안전부 제 1차관

-법무법인 세종 고문, 대한지적공사 사장

-현)한국교통대학교 제 6대 총장


충주출신인 김영호씨가 지난 3월 한국교통대학 제 6대 총장에 선임되어 “대학의 품격을 높이는 일, 지역사회와 공감하는 일”을 최우선 목표를 정하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그간 한국교통대학은 지난해 4월부터 9개월여간의 총장 공백상태로 내부진통을 격어와 김영호 총장의 거는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크다. 취임식에서부터 남다른 모습을 보여 온 김 총장은 축하 화환대신‘학교발전기금 모금’행사를 벌여 자신도 1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1억5800여만원을 모금하여 대학발전기금에 일조를 하는 등 출발부터 대학발전에 진력을 다하고 있어 지역주민으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취임한 김 총장은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언론과 학계, 법조계 등에 인적스펙트럼이 넓어‘마당발’로 통하고 있는 그는 1975년 행정고시 18회로 옛 총무처에서 공직을 시작해 서울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행정개혁위원회, 주미한국대사관,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충북도청, 정부혁신위원회, 중앙인사위원회, 행정안전부 등을 거치면서 업무개선, 조직 및 인사관리 업무를 관장하여 정부내 인사 조직통으로 통했으며, 주미한국대사관 행정참사로 근무한 탓에 영어에 능통하고 국제적인 감각이 뛰어나며 예술에 대한 조예도 깊어 부드러우면서도 꼼꼼하고 치밀하여 의사 결정이 남다르다는 강점을 지닌 인물로 자질, 경륜, 혜안의 3박자를 두루 갖추었다는 인물평이다.



“2013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을 수상한 김영호 씨-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우리지역의 입지적인 인물이다!


충주 금가면 하구암리가 고향인 김 총장은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하여 충북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워 중앙부서의 예산과 조직 등을 총괄하는 행안부 1차관으로 발탁되는 기염을 토하며 충주와 충북은 물론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발전을 위해 수 많은 역할을 수행하여 정부조직의 대표적인 인사ㆍ조직통으로 손꼽혔던 인물이다.




이후 그는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지적제도의 합리성을 추구하는 국토의 모든 정보를 기록하는‘땅의 주민등록증’이라고 불리는 대한지적공사 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측량ㆍ수로조사 및 지적에 관한 법률에 의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지적제도에 매진하여 공공기관 고객만족도(PCSI)조사에서 연속적으로 최고등급인‘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특히 그는 지적공사 사장 취임 이래 대한지적공사가 환경변화와 시대 흐름에 맞추어 국토정보 전문기관으로써 국민의 재산권보호 등을 강화하고자 공사의‘비전2025’를 수립하고, 공사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고자 CI, BI를 제정 시행하여 대한지적공사의 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을 뿐만 아니라, 1910년 일제의 토지조사사업에 의해 만들어진 지적도를 바로잡기 위한‘지적재조사사업’ 등을 수행함으로써 대한지적공사가 발전하는 기틀을 마련하여 ‘2013년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을 수상한 장본인으로서 업무추진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렇게 첫 만남에서 부드러운 김 총장은 음악과 미술 등 예술에 대한 조예가 꽤나 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문화마인드도 갖췄다는 후문이다. 이런 연유로 공사사장 재직시에는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국립발레단을 초청하여 충주, 제천 등에서 음악회를 무료로 열어 고향 사랑의 남다른 애증을 보여 주기도 했다.

또한 취약ㆍ소외계층에 지적측량 및 지적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열악한 주거 환경속에서 살아가는 소외된 이웃에 무료로 집을 지어주고 수리를 해주는 등 국민생활안정과 복지사회구현에 앞장 서‘자랑스러운 성균인 상’을 받기도 했다.




“지역과 대학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향전환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된다”는 김 총장! - 열린 마음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한다.


“대학의 품격을 높이는 일, 지역사회와 교감하는 일 등은 대학구성원과 민간기업, 지역주민들 모두에게 마음을 터놓고 교감한다면 신뢰로 구축된 예측 가능한 대학으로 거듭 태어나게 될 것”이라는 김 총장!, 이 모두를 위해“그 동안 중앙부처와 지방정부에서 쌓아온 행정경험과 공기업경영의 노하우를 살려 인사ㆍ재정운영의 투명성과 원칙이 지켜지는 경쟁력 제고에 매진할 때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통대가 충주, 증평, 경기도 의왕에 캠퍼스를 둔 대학으로 발전한 것은 지역사회의 후원 덕분이라며 “지역과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열린 마음으로 교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영호 하면 고향인 충주에서 국회의원, 충주시장 등의 선거가 있는 해는 그의 이름이 거론되지 않았던 선거가 없을 정도로 정치권의 러브콜을 받은 이유를 그의 인물 됨됨이에서 알 수 있듯이 그에게는 더 큰 희망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에게도 꿈이 있습니다. 욕심일 수도 있

습니다. 만나면 반가워하고 같이 있고 싶어

하는 총장이 되고 싶습니다.

학교의 미래를 구성원 모두와 함께 당당하게

열어가는 총장이 되고 싶습니다.

4년 후에는 꽤 많은 분들이 퇴임을 아쉬워

하는 총장이 되고 싶습니다.“


- 김영호 총장의 취임사 중에서-

< 윤 길 상 >



번호 성명 제목
94 이봉상 한평생 남을 위해 자신을 불태워 온 지역의 참 봉사인- 이봉상 회장!
93 권오협 혁신경영으로 충주농협의 눈부신 성장을 이루어 낸 권오협 조합장!
92 유진태 애플 새마을금고의 새 지평을 연 - 금융전문인 유진태 이사장!
91 김헌식 올 곧게 초심을 지켜 온 3선 관록의 김헌식 전 충주시의회 의장!
김영호 한국교통대학 총장에 자질ㆍ경륜ㆍ혜안의 3박자를 갖춘 김영호씨 선임
89 서승범 농자천하지대본의 명맥을 잇는 서승범 충북 쌀전업농 사무처장!
88 반기문 반기문 전시관이 탄생된다!
87 박종인 수안보 야전사령관에 충주문화관광의 베테랑인 박종인 면장 투입!
86 한종욱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시 하는 충주소방서의 한종욱 서장과 직원들
85 김기자 민주평통 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에 빛나는 충주시의회 김기자 의원!
12345678910L|

CCS CHUNG-BUK CABLE TV COMPANY

  • (주)씨씨에스충북방송
  • 대표: 김영우, 정평영
  • 사업자등록번호: 303-81-186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충북아00127
  • 등록일: 2014년 03월 13일
  • 제호: CCS충북방송
  • 발행인: 정평영
  • 편집인: 최봉식
  • 주소: 충북 충주시 예성로114
  • 발행일: 2014년 03월 13일
  • 전화: 043-850-7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유경모
  • 개인정보책임관리자: 정평영
  • Copyright © ccstv.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