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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의 지름길에는 너와 내가 없다는 김무식 전 시의장!


 

이제 충주도 기업도시, 경제자유구역 유치라는 큰 호재를 활용해 도약을 준비해야 될 때라고 말하는 김무식 전 시의장, “지역 발전에는 남녀노소가 없으면 좋은 결과를 위하여 끝까지 집념을 불살러야 결과도 좋다며 뜻대로 행하여도 도리에 어긋나지 않 는다는 종심(70)을 훌쩍 넘긴 나이에 오늘도 젊은 사람 못지않게 지역발전에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간 김 전 의장은 시의원으로 당선되어 지역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중심에 서서 일을 추진하였으며 믿고 따르는 후배들에게 한치의 오점도 남기지 않을 정도로 굳은 신뢰를 쌓아온 인물로, 충주에서 몇 안 되는 중후한 인품의 소유자로 알려지고 있다.

충주기업도시 유치뿐만 아니라 경제자유구역 확정에도 그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다 !

기업도시 유치를 위해 당시 한창희 시장과 김무식 의장의 쌍두마차는 수십 군데의 관계요로에 접촉을 하여 오르지 충주의 희망이었던 기업도시를 유치하는 쾌거를 이룩한 장본인이다. 100여개 시민단체와 더불어 충북북부권 역차별 시정촉구를 위한 범시민협의회 상임대표이기도 한 그는, 건교부 복합도시 단장을 방문 충주시민의 염원이 담긴 113천여명의 서명부를 전달하고 대정부 투쟁을 벌여 공공기관 충북북부권 제외라는 정부의 방침을 철회 시켰는가 하면, 충주기업도시에 우량기업이 들어오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바 있다.



이때도 충북 북부권 역차별 시정촉구를 위한 범시민 대회를 서울 광화문에서 도포를 차려 입은 충주유림회가 사배를 올리고 제상 위에는 도끼 한 자루를 올려놓고, “호소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도끼로 목을 쳐라는 상소의 결의문과 삭발식에서 자른 머리카락을 국가균형발전위에 전달하는 등 전 국민적 관심을 갖은 바 있다. 또한 혁신도시 유치시에는 5천여명의 시민이 보는 가운데 청주까지 삼보일배 대행진을 출정시키기도 했다.

이런 그는, 작년 12월에 결정된 경제자유구역유치에도 윤진식 국회의원과 공조를 이루어 국가경제력의 강화와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해 왔다. 특히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을 위한 경자구역청청주권 지정을 놓고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차원에서 경자청이 충주에 설치되는 것이 당연 하다며 시민단체와 더불어 경자청 충주 유치에 투쟁을 하고 있다


      


 

뒷모습이 아름다운 그는 지역발전에는 항상 중심에 서 있었다!

김 전 시의장은 후배들에게는 항상 믿음과 신뢰를 주었으며 동료의원 간에는 존경의 대상이 되는 인물로 정평이 나 있어 주위에서 3선 도전을 종용했지만 사람은 떠날 때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중히 거절하여 젊은 후배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미덕은 수많은 사람에게 귀감을 안겨주며 시의원 생활을 마감하였다.

시의원 시절에는 충주시 농민회와 전교조 등이 제정을 청구 하였던 학교급식조례 주민청구 조례안2년 만에 통과 시켰고, 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천연가스(LNG) 공급으로 새로운 주거문화의 전기를 마련했으며 30억 규모의 자유시장 아케이드 공사를 마무리 해 재래시장 활성화에 진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특히, 충북도의 전현직 지방의원들이 중심이 돼 생활정치 충북텃밭 포럼을 결성해 주민에 의한 주민의 정치를 지향, 생활정치를 전개해 나가는데 심혈을 쏟았다. 그 예로 충주지역 수질측정망 10개를 증설하고 중앙공원의 주변을 문화의 거리로 선포 해, 문화인들의 긍지를 높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탄금대공원의 무료개방을 통해 공원을 시민들의 품에 돌려주었고, 학원이나 비싼 독서실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이용공간인 청소년 공부방을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29개 공부방의 획기적인 변모를 가져오기도 했다.

이런 그를 보고 수많은 사람들은 않을 자리와 설자리를 구별 할 줄 아는 사람으로 충주에서 찾아보기 힘든 중후하고  멋이 담긴 사람, 뒷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말하는데 주저함이 없었다 


 

<충북방송 미디어 국장: 윤 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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