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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에게 '부자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김수복 지도관!

수입개방으로 위협받는 우리 농촌을 살리기 위해 경쟁력을 갖춘 기술 작목개발 보급에 온 정열을 쏟고 있는 김수복 지도관흙처럼 정직한 농민들 모두 부자가 되는 길에 동참코자 농촌지도 직을 선택한지 어연 간 34년이 훌쩍 넘었다이런 그가, 더 많은 지식을 농민들에게 전수하고자 98년 농학석사 학위를 받은데 이어, 2002 8 <방울토마토 품종군 분류와 관수 간격 및 부숙퇴비 사용량 규명> 이라는 논문으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아 자신이 더 많은 내공을 쌓아 기초지식이 부족한 농민들을 상대로 고충을 해결해 주어 귀감이 되고 있다.

방울 토마도, 오이, 엽채류, 딸기, 산채 등 농민소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소득작목을 담당하고 있는 김 지도관은 수십 편의 연구와 더불어 42편의 논문을 발표하여 여론매체를 통해 신속히 홍보하여 모든 농민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농가소득증진에 이바지한 이 시대의 진정한 농민의 지도자로 통한다.


지역특성화에 맞는 농촌지도사업의 활성화로농촌지도자대상에 오른 김수복 지도관의 연구 실적이 놀랍다!

농촌진흥청에서 매년 최고의 공무원에 수여되는농촌지도자대상을 수여 받기도 한 김 지도관은 농촌에 관한 문제를 연구하고 해결하는데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농촌지도자대상은 과학 영농을 선도하기 위한 새 기술 개발과 보급으로 농가소득 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무원에 주어지는 상이다.

그가 개발한 아이디어는 수편이 되는데 지난 2005년부터 음식물 발생현황을 조사 분석하여 이용방안을 6년간 연구한 끝에 <음식물폐기물을 이용한 유기토양 활성액>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여 특허획득 및 비료등록까지 마쳤다. 이 비료를 상추와 고추작목을 대상으로 사용량 검증 및 효과구명까지 수행하여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는 음식물폐기물을 이용한 비료생산시스템을 전국최초의 기술 개발로 인정받아 이목을 집중 시킨 바 있다.

또한 노지작물이나 시설작물을 재배하는데 있어 제초효과 및 저온증진, 토양보습효과 등에 이용되던 비닐피복이 1회용으로 한번 쓰면 버려지고 일부는 토양에 잔존하게 되어 토양오염 및 농가 비용부담이 가중되는 점을 고려 <기능성 PE 부직포>라는 토양피복재를 개발했다.

PE 부직포는 토양의 적정수분과 양분을 보유하는 능력이 우수하여상추재배에 적용한 결과, 수량이 최고 6배까지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나 농가의 수확증진과 애로사항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이 외도 딸기품질과 수량을 증진하는 <전조재배 기술>과 더불어 <인공배지 양액재배 생산력 배드>, <재배토양 용존산소 증진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해 실질적으로 농민에게 도움을 주는 데 앞장 서 왔다그 외도 <딸기 국내품종 선발 및 보급>, <국화, 장미 화훼류 선발보급>, <들쭉의 상품화 기술개발>, <토마도 칼라 Lycopene>, <겨울철 유류대체 난방시스템 개발>, <순환시 수막시스템 개발>,<특수커텐 개발 보급>, <인공배지 수경재배 시설개발>, <과채류 넝쿨작물 현애재배 기술개발>, <도라지 개화시기 연장을 위한 기술개발> 등이 그의 업적으로 남이 생각하지 못한 농업환경 분야의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실질적으로 농민에게 도움을 주는 농민의 대부로 통한다.


투철한 공직자 상으로식물예술 인간문화재로 통하는 김수복씨의 열정이 오늘도  6천여 농민고객에 희망의 등불이 되다!

김수복 지도관은 현재 27개 시설채소작목반과 30여개의 일반채소작목반, 화훼를 비롯한 특수작목 16개반 등 총 73개작목반을 구성하여 6천여명의 농민고객을 관리하며 농업인들이 궁굼증을 신속 정확히 해결해 주며, 농사정보의 파급을 위해 각종 언론에 3천여회에 출현하여 식물예술 인간문화재로 인정받는충주농업 개발 보급의 산 증인이다.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농업여건을 해결하기 위해 일반지도사업을 마다하고 농촌의 현안 애로기술을 해결하기 위해 지도를 위한 연구개발 사업수행을 묵묵히 수행 해오며 지도사업에 활력소 역할을 자행해오고 있는 지역 농가의 버팀목이 되었다.

혹자는 그를 보고김수복 지도관 같은 사람이 우리나라에 몇 명만 있어도 우리 농촌이 이렇게 어렵지는 않을 것이라며 늘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과 그의 열정에 감탄을 금치 못 할 정도이다.

한편, 농촌에서 태어나 농촌의 어려움을 아는 그는, 실지로 새벽 4시에 일어나 5시까지 직장 인근에 자리 잡은 기술센터에 출근하여 육묘상태를 진단 분석하고 다시 달천동에 위치한 시험장으로 이동하여 작물의 시험구별 생장상태를 점검 한 후, 8시에 직장에 출근하여 본연의 업무를 시작하는 이 시대에 몇 안 되는 우수공직자의 표상이 되고 남음이 있다.

이런 그가 때로는 피곤하여 우중충한 모습에 꾀병을 낼만도 하지만, 항상 밝은 얼굴로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에 본인 자신도 자신의 모습에 숨겨진 가슴앓이가 크다고 한다. 하지만자신이 게으르면 농가들이 일 년 농사를 망칠지 모른다는 사명감에 늘 작업복 차림으로 시험개발에 전념하여 더 좋은 농법을 전수 해주고 싶다는 김 지도관을 보니 긍지와 자부심이 인생에 얼마나 필요한지 절실히 느끼는 순간이기도 했다.  

                                                                                                                <충북방송 미디어 국장: 윤 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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