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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앙성온천관광협의회 4대 회장에 선임된 우재규(51세)씨!


 

중부권 유일의 탄산온천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는 앙성온천관광 협의회장에 우재규씨가 피선되어 29일 취임식을 갖고 지역관광활성화에 정성을 쏟고 있다.

그간 앙성관광협의회는 1997년 창립되어 김한수 초대회장, 김 창환, 유홍무 회장을 거치면서 탄산온천으로서 명성을 유지함은 물론 질 높은 관광 서비스 발굴과 앙성온천만의 독톡한 관광자원 개발을 통하여 신흥온천 관광지로서 전국 제일의 관광지로 발 돋음 해 왔다.

4대 회장에 오른 우 회장은 “비록 앙성관광협의회가 16년전에 창립돼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주 5일제 근무가 보편화 되면서 건강과 관련된 탄산온천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부상되고 있기 때문에, 전직 회장들과 힘을 합쳐 탄산온천수를 활용한 다양한 종류의 욕장과 시설을 도입하여 기존의 단순온천과 차별화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진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당면과제로 오는 5월 말일 경에 열리는 ‘앙성탄산 온전축제’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앙성온천의 위상을 고취 시키고, 천혜의 앙성탄산온천과 연계하는 휴양축제로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여, 관광충주의 이미지를 제고 시키는 일이 무엇보다도 급선무”라는 우 회장은 다음과 같이 그 포부를 밝혔다. 



 

각종 체험행사로 관광객이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관광지가 되어야 한다는 우 회장!-앙성 탄산온천의 홍보대사가 되다.

“취임즉시 실시되는 앙성탄산온축제시는 전 주민이 홍보 요원화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우 회장은 개괄적인 행사 내용을 밝히면서 “이제 앙성온천도 새로운 변화를 가져와야 관광지로 발전을 가져 올 수 있다”며 “관광지 활성화에 많은 시민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 전국적 명성을 얻고 있는 앙성탄산온천의 지속적인 홍보강화: 지하 703m에서 힘차게 솟아오르는 탄산수는 피부를 자극함으로 심장의 부담이 감소되고, 피부는 홍조를 띄는 따듯함을 느낄 수 있으며, 피로회복,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이 되며, 특히 신경통, 관절염, 고혈압, 심장병과 더불어 각종 피부질환과 당뇨병 치료에도 효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웰빙 건강온천으로 전국적 관심을 끌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전형적인 탄산온천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홍보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 걷고 싶은 전국녹색길 베스트 10에 선정된 비내길 활성화: 지난해 행전안전부로부터 ‘걷고 싶은 길 베스트 10’에 선정된 앙성 비내길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본 우 회장은, 이번 축제 시, 수천명이 참가하는 전국행사로 자리 잡아 지역관광의 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비내길을 전국적 명소화로 자리 잡기 위해서 21일 충주시는 문학이야기가 있는 테마길로 꾸미기 위해 이 고장 출신 ‘신경림 시인의 시화판’을 13곳에 설치했다. 




■ 앙성 참한우의 먹거리 및 수석, 골동품 경매장의 활성화: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앙성 참한우’는  2008년 5월에 전국농협에서 처음으로 개장한 참한우판매소를 한 차원 높은 먹거리로 도약 시켜야 하며, 골동품 판매소도 경매가 일주일에 2번 정도는 열리도록 탈 바꿈 시켜야 한다. 그리고 이곳 앙성에서 발굴된 수석들(수안보 소망석 등)을 앙성으로 가져와 전국 제일의 수석관을 만들어야 한다고 본다.

또한, 술 박물관, 목계주변의 관광, 보련산 등산, 스트레스를 한방에 해결 해주는 ATV체험, 야외수영장, 도자기 체험, 중앙탑, 박물관 등과 연계- 보고, 먹고,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패키지 관광상품을 연계해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이다.

■ 축제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볼거리 및 체험 행사로 꾸려 외지 관광객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줄 예정: “앙성 탄산온천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관광 충주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앙성온천의 위상을 고취 시키겠다”는 우 회장은 식전 행사로 퓨즈재즈, 국악 초청공연을 준비하고 관광협의회가 준비하는 인기가수초청 ‘개막 축하 빅 콘서트’를 열어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킨다는 계획이다.

둘째 날은, 3개도가 참여하는 ‘삼도 가요제’를 비롯하여 ‘에어로빅대회’, 초중고생이 참여하는 ‘사생대회’, 일반인이 참여하는 ‘한우 요리경연대회’를 열 계획이다.  


 

 


또한 온천홍보관을 운영하고 지역 농특산물 시식회를 가져 외직 관광객에게 먹거리를 제공하고 칠보공예와 솟대체험을 통해 외지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공간으로 ‘함께하는 온천축제의 장’을 마련 한다는 계획이다. 마지막 날에는 향토특산물 전시회, 야생화 전시, 가훈 써 주기, 페이스 페인팅, 이상문이 간다, 4D영화 체험, 건강 맛사지, 폐막식 등을 통해 앙성탄산온천의 명성을 알리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 앙성탄산온천에 ‘잠용(龍)의 기운이 있다는 전설’을 이미지 메이킹화: 용은 물속에 잠겨 힘을 기르는 <잠용>이 있고, 세상으로 나와 능력을 발휘하는 <현용>과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날아다니는 <비룡>이 있다. 그리고 하늘에서 앉아 있는 <항용>이 있는데 앙성온천은 <아래 그림의 항공사진>에서 보듯 용의 자태가 선명하게 나타나, 용케도 지면에서 우리 인간에게 힘을 길러주는 <수신을 담당하는 잠용의 형태로 존재>하니 가히 기적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물을 지배하던 잠용이 앙성 능암온천에 자리를 잡고 자태를 뿜어내니 온천의 상징으로 좋은 뜻을 내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탄산온천의 이미지 메이킹에 크게 부합된다고 보아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 앙성온천이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는데 적극 홍보를 할 예정이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용(龍)을 지신의 하나이며 상서롭고 성스러운 구원의 신으로 여겨왔다. 특히 용은 물을 지배하는 수신으로 상징되는 신성한 동물로 <권력과 제왕을 상징>하여 좌청룡 우백호(복을 끌어들이는 용, 귀신을 쫒는 호랑이)라 했으며, 용 그림을 사랑방이나 자녀들 방에 걸어두면 <입신출세>, <만사형통,> <부귀영화>를 가져 온다고 했다. 

용은 우리 조상들이 동물적 개념을 뛰어넘어 신비적인 힘을 지닌 신상으로 모든 생활에 적용 해 왔다. 또한 용은 오복을 뜻하고 수신(水神)으로 풍요와 복을 가져다주는 선신으로 여겨 용신에게 기우제를 지내는 등 풍년을 기원해 소원을 빌기도 했다. 이런 용신의 자태가 능암온천에 자리잡고 있어 “용의 물- 용천수”라고도 명명하고 싶다. 

                                                       

-변해영 연구사료 중에서-

       


     <용의 물 능암탄산온천-윤 길 상>

       보련산 끝자락에 용한마리 둥지트니 /  용의물 탄산온천 능암으로 모여드네!

       용천수 물기둥이 쉬지않고 뿜어대니 /  건강을 잃은사람 만사형통 기운찾네!

       좌청룡 용의기상 수호신이 보살피니 /  탄산수 용의물이 행복온도 높여주네!


 

내가 필요한 곳에 어디든 찾아가 봉사를 하고 싶다는 우재규 회장!

 


한편 국제로타리 3740지구 중원로타리클럽 회장을 지낸 우 회장은, 지역에서 크고 작은 봉사에 집념을 불사르고 있으며, 특히 2007년도부터는 빈곤국가인 캄보디아를 매년 방문 (씨엠립주 오지학교) 해, 학용품, 교복, 자전거, 각종 스포츠용품 등과 빈곤가정에 송아지 46마리를 전달하는 등 8천7백만원을 지원,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과 가정에 희망을 실어 주는데도 앞장서고 있는 봉사인 이다.

이번에 맡게 된 <앙성온천관광협의 회장>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자원봉사의 개념으로 회장직을 수락했다”며 “최근 경기불황 등 여러 가지 여건으로 인해 관광객이 줄어들면서 침체일로에 접어든 온천관광을 어떻게 회생시키는가에 고민이 크다”고 심정을 피력했다.

                                                                    <충북방송 미디어 국장: 윤 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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