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 방아쌀 출시로 농가소득증대에 앞장서고 있는 김광규 미소진 쌀 대표!

이에 김 대표는 “충주쌀이 고가 브랜드로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며, 8월 27일 홈쇼핑에서 ‘충주미소진 저온방아쌀’ 런칭기념 할인판매를 진행하는 등 소비자에게 크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전국 쌀 축제 품평에서 2013,14년 2년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한 미소진 쌀

충주의 미소진쌀이 2014, 2013년 전국쌀대축제 품평회에서 2년연속 <대통령 賞>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가 주관하는 전국쌀품평회에서 충주시 신니면 마수리 박철동씨가 출품한 <충주미소진쌀>이 대통령상을 차지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우리 쌀 홍보와 우리농업에 대한 신뢰향상을 목적으로 열렸다. 이에 충주통합RPC 미소진쌀 대표인 김광규씨는“충주의 농민들이 흘린 땀방울이 전국 최고의 쌀이라는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며“자부심을 갖고 충주쌀 브랜드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에 열린 선발 기준은 벼 20kg, 쌀10kg의 시료를 가지고 심사를 실시 한국식품연구원에서는 완전미 비율, 수분함량, 단백질함량 등 외형과 성능평가가 이루어지고,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식미 테스트가 진행됐다. 또한 잔류농약검사는 농산물품질관리원 영등포시험장에서 실시, 허용치기준 이상이면 순위에 상관없이 자동 제외 되는 등 엄격한 심사를 걸쳐 충주 미소진쌀이 대통령상의 영예를 얻은 것이기에 더욱 값진 일이다.

청와대, 대한항공 등에도 납품된 충주미소진쌀! 완벽한 시설현대화로 지역농민의 소득증대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이번에 대통령상을 받아 브랜드가치를 한층 높인 충주 미소진쌀! 충주시 주덕읍 솔고개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해 4월, 1만2375㎡ 부지에 연면적2487㎡ 규모로 시설현대화 사업을 마친 통합 RPC는 5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고품질 쌀 유통을 위한 최첨단 기계장비를 갖추고 연간 7000여톤의 벼 처리 능력을 갖추었다. 특히 농산물 우수관리제(GAP)시설을 갖춘 위생적이고 안전성이 확보된 생산라인을 구축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그간 미소진쌀은 2006년과 2011년 이명박 전 대통령이 2차례의 모내기를 실시하여 전국적 명성을 얻기 시작 청와대 뿐만 아니라 대한항공, 서울급식업체 등에 납품 되었고 일본 수출의 길이 열리기도 했다. 이는 충주가 전형적인 분지지형으로 남한강 수계의 평야지대와 산간 부가 맞닿아 벼농사 짖기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일조량과 강수량, 타 지역에 비해 낮은 평균기온차가 등이 기후적으로 벼의 생육을 돕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고 물과 땅이 여타지역에 비해 무기성분이 높은 사질토양으로, 양질의 쌀이 생산되는 한 요인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충주시 관내 8개 농협이 참여하고 있는 충주통합RPC는 미소진쌀 브랜드로 통일하는 등 충주쌀이 전국적 명성을 얻는데 적극적 동참을 기울여 시간당 10톤의 정곡을 생산할 수 있는 현미부, 백미부, 포장부와 로봇적재시스템을 갖춘 국내에서 몇 번째 안 되는 최신식 가공시설을 갖추었다.

밥 한 그릇에 미소를 담을 수 있는 충주 미소진 쌀! 위생적이고 안전한 도정시스템으로 각 가정에 행복을 심어준다는 계획이다.

“농민의 땀과 정성으로 만들어진 쌀이 안전한 도정시스템으로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웃는 밥상이 되는데 우리 임직원 모두는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며 "미소진 쌀 애용가정에 언제나 웃음이 묻어나는 가정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충북방송 : 윤 길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