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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관록의 서충주농협 김병국 조합장-농협중앙회 이사로 선출되어 충북농협을 대표한다!


- 20년 농협근무, 농협대학 명예 교수

- 대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

- 조합장 충북협우회 회장, 충주시 체육회 부회장

- 한국교통대 폴리스 자문위원회 위원장

- (사)한국복숭아생산자협의회 회장

- 대소원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국원고등학교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 민주평통 충주시협의회 분과위원장

- 서충주 농협 조합장(5선), 농협중앙회 이사

- 대통령 표창 및 농협중앙회장 표창


서충주농협 김병국 조합장(64)이 지난 6월 압도적인 지지로 <농협중앙회 이사>로 당선되어 충북농협의 위상을 되살리며 농협인들의 자존심을 지켜주고 있다. 그동안 농협은 신용사업에 치중했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으나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독립된 자본과 조직을 기반으로 판매·유통 등 농민이 원하는 경제사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확대하여 중앙회의 기능이 신용사업 중심에서 경제사업 중심으로 개편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김병국 조합장의 중앙회 이사 당선은 55개의 충북농협을 대표함은 물론, 회원조합간 원활한 소통으로 충북지역의 농업발전에 지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김 조합장이 쌀, 복숭아, 사과 등 판매사업과 하나로마트, 주유소사업 등 경제사업의 이익을 획기적으로 창출 하는 등 5선관록의 진정한 농협맨 이었기 가능한 일 이었다.


그간 서충주 농협은 농업인들의 동반자로서 역할이 미흡, 농촌사회의 마지막 버팀목이 되지 못하고 이웃 농협과 합병 0순위 농협으로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이때 등장한 인물이 김병국 조합장이다. 1998년 첫 취임 즉시, 김 조합장은“조합원이 없으면 직장이 없고 조합장도 없다. 모든 일처리를 농민의 입장에서 처리하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직원들에게 주문하고 자신도 조합원들과 같이 공판장 등을 다니면서 직접 몸으로 뛰며 조합원들의 신뢰를 얻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런 일련의 일들도 타 조합에서 익히 하는 일이라 조합원들의 관심에는 크게 어필되지 못하던 차, 김 조합장의 머리에는 순간의 반짝이는 아이템이 있었다. 그것이 바로 우리지역의 유동인구를 활용하는 방안, 즉 한국교통대학교의 학생들을 유효적절하게 이용하고, 장차 활성화 될 기업도시에 걸 맞는 유통판매 사업에 진력을 기울이면 조합의 성장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는 믿음이었다.



실지로 현 한국교통대 앞의 만정지점이 만성적자로 김 조합장 취임 전부터 폐쇄하기로 결정이 난 곳이었다. 그러나 김 조합장은 취임 후, 다시 총회를 열어 조합원들의 설득“임기 내 흑자로 돌리지 못하면 조합장을 그만 두겠다”는 야심찬 공언을 하고 배수진을 쳤다. 이는 김 조합장에게는 유통; 판매사업만이 서충주 농협이 살길이라는 선견지명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일부 조합원들은 “조합이 망한다”는 원성과 ‘직원들의 불만’도 많았지만 21여억원을 들여 판매를 위한 하나로 마트와 더불어 만정지점을 오픈하여 직거래 정상화를 위한 온갖 노력을 기울인바 충주관내 마트 중에서 가장 큰 규모로 성장하여 오늘 날, 서충주 농협의 든든한 자산으로 자리 잡게 되어 그간의 불신을 한방에 날려 보내는 쾌거를 이루어 낸 집념의 지도자이다.



이 또한 김 조합장의 지혜가 통한 것으로 “떡도 싸고 맛있어야 먹는다”는 속담처럼 아무리 가까운 관계일지라도“사업적 관계에서는 서로 이익이 되어야 길게 갈수 있다”는 김 조합장의 평소 지론이 통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조합원들의 이익창출을 위해 조합원들의 직접 생산한 품목을 엄선하여 제값을 받고 판매하여 이익금을 조합원들에게 환원해 주었다. 이는 농협의 이념인‘농민의 입장’에서 일을 처리 하였기에 가능한 일로, 이제 서충주 농협이 관내에서 우뚝 선 농협으로 재탄생되어 그 기대는 실로 크다 할 수 있다.

김 조합장이 서충주 농협의 깃발을 높이 들 수 있는 이유는 조합원에게 이익을 나눠 주는 세일즈맨이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김 조합장은 전국에서 보기 힘든 5선의 조합장으로 수년째 서충주 농협의 대뱍을 이끌어온 신뢰의 지도자이다. 그 신뢰를 바탕으로 하나로 마트 판매사업 이외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고향을 잊지 않도록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구상하여 그중‘벌초대행서비스’와 ‘구좌개설하기 운동’을 벌여 의외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어디 그 뿐인가? 틈만 나면 조합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농사정보를 제공하고, 65세 이상 원로조합원들의 아름다운 노년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들의 행복한 노후 삶을 보내는데 진력을 기울였고 그간 고생한 원로조합원 300여명에게 1인당 50만원을 지원하여‘해외연수’를 실시하여 “농협이 자식보다 효자‘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농협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나가는데 온 정성을 쏟았다.

또한 복숭아 주산지 38개 농협으로 구성된‘한국복숭아생산자협의회’회장이기도 한 그는 복숭아판매를 위한 세일즈맨을 자처 복숭아 주산지 브랜드 및 품종전시를 진행하고 즉석 경매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통해 복날을 전후‘복숭아 데이’로 정해 기념행사와 더불어 특별판촉 행사를 실시하여 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고유가로 농민에 직격탄을 가져온 유로파동을 지우기 위해 충주산업단지의 길목에 23억원을 들여‘주유소를 개장’하여 농민들에게는 면세유를 포함한 각종 유류를 적기에 공급하고 지역민과 고객들에게는 양질의 유류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여 조합원의 복지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김 조합장은‘출향인사는 농협의 자산’이라는 신념으로 출향인사 300여명과 연락망을 구축, 지역의 대표브랜드인‘달래강 청정쌀’과 ‘잡곡’ 등을 농가로부터 수매한 뒤 판매하고 있어 경제사업 뿐만 아니라 대출과 보험 등 신용사업에도 큰 이익을 얻고 있으며, RPC 통합운영으로 벼 처리능력 확대 분만 아니라 좋은 쌀을 생산 공급코자 ‘미소진 쌀’의 브랜드화로 농협간의 과다 경쟁을 지향하고 마케팅의 전문 인력을 배치함으로써 쌀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여 농가소득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지역봉사에도 전념을 기울여 ‘대통령 상’에 빛나는 김병국 조합장!

수년째 서충주 농협을 이끌고 있는 김 조합장! 지역이기주의와 님비현상이 가중되는 각팍한 농촌의 현실속에 선거로 5번째 당선된 사례는 극히 드문 예로‘꿈도 아픔도 언제나 농민과 함께’라는 진정한 목표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로 오늘날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을만큼 그의 업무추진력 또한 뛰어 나다는 평가이다.

“벼가 익으면 자태를 뽐내지 않고 고개를 숙이듯이”김 조합장의 마음에는 언제나 사심이 없다. 사심이 있다면 농업인이나, 지역주민을 위해 사회, 복지, 문화적 지위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원숙한 봉사정신이 강하다는 평가이다. 그 예로 매년 6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온천욕, 식사대접, 한방검진 등을 지원하고 농협 경제사업 이용권 증정을 통한 봉사와 소외계층인 승덕 재활원, 관내 노인보호 시설 등에 격려금을 지급하고 극빈가정에 사랑의 쌀을 지원해주는 등 사회봉사에 전념을 기울이는 참 봉사인이다. 또한 매년 고교, 대학 입학생 50여명에게 입학 축하금을 지원하여 청장년층 지원에도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모교인 대소원 초등학교에도 물적 지원을 해 지역발전과 더불어 <평화통일 기반에 주춧돌>이 되어 주민의 행복한 삶에 작은 정성을 바치는 이 시대에 몇 안 되는 사심이 전혀 없는 지도자이다.

이런 연유로 ‘대통령 상’을 받기도 한 그는“국가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불우소외계층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겠다”며 “농협의 참주인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복지와 행복을 나누어 주는 농협상을 구현하여 신충주시대 중부지역 핵심거점농협으로 성장 하겠다”고 야심찬 각오를 피력했다.
                                                                                                          <충북방송: 윤 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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