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집 다 만원 사례~~~ㅎㅎ
어느 건물에 점포 셋이 나란히 붙어 있었다.
한 점포는 정육점이고, 다른 점포는 떡집이고, 또 다른 점포는
방앗간이었다.
하루는 정육점에 큼직하게 이렇게 쓰여있었다.
--오늘은 소 잡는 날----
떡집과 방앗간 주인이 정육점을 보니 정육점 안에는 손님으로
가득했다. <간과 내장을 꽁짜로 먹기때문>
떡집 주인은 정육점에 내건 문구처럼
--오늘은 떡치는 날--ㅎㅎ
이라고 써 붙였다. 역시 떡집도 떡치는 손님으로 가득했다.
<신랑과 저녁에 같이 먹으려고~~>
번호 | 제목 | 등록일 |
2391 | 죽을 때 까지 내야 되는 것이~~~~ | 2016-01-22 |
2390 | 불황에--왜 단음식을 찾을까? | 2016-01-22 |
떡집, 방앗간의 이색광고~~~ | 2016-01-22 | |
2388 | 자라면서 뇌가 없어진다~~? | 2016-01-22 |
2387 | 가정에 비치 된 가전제품의 평균전력을 보면~~~ | 2016-01-22 |
2386 | 반딧불, 수구리, 커퀴밭…. 무엇을 뜻하나여? | 2016-01-22 |
2385 | 한국 민주주의 지수가 22위~~? | 2016-01-22 |
2384 |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통계 지표-- 체감경기와 동 떨어진 이유? | 2016-01-22 |
2383 | 태몽에 나타난 동물들이 뜻하는 것은-----------------------------... | 2016-01-21 |
2382 | 이제 아파트도 애칭시대~~~고래힐, 미강센~~ | 2016-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