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표와 체감 경기 사이에 이렇게 큰 괴리가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가장 빈번하게 지적되는 문제는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통계 지표다.
대표적인 것이 실업률이다. 실업률은 <실업자/경제활동인구×100>으로 계산하는데,
구직을 단념하거나 ,그냥 쉰다는 사람이 증가할수록 실업률은 떨어지는 것으로 나온다.
또 인턴이나 아르바이트처럼 본인은 정식 취업이라고 생각하지 않아도
통계상으로는 취업자로 잡힌다.
물가 역시 현실과 괴리가 큰 지표 중 하나다.
물가는 국민들이 가장 많이 쓰는 481개 품목의 가격 변동을 가중 평균해서 계산하는데,
이 품목들의 목록과 가중치가 실생활과 동떨어졌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가령 담뱃값이나 교통비, 장바구니 물가 인상 등은 서민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데도
실제 물가상승률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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