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밥과 주먹 밥의 이야기~~~ㅎㅎㅎ
아래 야기는 전방에서 군 생활을 해본 남자들은 이해가 갈것이오
전방의 군생활이란 일단 그 위치를 벗어나지 못하고 항시 비상상태로 대기 한다.
장교나 사병의 경우엔 면회나 외박시 빼고는 부대를 벗어나지 못한다.
이 얘기는 어느 운전병의 일화다.
늦장가를 가서 신혼에 전방근무를 하게 된 어느 대대장, 오죽이나 마누라 품이 그리웠을까?
지휘관 회의를 마치고 돌아오던 대대장이 자기 집 앞에 다다르자,
"김병장, 나 집에가서 얼른 밥좀 먹고 올께?"하며 차를 잠시 대기하라 하고 집으로 들어 갔다.
그때, 운전병은 심심하기도 하고 매일 대대장이 왜 집으로 와 대기하라 하는 것인지
호기심이 발동하여 살금살금 뒤를 따라가 추적을 했다.
그런데 대대장은 집에 들어 서자마자 워커나 옷을 다 벗지 않은 채 마누라를 끌어 안고 일을 보는것이 아닌가?~~~
운전병은 대대장이 오기전에 얼른 차로 돌아와 억누룰 수 없는 성욕을 달래고자
본인도 손으로 열심히 해야만 했다.
이윽고 대대장이 일을 마치고 기분좋게 차에 오르자 운전병이 대대장에게 물었다-------------.
"대대장님 식사 하셨습니까?"했더니 "응, 급해서 더운밥은 못 먹고 찬밥으로 얼른 해결했네!.
김병장은 밥 못먹었지?'---------------------------------------------------
"아닙니다! 대대장님, 저는 -주먹밥으로 대충 때웠습니다.!"
--미치긋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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