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를 썰거나 다지기 시작하면
양파 세포 속에서 눈물을 나게 하는 최루성 물질로 바뀌는 효소가 활성화되고,
이 과정에서 따로따로 분리돼 있는 효소들이 서로 반응해 최루성 물질로 바뀌게 돼
눈물을 흘리게 된다.
양파를 칼로 썰 때 눈물을 흘리지 않기 위해서는
①칼에 물을 적신 후 양파를 썰거나 다지면 됩니다.
화학물질이 눈에 들어가기 전에 칼에 묻은 물에 먼저 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②양파를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만들거나
③물에 담가 두거나
④건조해도 효과가 있고요.
⑤양파의 뿌리를 건드리지 않고 조각을 크게 나눈 뒤 결에 따라 칼로 썰는 것도 방법입니다.
⑥촛불이나 가스레인지 불 또는 방향제를 옆에 두고
물안경을 얼굴에 쓴 채 양파를 칼로 썰면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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