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신체 언어 전문가인 로버트 핍스는

“수면자세에 그 사람의 성격이 반영된다”며 .

성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 가장 흔한 수면 자세 4가지와

이에 따른 성격을 분석해 발표 했는데 그 내 용을 보면~~

태아 형-----몸을 웅크린 태아처럼 옆으로 누워 무릎을 당기고 허리를 구부려 자는 자세

--이들은 걱정이 많은 사람들이며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난 뒤 안식을 찾는 이들이다.

--성실하며 지시받은 일을 하는 걸 좋아한다.

--그러나 어떤 문제든 과도하게 생각하며, 불필요하게 걱정하는 경향이 있다.

통나무 형------몸과 팔을 똑바로 펴고 옆으로 누워 잔다.

-- 이 자세를 취하는 사람들은 사고방식이 다소 경직되고 유연하지 않다.

-- 늘 자신의 방식을 고수하려고 한다.

-- 다른 사람들에 군림하는 태도를 취하는 듯하며 자신을 가급적 내보이려고 한다.

-- 이들은 도전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새로운 경험을 즐긴다.

갈망 형------옆으로 누운 채 팔을 앞으로 뻗치고 잔다.

-- 이들은 자신의 삶에서 뭔가 더 많은 것을 얻기를 바란다.

-- 무엇을 이루기 위해 다음 날을 맞기를 열망하고 두 손을　뻗어 이를 잡으려 하는 자세를 취한다는 것,

-- 늘 만족되지 않는 변덕스런 마음에서 벗어나지 못할 수가 있다고 한다..

자유낙하 형------종종 베개를 껴안으면서 팔을 내뻗은 채 침대에 엎드려 자는 자세

-- 이들은 삶이 자신의 의지와 동떨어져 계속되며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나든 스스로 통제할 수 없다고 믿는다.

-- 이들은 일어나면서부터 걱정을 하거나 그 전날의 과제나 일을 아직 해결하지 못한 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 자기 자신의 운명에 대해 스스로 주인이 돼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