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시관이 탄생된다!
-충주고등학교를 졸업
-1970년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졸업
-1985년 미국 하버드대학교 행정학 석사
-1970년 외무고시 합격
-1976년 주인도대사관 1등서기관
-1987년 주미국대사관 참사관 겸 총영사
-1990년 외무부 미주국장
-1992년 외무부 장관 특별보좌역
-1996년 대통령비서실 외교안보 수석 비서관
-2002년 외교통상부 본부대사
-2003년 대통령비서실 외교보좌관
-2004년 제33대 외교통상부 장관
-2007년~현재, 제8대, 제9대 유엔 사무총장
제 2의 반기문 탄생을 꿈꾸는 음성군!
충북 음성군이 관광자원과 청소년교육장으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 음성군 원남면에 있는 반기문총장의 기념관을 대대적으로 확장, 제2의 반기문 탄생의 꿈을 펼치고 있어 전국의 반향을 불러오고 있다.
5월14일 음성군에 따르면 충북발전연구원이 반 총장 생가가 있는 원남면 상당리에 반기문 기념관을 넓히기 위한‘반기문 기념관 확충사업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마쳤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10년 8월 상당리 행치마을에 지은 200㎡ 규모의 기념관이 협소해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장래성을 감안 5000㎡ 규모로 확장을 추진한다. 이곳에는 하루 평균 200~4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3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어 관광자원으로 효용가치가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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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곳에는‘청소년 체험공간’을 비롯해 반 총장의 소장품과 관련된‘반기문 전시관’, 유엔관련‘영상상영’과 더불어‘모의 유엔총회’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유엔 평화관>을 꾸민다는 구상이다. 또한 반 총장이 세계를 순회하며 받은 기념품과 각국의 민속자료 등을 전시하는 <세계문학관>과 공연, 세미나 등을 할 수 있는 <컨벤션 홀>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98역원의 사업비가 들어 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50% 정도를 국비에서 지원 받을 예정으로 2016년부터 시작해 2017년 준공한다는 방침이다. 공사가 완공되면 반기문 아카데미, 연설대회, 영어 경시대회, 백일장 등의 전국행사와 더불어 청소년 교육장으로 십분 활용하여 음성군의 관광소득증대에 박차를 기 한다는 계획이다.
학창시절 ‘공부하는 것을 해 볼만 하다’고 느꼈다는 반기문 총장!
어린 시절의 반기문 총장은 성품이 온화하고 부드러워 그를 싫어하는 사람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공부 또한 언제나 해 볼만 하다고 생각되어 자신이 좋아하고 즐겼기 때문에 성적이 항상 상위권에 랭크되었다.
중학교에 입학한 반기문은 처음 접하는 영어라는 과목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하여 영어공부에 꽤나 열성적이었다. 이때부터 반총장은 용돈을 모아‘타임’이라는 영어잡지를 구입하여 영어공부는 물론 외국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일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해 “될성 싶은 나무 떡잎부터 다르다“는 말이 딱히 어울리는 예견된 인물이기도 하다.
이 때까지만 해도 반기문은 집안 형편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장남으로써 부모님을 모시고 어린동생들을 돌보며 마을 사람들에게는 예의가 바른 학생으로 통했다. 특히, 집안 사정이 어려움을 내색하지 않고 공부 또한 게을리 하지 않았으며 무엇이 될 줄 모르고 씨줄과 날줄의 모양새를 하나하나 성실히 엮어갔던 평범한 학생에 불과했다.
(사진-우)반기문 프로젝트 일환으로 충주지역 중ㆍ고등학생들이 반 총장 예방
반기문 총장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도 아름답지만 청렴결백한 삶을 살아 왔다는데 더 큰 아름다움이 묻어 나온다. 그가 비리나 특혜로 구설수에 오른 일이 한 번도 없다는 사실이다. 심지어 자신의 딸 결혼식을 알리지 않고 비밀리에 올렸을 뿐만 아니라 고위직에 있으면서도 개인적으로 쓴 비용은 개인적으로 비용을 지출하는 강직함도 보여 조선시대의 올 곧은 선비의 참상을 보여주는 우리나라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청렴결백의 대표적 상징 인물이기도 하다. “세상일은 혼자서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는 반 총장에게도 항상 감사한분들이 있다는데, 그 중에서도“고등학교 시절에 자신에게 외교관이라는 직업을 권했던 <김성태 선생님>과 외교관이 되었을 때 많은 가르침을 주어 사회생활에 적응 하도록 이끌어 주신 <노신영 총영사님>의 은혜를 한시도 잊어 본적이 없다”고해 모든 것을 감사로 대하는 그의 모습에서 최고의 아름다움을 보는 것 같아 모든 후배들이 존경할 선배로 제일 먼저 꼽는 이유인 것 같다.
<윤 길 상>
번호 | 성명 | 제목 |
14 | 백봉 | 한국가요 100년사의 산증인 '작곡가 백봉' |
13 | 정종수 | 28년 동안 봉사자의 외길을 걸어온 장본인 - 정종수 회장 |
12 | 이선복 | 자아를 버리고 봉사로 삶을 사는 행복한 총장 - 이선복 회장 |
11 | 심흥섭 | 충주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생활체육의 산 증인 - 심흥섭 회장 |
10 | 이명주 | 나눔과 베품을 몸소실천하는 자원봉사의 대모 - 이명주 소장 |
9 | 강성삼 | 강성삼 연합회장, 중소상인의 등불 |
8 | 황병주 | 가는 곳마다 목표가 있어 언제나 행복한 이사람 - 황병주 전 시의장 |
7 | 윤병환 | 충주SM 새마을금고 경영우수 새마을금고로 우뚝 - 윤병환 이사장 |
6 | 주상면 | 참 봉사인으로 우뚝 선 주상면 총재 |
5 | 김영혁 |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농촌의 가치를 극대화! - 김영혁 조합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