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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정이 듬뿍 담긴 힐링케어 송원요양병원(충주시 주덕읍)! 

-김종순 회장(60세)의 아름다운 동행!

 


2007년 9월 ‘의료법인 송원의료재단’이라는 비영리 법인으로 인가를 받아 개원한 송원요양병원은 현재 100%의 병상 가동율 (92개 병상, 46개 요양원)을 자랑할 만큼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이면에는“과거 일방적인 의사와 환자관계가 아닌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며 환자에게 새로운 자신감을 찾아 주는 의료인이 되어야 한다”는 탁월한 리더십을 가진 김종순 회장의 지도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진정한 치료는 약을 드리는 것이 아닌 마음을 드리는 것”이라는 김종순 회장! 요양병원과 요양원을 따로 분리해, 각기 다른 프로그램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어르신들을 내 부모 같이 섬기며 내 집 같은 분위기의 가족 같은 의료진에서 그 동력을 찾아 볼 수 있다.

많은 사업을 다 해보았지만 마지막 사업으로 의료사업을 선택한 김 회장은 “돈 보다는 안심하고 맘 편히 쉴 수 있는 어르신들의 남은여생과 현실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격고 있는 가족들의 애타는 효심에 감화되어 이 일을 시작 했다”며 정성어린 손끝, 말 한마디마다 예의를 갖추어 최상의 의료환경조성으로 효율적인 간호간병 서비스에 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김 회장은 낳고 키워주신 우리 모두의 부모님들이 곧 나의 부모님이라 생각되어, 미력하지만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지켜주는데 앞장 설 것도 다짐했다. 

 내 집 같은 분위기와 최적의 진료환경조성으로 남보다 조금 더 정성을 쏟자는 김 회장! 


            


 

 

설립된 지 몇 년 안 되는 병원임에도 불구하고 환자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분위기속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의료 환경 및 시설개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김 회장은, 2011년에는 병상수를 113병상에서 138병상으로 증설한데 이어 구내식당(영양실)을 대폭 개선 보완 했으며, 병원 내 좌변기를 전면 비데기로 교체하여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였다.

중환자실 산소시스템을 23대로 확충하고 병원실내 클래식음악을 제공하여 정서함양에 심혈을 기울여‘어르신들의 섬김을 몸소 생활화’하고 있는 이시대가 요구 하는 참 봉사인이 되기 위해 환자분들과 함께 동거동락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 있다. 

또한 출근하고 싶어지는 직장 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는 김 회장은 매일 아침 인사하기, 교육을 수반하는 아침조회와 더불어 부서장 책임하에 친절봉사교육을 수시로 실시하는 한편 외부 초빙강사에 의한 분기별 C/S교육을 통하여 직원들의 스팩 쌓기에도 전념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을 보다 안락하고 편케 모시기 위해 20여명의 사회유력인사로 병원발전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2012년에는 충청북도 충주의료원과 건국대학교 충주병원과 협력병원으로 협약체결하고 한방의를 개설하는 등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앞장 서 왔다. 

지역과 함께하는 끝없는 이웃사랑으로 전국 최고의 힐링 메카를  꿈꾸는 송원요양병원!

 


 

송원요양병원에서는 진료와 요양뿐만 아니라, 김형배(전 충주시청 기획행정국장) 본부장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에 끈끈한 정을 이어 주고 있어 신선한 반응을 불러오고 있다. 그 예로, 노인들의 두발을 관리해 주는 미용봉사대, 수지침을 놔주는 예쁜 수지침회원, 생신잔치를 열어 주는 시조협의회 국악공연단, 가수협회의 노래 공연은 노인들의 정서함양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일요예배가 매주 진행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의 자체프로그램운영과 각종 사회봉사단체의 위문 및 공연은 환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가져와, 스스로 건강을 되찾아 두발로 걸어 나가시는 환자분들이 꽤나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전국적 명성인 힐링 메카로 자리 잡을 날이 눈에 잡힐듯해 반가운 소식이라 아니 할 수 없다. 


  


  


한편, 김 회장은 주덕초등학교, 주덕중고등학교, 덕신초등학교 등 인근지역에 학생 3명씩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주어 지역사회 인재양성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주고 있으며, 주덕읍을 포함 인근지역에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에게도 월동연탄 수천 장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온정을 불어 넣고 있다. 

또한 이들 인근 지역에 생계가 곤란한 무의탁 독거노인을 무료로 치료해 주어 주위의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이런 연유로 이종배 충주시장 이 송원요양병원을 직접 방문하여 직원들과 환자 어르신들을  위로 격려 한 바 있다.

성공한 기업가 이전에 송원요양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노인분들과 가족의 마음에 늘 편안한 마음을 주고 싶다는 김종순 회장!



우리나라는 노인을 공경하는 풍습은 우리의 고유한 ‘미풍양식’이었다. 하지만 평균수명이 크게 늘어나면서 고령화에 얽힌 다양한 부작용들이 드러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노인들에 대한 인식은 시나브로화 되기 시작했다.

과거에는 고령화 사회로 구조화 되는 과정에서 질병이 있는 노인분들을 집에서 돌아가시기만을 기다리는 어처구니없는 현실이었지만, 현재는 재활요양병원에서 노인질환의 전문적인 치료뿐만 아니라 노인의 정서적인 소외감, 치매, 우울증 등에 대한 치료를 집중하여 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요양병원에 부모를 모신다는 것이 불효자라는 인식이 많았지만 실제로 노인요양병원을 운영해보면서 느낀 것은 이들이 불효자가 아니라 진정한 효자들”이라고 느낀 김 회장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의료재활 서비스뿐만 아니라 인간 존엄성에 대한 밝고 훈훈한 복지 서비스를 24시간 제공, 가족의 마음에 늘 편안한 마음을 주고 싶은 것”이 평범한 소망이라고 했다.

그간 김 회장은 의료인이기 전에 전형적인 에너지 분야의 성공한 기업인으로서 금가면에 위치한 중원산업과 중원엔지어링, 중원 LPG충전소와 연수동의 연수주요소와 용인에 있는 용인민속촌 LPG충전소 등을 운영하고 있는 성공한 기업인이다.

또한 김 회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하여 연간 25만개씩 총 400만개의 LPG용기 안전검사를 통해 불량용기 15만개를 폐기하고 값싼 자동차 연료보급과 12년째 ‘가스시설무료점검’의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한 바도 있다.

이런 그가 이제 의료인이 되어 요양병원을 찾는 환자와 가족 모두가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이기 때문에 “예상 밖의 어려움도 있지만, 언제나 부모님을 모시는 정성으로 환자분들을 모시겠다”며 “노인 분들을 볼 때는 경로사상을 일깨워 준 송강 정철의 <반백자불부대>라는 시가 떠오른다”고 했다.

        -머리에 이고 등에 짊어진 저 노인 / 짐 풀어 나를 주오

        -나는 젊었거니 돌이라 무거울까 / 늙기도 서러운데 짐까지 지시겠는가 ~ ~ ~


■ 송원요양병원 의료진





<충북방송 미디어 국장 : 윤 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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