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여는 사람들 > 정보마당 > 내일을 여는 사람들

화려한 언변보다 낮은 자세로 도민의 삶을 보살피는 심기보 도의원!



-충주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새정치국민회의 충주시지구당 사무국장

-민주당 충주시 지역위원회 운영위원

-제9대 전반기 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현)제9대 후반기 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심기보 도의원하면 어렵고 힘든 시기 야당생활만 20여년을 해온 장본인으로 시류를 타지 않고 의리를 지킬 줄 알며 온갖 시련을 겪어낸 집념의 인물이다. 특히 그는 화려한 언변보다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서민의 편에서 일해 온 상머슴 이기도하다.

이런 그가 9대 도의원에 입성한 후, 서민의 복지정책을 총괄하는‘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직에 자리에 오르면서 <저소득 대학생 학자금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자활기금 운영조례 개정안>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안> 등을 가결 시키면서 서민의 아픔을 덜어 주는데 앞장서 왔다. 이중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의 조례안을 보면 소득수준에 따라 대학생을 1 ~ 10분위까지 구분하고 이 가운데 정부의 학자금 대출 이자를 일부만 지원받고 있는 3 ~ 7분위까지의 대학생에 대해 나머지 이자액을 충북도에서 자체적으로 추가 지원하는 내용으로 시행 첫해 도내 대학생3~4학년 학생 중, 정부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저리 1~2종 512명이 혜택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심 의원은 자활기관의 전세점포 융자금을 종전 1억에서 2억원까지 받을 수 있게 하는 ‘자활기금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가결시켰는데 조례안의 내용을 보면 현재 사업비로만 한정되어 있는 자활센터에 대한 기금용도를 임대료까지 확대해 자활센터 사무실 임대료를 자활기금에서 융자해 주며 현행 1억원까지만 지원해 주던 자활공동체 등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 주는데 앞장 서왔다.


도정을 반듯하게 도민을 편안케 하는 정책브레인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  심기보 도의원!

심 의원은 2012년도 세입예산계상액과 실제 수납액의 오차율이 10%를 넘었다고 지적하고 세입을 과다 계상할 경우 수입액부족으로 적자발생이 요인이 되며, 과소 계상할 경우 당해 연도에 투자할 재원의 사장을 초래 하는 바 보다 ‘정확한 세수추계를 통하여 오차율을 최소화 할 것을 주문하고, 문화재단의 행정감사 시 공연장 육성지원사업에 사업의 목적과 추진실적에 대해 질의하고 수의계약이 가능한 충북발전연구원에만 용역을 수행할 경우, 정형화된 용역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어 앞으로 진행하는 용역에 대하여는‘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다양한 용역 결과를 도출 할 필요가 있다고 집행부를 지적하고 ‘반듯한 도정’을 세우는데 앞장 설 것을 주문했다.



충주에 연고를 두고 있는 심 의원은 의원직에 당선 되자마자 충주의료원이 2007~2009년까지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예산을 전용하도록 돼 있는 규정을 무시하고 원장 승인만으로 7억4천여만원에 해당되는 예산을 전용하고, 직원 및 직원직계존비속 6천457건 등 총 1만4천건(2억6천만원)의 진료비를 원장의 승인 없이 감면해 주는 등 방만하고 무 개념적인 예산운영 실태를 보여 왔다며 ‘충주의료원의 방만한 예산집행’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대책을 강력 주문, 오늘날 충주의료원의 안림동이전과 동시에 정도운영의 초석을 다졌다.


시류를 타지 않고 행동하는 심기보 도의원의 정책제시는 남 다르다!


심 의원은 현재 도내에는 자치단체로부터 보조금을 받고 있는 직능단체가 100 여개가 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선거 때만 되면 이들 단체의 선거 중립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자치행정부서에서는 이들 단체의 ‘선거중립’을 철저히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충청북도 예산심의 과정에서 예산낭비 결과를 초래하는 사업선례와 기대효과가 의문시 되는 각종사업을 지적하고 공직부패신고 보상금이 증액 된 만큼 부패관련 도민제보 활성화에 주민참여를 적극 권장하기도 해‘부패 없는 충북도의 위상정립’에 진력을 기울여 왔다.

충북도 공보관과 감사관에 대한 행정감사에서 심 의원은 SNS(소설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한 홍보활동 강화를 주문하고 홍보단이 공무원으로만 구성되어 전문성이 떨어져 홍보실행 결과도 전반적으로 부진할 뿐만 아니라 시기도 큰 행사가 열리는 기간에 편중돼 있어 큰 성과를 못 내고 있다며 ‘민간전문 이들이 참여하는 SNS를 활용한 홍보강화’를 주문했다. 


또 심 의원은 정부가 얼어붙은 부동산시장 활성화 대책으로 취득세인하 방안을 제시한바 있는데 정작 취득세가 지방자치단체 세수입원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어  ‘취득세가 영구적으로 인하된다면 그만큼 지방세수원이 작아지기 때안문에 영구적인 <지방재정 보전방안>도 함께 뒤따라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심 의원의 주장이다.

선진국에 비해 높은 세율과 부동산 거래절벽 우려, 정책의 일관성 등을 감안하면 이번 기회에 아예 취득세를 영구적으로 인하하는 게 좋다는 정부에 정면 배치되고 있어 취득세 영구인하 시, 정부의 지방재정보전방안 대책(안)이 어떻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심 의원은 10월17일 2차 본회의 도정질의에서 취득세 영구인하 등 지방재원은 약화되는 상황에서 기초노령연금(535억), 무상교육(730억), 무상급식(465억) 등 총 1760억원 정도의 예산이 지방비 부담으로 충북도에서 부담해야 될것으로 아는데 부담이 가능한지를 따져 물었고 "기초노령연금 등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인해 충북도가 추가적으로 부담하는 지방비가 930억원이라며 이는 전액 국비로 지급하여야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심 의원은 도비가 필요한 각종 지역구 현안 사업에도 진력을 기울여 충주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지만, 그의 성격상 화려한 언변으로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 외유내강의 인물로 오늘도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는 묵묵한 자태에 아름다움이 배어 있는 도의원이다.

 

<충북방송 미디어 국장: 윤 길 상>



번호 성명 제목
심기보 화려한 언변보다 낮은 자세로 도민의 삶을 보살피는 심기보 도의원!
73 송석호 생활정치로 주민의 신뢰를 받고 있는 송석호 시의원
72 여재욱 지역사랑에 남다른 열정을 불태우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여재욱 충주권관리 단장!
71 김숙종 충북을 생명농업의 중심도시로 - 제26대 충청북도농업기술원장 김숙종씨
70 전시동 충북소방행정의 산증인! - 전시동 음성소방서장
69 천명숙 지모, 정략 뛰어난 양수겸장의 여성정치인-천명숙 시의원!
68 손경수 여성 최초로 충주시 민주평통자문위원회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 손경수씨
67 송기성 꿈도 아픔도 함께한 장애인의 대부 - 송기성 충주시 지체장애인 총연합회장
66 최양환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에 빛나는 충주시 보훈단체협의회 최양환 회장!
65 박희철 국가유공자 예우를 책임지는 진정한 호국 브레인 - 박희철 충주보훈지청장!
12345678910L|

CCS CHUNG-BUK CABLE TV COMPANY

  • (주)씨씨에스충북방송
  • 대표: 김영우, 정평영
  • 사업자등록번호: 303-81-186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충북아00127
  • 등록일: 2014년 03월 13일
  • 제호: CCS충북방송
  • 발행인: 정평영
  • 편집인: 최봉식
  • 주소: 충북 충주시 예성로114
  • 발행일: 2014년 03월 13일
  • 전화: 043-850-7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유경모
  • 개인정보책임관리자: 정평영
  • Copyright © ccstv.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