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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출신으로 한국방재협회 회장에 선출된 김진영씨!


-충주중학교, 충주고등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토목공학과 (공학사)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공학석사)

-인하대학교 대학원 (공학박사)

-건설부(현 국토교통부) 수자원국(하천계획과, 방재과)근무

-대통령비서실 수해방지대책기획단                       

-행정자치부 재해대책담당관, 지역진흥과장, 균형발전과(팀)장

-소방방재청 재정기획팀장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장, 인천광역시 도시계획국장

-인천광역시 도시공사 부사장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

-현)인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한국하천협회 이사, 한국수자원학회 감사

-한국방재학회 감사, 한국방재협회 부회장

-현) 한국지반공학회 이사, 한국하천협회 감사

-현) 한국방재협회 고문

-근정포장 (대통령), 녹조근정훈장 (대통령)

-황조근정훈장 (대통령),표창장 (행정안전부장관)


1월 28일 서울 과학기술총연합회관에서 개최된 제6대 한국방재협회 회장에 충주출신인 김진영씨가 선출됐다. 한국방재협회 회장직에 오른 김 회장은 “윤리경영을 기반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철학으로 방재종사자의 품위가 향상되고 방재관련업계가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며 공약으로 “협회의 혁신과 개혁으로 방재안전분야 중추적 기능 수행과 더불어 신뢰와 자신감의 조직문화 구축 및 혁신업무 추진으로 성장동력 확보와 경쟁력을 갖춘 방재 신기술 등으로 한국방재산업 발전에 진력을 기울이겠다”는  야심찬 각오를 피력했다. 


그간, 김진영 회장은 1979년 12월 국가7급 기술공채 시험에 합격, 건설부(지금의 국토교통부) 수자원국 하천계획과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1987년 방재과에서 금강 대홍수 피해 후 우리나라 최초의 방재종합대책중장기계획 수립 등 국가 방재행정의 기본방향과 주요정책의 틀을 마련하였고, 1991년 낯설고 물 설은 내무부 방재과로 부처 이동한지 3개월 만에 7월 경기남부지방을 휩쓴 호우와 8월 영남지역을 할퀴고 간 태풍 글레디스로 인한 피해 복구에 혼신을 다하며, 기능이관 첫해를 사무실을 집 삼아 열악한 환경에서 방재업무를 수행,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 낸  집념의 인물이다.


또한  김회장은 91년 방재과 1개에서, 92년 2개 과의 방재계획관실로, 94년에는 3개과의 방재국으로 기능이 점점 확대되고 95년에는 풍수해대책법을 자연재해대책법으로 전면 개정하면서 한국방재협회 설립근거를 마련 하였고, 소하천정비 특별법 제정, 재해극복 30년사 편찬, 97년 국립방재연구소(현 안행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와 99년 특수법인 한국방재협회의 설립 등 우리나라 방재역사의 한 축을 담당하여 방재기능의 초석을 다지는데 산파역을 한,  이 시대의 진정한 지도자이다.

“한국사회의 새로운 목표와 방향성을 제시하는 통 큰 지도자”로 정평이 나 있는 한국방재협회 김진영 회장! 

이어 김 회장은 대통령비서실 수해방지대책기획단, 행정자치부(지금의 안전행정부)와 소방방재청에서 중요 보직을 맡아 방재분야 전문성 제고에 최선을 다하였고 인천광역시장의 요청으로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장, 도시계획국장, 도시개발공사 부사장, 인천광역시 부시장 및 한국방재협회 부회장을 거쳐 현재 인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으로 봉직하고 있는 우리지역 출신의 능력 있는 숨은 일꾼으로 업무추진력 또한 강하다는 평가이다. 


연어가 저 몇 만리 먼 바다에서 종족 번식을 위해 자기가 태어났던 최상류 강으로 험난한 물살을 가르고 올라오듯이, 지난 30여 년간 방재행정에 몸 담았던 김 회장은, 이제 “기후변화 대응 등 산적한 방재행정의 THINK TANK &SUPPORTING ROLE을 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는 한국방재협회로 돌아와 방재의 정통성을 확보하고 방재 분야(재난안전 포함) 기반체계를 조성하여 급변하는 재난환경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김회장은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을 활용하여 회원 중심으로 방재협회가 제 기능 다할 수 있도록 결자해지의 결연한 자세로 회장직을 성실히 임 한다” 각오이다. 특히 “오늘에 이르러서 협회의 역할과 기대에 대한 책임도 커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우리가 처한 이 시대에, 법적 책임은 물론 도덕적 책임까지도 수행하는 윤리경영을 기반으로 하여 ‘공정’, ‘투명’을 경영철학을 모토로 방재종사자의 품위가 향상되고, 방재관련 업계가 건전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역사의 발전을 믿는 작은 신념과 실천으로 한국방재협회의 새로운 발전을 꾀하겠다”는 김진영 회장의 야심찬 포부!

다음은 김진영 신임회장이 밝힌 한국방재협회가 당면한 과제와 앞으로 해야 할 일을 구체적으로 나열 해 보았다.


첫째: 협회의 혁신과 개혁으로 방재안전분야 중추기능 수행
⊙ 회원과 회원사 우선의 투명하고 모든 것이 공개된 협회로 운영.
⊙ 회원 모두가 참여 토론과 정보교환등 협회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 마련으로 on-line과 off-line의 유기적 상호보완대책 마련.
⊙ 방재 정보가 실시간 운용될 수 있는 방재종합정보체계를 구축하여 특별, 단체, 개인회원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협회의 긍지와 회원의 사기를 높여 나가는 대책 수립.

둘째:신뢰와 자신감의 조직문화 구축 및 핵심업무 추진 성장동력 확보

⊙ 최근 기후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방재전문가, NGO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가칭 ‘한국방재산업발전자문단’구성.
⊙ 최소 비용 부담으로 교육 받을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미래 방재산업을 주도할 현장중심, 수요자중심의 전문인력 양성과 미래재난환경에 대비한 신규 교육과정을 마련.
⊙ 방재, 재난안전 연구를 위한 R&D 사업의 시의성, 적정성, 기술성이 담보 될 수 있는 과제가 공정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자문단을 구성ㆍ운영하고 관계부처와의 협력 강화.
⊙ 방재전문인력 Pool을 자연재난뿐만 아니라 사회재난으로 다각화하고 분야별 전문인력을 대한민국 최고의 우수한 전문가그룹 구성.

셋째: 경쟁력을 갖춘 방재 신기술 확보, 활용촉진 및 방재산업 육성
⊙ 재난유형이 점차 대형화되고 다양화됨에 따라, 방재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장기 방재산업 육성 및 방재신기술 활용 촉진의 로드맵 제시.
⊙ 방재신기술이 적극 활용 촉진되도록 제도적인 보완대책 마련과 실적관리, 업계의 권익신장 및 경쟁력 있는 방재신기술 확보를 위한 기술자문 등 지원. 
⊙ 방재 신기술의 대외적인 홍보, 신기술 신청내용, 신기술 관리를 위한 제도개선은 물론 우수한 신기술 심사위원 Pool 확보와 더불어 방재 신기술이 갖고 있는 제도적인 보완대책의 일환으로 미래창조과학부, 기획재정부, 안전행정부, 소방방재청등과 긴밀한 협의로 현행 제도를 보완하겠다는 계획으로 방재협회 회장직에 오른 김회장은 “존경하는 방재협회 회원, 회원사, 특별회원 여러분의 뜻에 어긋나지 않게, 방재분야의 정통성과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협회, 윤리경영 정착을 목표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소명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한편, 김 회장은“이는 고향에 계신 부모형제  여러분의 전폭적인 성원의 힘”이라며 "언젠가는 고향의 발전을 위해 미력한 힘이나마 보탤기회가 주어지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빼 놓지 않았다.


<충북방송국 미디어 국장: 윤 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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