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생 남을 위해 자신을 불태워 온 지역의 참 봉사인- 이봉상 회장!

오늘날 충주발전의 초석을 다지는데 각종 봉사활동과 사회활동을 묵묵히 수행해온 이봉상 회장! 화려한 경력에 억매이지 않고, 누가 크게 알아주지도 않은 단체에 머무르면서 40평생 남을 위해 자신을 불태워 온 우리지역의 참 봉사인이다. 한국전통택견, 바르게살기 협회, 상인연합회, 보도연맹유족회 등의 단체에서 그의 이력을 보듯이 대부분 불모지나 다름없는 비인기단체에서 초대회장직을 맡아온 그는! 오늘날 후배들이 활동하기에 좋은 단체로 안착시킨 장본인으로 모든이에 존경을 받는 사람이다.

현재 호암지에 건립된 택견전수관만 보드라도 이종근 전 국회의원에게 각별한 신임을 받아 온 그가, 이 의원의 도움으로 오늘날의 택견전수관이 건립되는데 산파역을 하는 등 한국전통택견의 활성화는 물론 국민체육보건향상에도 크게 이바지 했다.

또한 충주의 중심부에 위치한 성서동 상인타운을 보다 발전시키기 위해 6개 단체를 규합해 ‘성서동 상인연합회’를 결성하여 차 없는 거리조성, 전주 지중화사업 등에 앞장서 충주의 대표적인 명소로 바꾸는데 이 회장의 역할이 높이 평가되어 오늘날 그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행동하고 실천하는 이 시대의 양심가! 어느 직위에 연연치 않고 일평생 남을 위한 봉사자로 남는 것이 제일 幸福하다는 이봉상 회장!

3대에 걸쳐 바르게살기협의회장직에 몸담으면서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해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을 바탕으로 도덕성회복운동, 효 사상을 고취를 위한 경로잔치, 청소년 성교육실시, 장애인 및 구치소 위문 등 실천운동가로서 사회ㆍ윤리봉사에 지대한 공을 세우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조성에 앞장서온 행동하는 시대의 양심가 이다.

한편, 삼우농장을 운영하기도 한 그는, 초창기 자연의 원리에 입각한 초지조성으로 전국의 한우사육농가들이 이 회장의 농장을 방문하는 등, 한우 사육농으로 전국적 명성을 얻기도 한 이 회장! 8년간 공들여 키운 국산 소나무 110여 그루를 충주시의 도심공원 경관조성에 써 달라며 기증을 해, 항상 남을 먼저 배려하는 살신성인의 정신의 자세로 인생의 삶을 살아와 더욱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이 회장은 “어릴적 조실부모하고 먹고사는 처지에서 자신도 남의 도움의 손길을 받았기에 그 고마움을 잊지 안으려고 40여년을 넘게 봉사의 길을 걷고 있다”며 “삶이 허락하는 한, 봉사는 하늘이 제게 준 천직으로 알고, 남을 위한 평범한 봉사자로 남는 것이 소원이다”고 했다

각종 봉사단체에서 왕성한 사회활동으로 기초를 다져온 이봉상 씨!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노력한 공로로 ‘2010 충주시민대상’을 타다!

인도주의적 봉사활동과 나눔사랑실천운동, 재래시장살리기 범시민운동, 도덕성회복운동, 자연정화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사회에 무한봉사를 펼쳐온 이봉상씨! 지역경제활성화와 훈훈한 충주건설에 기여한 공로로 사회윤리부문‘2010 충주시민대상’을 수상받기도 했지만 여기에서 머무르지 않고 불모지나 다름없는 충주보도연맹 유족회장에 취임하여 한국전쟁당시 억울한 누명을 쓰고 비명에 간 선조들의 영령을 위로하고 명예를 회복하여 유족들의 한을 풀어주는데 무한한 열정을 받치고 있다.

충주민간인학살사건은 1950년 7월5일~8일에 육군6사단 7연대 헌병대가 충주시 호암동 싸리고개 (현 건국대실습농장)에서 보도연맹원 수백명을 학살한 사건으로 지난 2006년 진실화해위원회에 14건(19명)이 접수돼 2008~2009년 전수조사를 걸쳐 2009년 11월3일 진실규명 돼, 영문도 모르고 죽움을 당한 영령들과 유족들의 한을 풀어주는 위령제를 올리는 등 유족들이 보상을 받는데 앞장 서 급기야 2014년 10월 17일, 3년여만에 대법원의 최종 판결로 충주거주 19명의 보상비 1억원정도씩 받게 되는 기쁨을 주기도 했다.

“지도자는 무엇보다도 시민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여기는 자세가 먼저 요구된다”는 이 회장! “모든 일에는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