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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일관으로 지역민을 대하는 임순묵 도의원의 집념과 열정의 파노라마!






- 교현초, 충일중, 충주실고 졸

- 대원대학교 사회복지과 졸

- 충주농고, 충일중 운영위원

- 국원고 총동문회 부회장

- 교현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21 C 선진포럼 충북대표

- 국회의원 이택희 의원 비서

- 한나라당 충주시 사무국장

- 새누리당 충주시 정책위원

- 현)충청북도의회 의원(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



임순묵 도의원 하면 <충주정당역사의 산증인>으로 1980년대 초 이택희 국회의원의 비서로 출발하여 30여년간 여·야를 넘나들며 충주의 정당발전을 이끌어 온 주인공으로 정평이 나 있다. 첫인상에 보듯이 그는 옳고 그름이 분명하고 정의에 행동하는 당차고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서 지역의 선,후배들에게 신망이 두터울 뿐만 아니라, 늘 약자의 편에서 진정성을 보여주며 항상 변함없는 마음, 초지일관으로 충주발전의 버팀목으로 각광을 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7만5천여명의 인구밀집지역인 연수동, 교현·안림동, 교현2동이 지역구인 임순묵 도의원! 2010년 지방선거에서 패배하여 낙선이라는 쓴맛을 보기도 했지만 시민들의 애정어린 보살핌으로 10대 도의원에 압도적 지지로 당선된 그는, 더 큰 충주의 새로운 비전을 위해 도내에서 가장 바쁘게 움직이는 도의원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문제의 맥을 짚어 낼 줄 알고 실천하는 방법이 남다른 노하우는 수년간의 정당경험이 이를 증명 해주고 남음이 있는 듯하다.





지역의 현안문제를 떠나 충청북도 균형발전과 지역이 중심이 되는 맞춤형복지 정책 등 “통·큰 정책”으로 충북의 동반발전을 아우르는 임 의원!


그간의 경험으로 통 크게 정책을 제시 할 줄 아는 임 의원은 334회 본회의에서 <충청북도 균형발전을 갈망 한다>라는 명제아래 "충북이 정부에 균형발전을 촉구하듯이 우리 충북에서도 상실감이 큰 남부권, 북부권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정책을 제시하라"는 발언을 통해 집행부와 동료의원의 심금을 울린 바 있다. 다음은 임 의원이 발언 내용이다.







본 의원은 충청북도의 균형발전 정책에 대한 문제점과 발전방안을 제시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 충북은 도세가 약하고 인구와 면적 또한 타시·도에 비해 크지 않습니다. 이러한 충북이 통합인구 약 84만 대도시인 통합 청주시 출범으로 인하여 충청북도 전체가 청주를 위한 변두리 위성지역으로 바뀌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중부권인 증평과 진천도 청주권으로 흡수되어가고 있고 생활권 또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통합 청주시 출범 이후 남은 지역의 인구수가 약 76만 명이며, 통합청주시의 팽창으로 인하여 그마저도 수년 후에는 더욱 많은 인구가 청주로 집중되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남부권의 문제도 심각합니다. 보은, 영동, 옥천 3개 군의 인구가 14만 명인데 주변에 대전, 세종, 청주권의 발전으로 점점 인구감소와 그에 따른 모든 개발행정지원이 작아지고 더 나아가서는 덩치만 크고 내실이 없는 인구 2~3만의 군으로 전락할 것이 분명합니다. 충주와 제천이 있는 북부권 또한 마찬가지로 인구감소는




물론 이에 따른 지역개발 예산지원 등 모든 분야가 축소되어가고 있고 앞으로는 더욱 더 심해질 것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 충주, 제천, 단양군 일원을 대상으로 한‘중원문화권 특정지역 개발사업’도 자립형 지역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와는 다르게 도로교통기반사업에만 치중을 하고 그 마저도 사업추진실적이 매우 저조하여 지역발전을 염원하던 북부권 주민들에게 상실감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통합 청주시와 함께 북부권, 남부권을 균형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절실하며,


이를 위해서는 제일 먼저 교통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단양서 영동까지 충북을 관통하는‘고속화도로 건설’이 급선무 이며 그 다음 각 지역특색을 살릴 수 있는 각종 사업 지원에 최대한의 투자와 예산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도 단위 기관의 분산배치와 정부의 첨단도시 계획과 병행하여 충북의 각종 기관 및 중앙부처의 산하기관이 남․북부권으로 균등 배치하여 그에 따른 교통, 교육, 문화가 살아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며, 기업유치 등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모든 지원을 충청북도에서 연차적으로 계획을 세워 적극적으로 실행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어렵게 유치한 충주에코폴리스도 조속한 시일 내에 사업시행자가 지정되어 정상궤도에 진입해 본래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충북도에서는 더욱 적극적인 지원책을 강구해야 합니다.

우리 충북이 정부에 균형발전을 촉구하듯이 우리 충북 내에서는 청주권 발전에 남은 시군이 도외시 되어 전국에서 충북이 소외되는 것보다 더 심각하고, 주민들의 상실감이 큰 것이 사실입니다. 앞으로 중앙부처의 지방 이전이나 충북도에서 신설 또는 확대되는 산하기관, 단체 등을 각 지역으로 반드시 분산배치 해야 할 것입니다.







또 다른 대책으로는 통합청주시가 자리 매김하여 안정적으로 정착된 다음은 충북도청이 통합청주에서 북부권으로 이전하면 그에 따른 인구분산과 균형 발전이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모든 것을 위해서는 충북도를 관통하는‘대동맥 교통고속화’가 우선이며 그 다음 각 지역에서 인구가 지역에 머무를 수 있도록 교육, 문화, 일자리를 충족시켜 지역민이 해당 지역에 안주하여 정착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충북이지만 노력만 한다면 국토의 중심인 지리적 여건과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인 우리 충북이 전국에서 살기 좋은 선망의 지역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타 지역보다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노력에 따라 충북이 전국 최하위권에서 탈피하여 중․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균형발전을 통해 내 고장 충북이 생동감 넘치고 어디를 가나 살기 좋은 행복한 충북 건설을 위하여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지사님께서도 충청북도의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 드리며 이상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설렘과 막중한 책임감으로 10대 의회 의정활동을 시작한 임순묵 도의원! 부끄럽지 않은 도의원으로 남겠다는 각오로 다음과 같이‘의정일기’를 쓰다.



<임순묵 도의원 의정일기 중에서...>

설렘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10대 의회 의정활동을 시작한지 벌써 4개월여의 시간이 흘렀다. 충주를 지역구로 한 도의원이지만 충청북도의 바이오산업, 균형발전사업, 그리고 도민의 생활안전을 책임지는 소방본부를 소관부서로 둔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충청북도의 모든 도민들을 대상으로 과연 이 자리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 고민의 시간들이었다.

7월에는 ‘주요업무보고’를 받으며, 상임위원회 소관 주요업무의 추진상황들을 꼼꼼히 살피며, 앞으로 4년 동안의 의정활동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가 되었다. 만만치 않은 사업 내용들을 보고받고 질의하는 동안 도의원으로서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바르게 인지하고, 지역구인 충주지역 뿐만 아니라 북부권 나아가 충청북도 전체 도민들을 위한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지난 9월 본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서도 밝혔듯이 충북은 통합청주시의 출범으로 인해 북부권-청주권-남부권의 불균형적 발전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고 본다.

앞으로의 의정활동 방향을 설정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북부권, 남부권을 지역구로 한 도의원이라면 누구나 불균형적 발전에 대한 근심과 걱정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한정된 예산을 가지고 인구-지역-산업-복지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는데 있어 소외된 지역, 혜택을 받는 지역들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공공재의 특성 상 어느 한 쪽으로 편중시킬 수도 없으며, 인구수에 비례해서 시책을 추진할 수밖에 없는 것을 안 것이다.



하지만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바탕으로 한 현대사회에서 그리고 정부에서 추진하는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고, 서로 상생하며, 함께 발전해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을 깊이 고민하고, 앞으로의 의정활동 나침반으로 삼을 것이다. 충청북도는 바이오산업, 태양광산업, 그리고 정부합동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도로 선정되는 등 집행부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열악한 도세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역동적인 광역단체이다. 도의원으로서 건강한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시-대안제시 등의 활동을 통해 잘 하고 있는 것을 더욱 더 잘 할 수 있도록,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본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스스로 채찍질하며 나아갈 것이다.

2015년도 본예산 심의 등 준비하고 연구해야 할 것이 산재해 있다. 현재까지 해온 의정활동 보다는 앞으로 헤쳐나아가야 할 시간이 훨씬 많이 남아있다. 충주 출신으로서,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으로서 그리고 충청북도의회 의원으로서 앞으로 남은 행정사무감사, 초선의원의 패기와 열정으로 하나씩 차근차근 준비해 나아갈 것이며, 그리고 도민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고,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충청북도의회를 만들 수 있는 초석이 되고자 한다. 충북 도민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으로 10대 의회가 기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마무리하고자 한다며 마음의 자세를 다지고 있다.


세계무예마스터십 “청주개최 철회가 마땅하다”고 주장하는 임순묵 도의원!


임 의원은 2016년 9월에 열릴 예정인 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가 청주에서 열리는 것에 대하여 보도자료를 통해, 적극 반대의견을 내고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철회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나셨다. “우선 충주에서 15년동안 추진해온 세계무술축제의 위상이 흔들릴 뿐만 아니라 관광 등 지역경제활성화에 찬물을 끼얹는 격이라며 충주무술축제와 성격이 비슷한 무예마스터십이 청주에서 열리는 것은 국가적 예산 낭비”라고 주장해 충주연고의 도의원으로서 충주시민들의 의견을 대변하고 나섰다.

또한 임의원은 “초청국가나 행사내용이 똑 같은 대회를 왜 중복해서 열어야 하느냐”며 “충청북도는 비용분담 등 충주시가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만 제시하지 말고 무술축제와 통합해 충주에서 개최해야 한다”고 강력 주장하고 나섰다. 특히“무예마스터십대회가 청주에서 열리는 자체가 충주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도의원 한사람의 힘으로는 부족하다”며 “충주시민은 한마음으로 뭉쳐 이를 저지해야 된다”고 목소리를 높혀 가고 있다.


한결같은 사람 - 임순묵 도의원! 충주 행복시대를 열어 나가는데 앞장서다!



그간 임순묵은 청년시절에는 낙후된 충주지역의 농업과 농촌의 근대화를 이루기 위해 농촌지도소 4-H 충주시연합회장을 맡아 농촌운동을 열정적으로 펼친 지역농촌계몽운동의 청년리더였다. 또한 30여년간 정당과 국회 그리고 정치일선에서 국회의원비서 한나라당 충주시 사무국장, 박근혜대통령후보 조직특보 등의 중책을 맡아 일하면서 충주지역과 관련된 크고 작은 현안해결에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집념의 지도자이기도 하다. 특히 충주사랑실천을 대변해온 한결같은 인물로 충주행복시대를 열어 갈 적임자로서 오늘도 맡은 바 사명감을 불태우는 열정의 지도자로 각광을 받고 있는 충주지역의 참 일꾼이다.

<충 북 방 송 : 윤 길 상>


번호 성명 제목
임순목 초지일관으로 지역민을 대하는 임순묵 도의원의 집념과 열정의 파노라마!
103 최한교 변화와 혁신을 통해 명품농협을 만들겠다는 충주농협 최한교 조합장!
102 강성덕 변화와 혁신을 기치로 충주상공회의소 19대 회장에 선출된 강성덕!
101 안석준 금·의·환·양· 고향의 품으로 돌아온 주덕농협의 안석준 조합장!
100 경대수 2015년『예산폭탄의 주인공』으로 우뚝 선 - 중부4군의 경대수 국회의원!!
99 김말영 일꾼아낙네의 김말영, 8천여회의 봉사로 불우한 이웃의 등불이 되다!
98 장완기 열린마음과 희생으로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를 이끄는 장완기지회장!
97 오후택 축산발전 공로로 대통령표창에 빛나는 오후택 형제농장 대표!
96 채준병 충주를 친환경명품농업의 메카로 발 돋음 시킨 채준병 회장의 자존심!
95 정종현 충북교육의 르레상스시대를 여는데 한축을 이끌어 온 정종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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